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로 놀아요~~
먼저 두부를 보여주며 두부의 원료가 콩이라는 걸 알려주고 두부 만들때 '비지'도 만들어 진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두부를 만져보고 꾹꾹 눌러도 보고 비지를 컵에 담아서 찍기놀이, 주물러보기 등 재미있게 활동했어요.
미술수업후 우리반은 비올라, 베고니아 꽃모종심기를 했답니다. 선생님께서 모종삽으로 흙을 파주시면 아이들이 꽃모종을 넣어서 꾹꾹 눌러서 심었답니다.
스스로 물주면서 "사랑해, 이쁘게 자라" 하며 이쁜말을 해 주는 별누리반 친구들~~
새싹채소 심을때 생각이 났나봐요
별누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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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오늘 하원길에 '내가 심은거다'라고 말하는거 흘려들었는데..정말 시원이가 심었네요...^^낼 등원길에 정말 예쁘고 멋지다라고 말해야겠어요~♥
아이공~~귀여워요~~^^낼등교길에 칭찬해줘야겠어요
ㅎㅎ 시원이 준범이 그리고 별누리반 친구들 모두 정성드려서 꽃모종 다칠까 조심조심 작은 손으로 흙을 덮어주었답니다 ^^~
말하지 않아도 꽃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