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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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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후기 스크랩 진땀나는 산악훈련! - 삼척 쉰움산(688m)~두타산(1357m)~구룡골 우골~구룡골 입구
뫼들 추천 0 조회 419 13.08.27 23: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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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8 00:20

    첫댓글 안녕하세요? 뫼들님^^
    산행기가 어쩜 이리도 재밌나요?
    읽는 내내 웃음 만발... 정말 즐겁게 감상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쾌한 산행과 산행기 계속되셨으면 합니다.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8.28 20:19

    머리얹기 산행을 너무 우리하게 해가 식겁묵었능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일행들이 많아 산행길 적적하지는 않아실끼고!~^^*
    빌 내용도 없는 시덥잖은 노가리를 끝까지 예쁘게 봐줘서 감쏴요!~
    앞으로도 수리뫼에서 자주 해띵을 했으면 합니다!~
    좋은 산행 되시길!~ ^&^

  • 13.08.28 07:28

    뫼들님 산행기 넘 재미있어요
    산행기 다 읽으면 산을 두번 한 느낌이 듭니다
    바위위 사진과 구룡폭포 사진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28 20:25

    수리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한 99클럽 이고문님!~
    항상 선두에서 가위손 역활을 해준 덕분에 뒤따라가는 얼빵조들은
    편안하게 이바구를 하싸미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다!~ㅎㅎ
    물에 퐁당한 스마트폰은 안녕하신지요?~~ㅋㅋ
    덕분에 버벅대지 않고 오지길 잘 찾아내려왔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

  • 13.08.28 08:18

    뫼들님 산행기보고 아침부터 웃음보 터졌네요 ㅎㅎ
    늘 건강 하시고 즐산 안산 하세요

  • 작성자 13.08.28 20:31

    천사님 내외의 과분한 환대에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뫼들입니다!~^^*
    산정에서 함께한지도 디기 오래된것 같네요!~ㅎ
    한쌍이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기도 합니다!~
    소생은 언제 마눌하고 다시 팔공산이라도 가볼라나?~~ㅠㅠ
    항상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줘서 무지 감쏴!~^*^

  • 13.08.28 18:47

    겁나는 산행기인줄 알았는데 너무 재밋어 빵 ! 터졌네요~ ㅎㅎ
    정말 겁나는 하산길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알프스 마터혼의 낙석이 이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무사히 내려옴에 안도의 한숨을. 휴우~ 뫼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8.28 20:41

    산행 사진중 유일하게 와장창 빠진 코스가 있는데 바로 발목지뢰처럼
    촘촘히 박혀있던 낙석지역입니다!~ㅎㅎ
    초장부터 터지기 시작하는 돌돌돌 소리가 계곡을 내리와서도 계속
    들리가 골따라 내리가민서도 고개는 한참동안 좌로봐 자세로!~ㅋㅋ
    거기다 김대장이 자꾸 햇또를 돌리가 돌삐 내리오는거 보라케가 혼이 빠지는 통에
    카메라를 갖고 온것조차 잃어버릴 정도!~ㅎㅎ
    아직도 나무가지를 잡고 바들바들했던 후유증으로 어깨죽지가
    아파 몸 전다지에 파스를 쳐바르고 낑낑거리고 있심다!~ㅋ
    무박이일 긴 시간동안 신경쓰느라꼬 수고했심다!~ ^&^

  • 13.08.30 08:10

    긴 산행, 험난한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수한 된장냄새 같은 사투리를 섞어 올려주신 산행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8.30 19:55

    긴 산행이사 우예 몸으로 떼운다케도 대가리띠만한
    뜬 방구돌이 폭탄처럼 피용피용 날라댕기는 공포분위기에서
    살아 돌아온것만해도 조상님께 감사드릴 판이우!~ㅋㅋ
    99클럽이 담에가는 도솔봉 묘적봉 쪽은 이런 불상사가 없어야 될낀데~~ㅎㅎ
    날씨가 많이 풀릿다케도 여전히 육수가 질질이네요!~
    즐산하시길!~ ^&^

  • 13.08.30 12:53

    뫼들님 재미있는 산행기록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3.08.30 20:12

    예전 닉이 "현빈" 이고 이제는 곡신불사로 바꾸었다니 노자의 도덕경에
    달한 모양이지요?~ㅎㅎ
    谷神不死(곡신불사:골짜기 신은 죽지 않는데), 是謂玄牝(시위현빈:이를 검은 암컷,현빈이라 하느니)
    인터넷으로 컨닝한 바에 의하면 뭐 이런뜻?~ㅎㅎ
    곡신불사님 옆구리를 끼고가면 그날같은 난리중에도 돌삐들이 피해갈듯!~ㅋ
    오래동안 숙성시킨 효소처럼 맛을 음미하게 하는 격이다른 후기 잘보았네요!~^^*

  • 13.08.30 19:15

    ㅋㅋㅋㅋ ~
    웃지 않을수가 있나요?
    이렇게 재미있게 올리시니요 역시 Best
    뫼들님의 후기는 우왕굳

  • 작성자 13.08.30 20:19

    뒤따라 가는데 갑자기 철퍼덕 카디 아랫동네로 데굴데굴!~
    마치 덤불링 연습하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불러 가길레
    몸풀라카는강 카미 한동안 머~!~ㅋㅋㅋ
    김대장이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했겠지만 후유증은 없나요?~ㅎㅎ
    점심때 모이주머니에 디기 때리였는지 엎어져있는 시즈꾸님을 디비는데
    손가락이 얼~!~정말 식겁했심다!~ㅋㅋ
    그래도 며칠 지나면 또다시 인수봉 옆구리에 붙어있겠지요?~~ ^&^

  • 13.09.08 23:18

    항상 재미 있게 읽기만 했어 죄송합니다. 재미있는 산행지에 우리 회원님께 많은 웃음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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