<사누스빌의 눈은 찐빵의 고장 안흥에 어울리게 녹을 때도 이렇게 살포시 익어가는 찐빵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011년 신묘년 첫날의 일출 모습......
새벽 4시반에 일어나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세수도 하는 둥 마는 둥 출동했는데 횡계를 지나면서 눈이 쏟아지고.....
길도 꽉 막혀 진부에서 되돌아섰다. 집에 돌아와 마당에서 찍었더니 감동적이진 못하나 그래도 새해 태양이니까...>
<이교수님 댁 처마에 고드름이 주렁주렁....열병을 하고 있다.>
<2011년 1월 2일은 이렇게 아름다운 한나절이 계속되었다. 글자 그대로 '사누스'.......>
첫댓글 스토리가 있는 사진들이라 정감이 더 갑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한 참 많에 오시어 근사한 그림(?)몇장 건지셨네요. 하하하~,새벽일찍 동해 일출 보시려 큰맘먹고 출동 하셨는데요^^ .사누스 일출 사진도 직(?)입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하하하~ 눈찐빵이 압권입니다. 며칠 계시면서 재밋는 사진들을 찍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눈이 왔을때 산속에서의 아늑함~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사진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