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집회 체포 1명 확진… 6500명 투입한 경찰 ‘초비상’
■지구대 식당 직원 확진…경찰관 등 접촉자 65명 자가격리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 총 50명…n차 감염 비상
■수도권 실내서 5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못한다
■파주병원에서 도주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검거
■검사요청 문자 받고도 집회참석 후 확진...교인 8백명 연락두절
■CBS, 기자 확진돼 정규방송 중단… 출연한 이낙연 일정 ‘올스톱’
■"마스크 쓰라"는 버스기사 폭행…승객·경찰관에도 행패
■전광훈, 확진 판정받고도 '턱마스크'…측근 감염 잇따라
■사랑제일교회발 확진 457명…"신천지 때보다 더 큰 위기"
■경기 236개 학교 휴교…“학원 휴원 강력 권고”
■울산서 180명, 버스 6대로 8·15 광화문 집회 등 참석
■광화문 집회 2만명 ‘오리무중’… 지역감염 ‘시한폭탄’ 우려
■2차 전파 들불처럼…경기도 '마스크 긴급명령'
■서울 코로나 110명↑…'14만 교인' 금란교회에도 확진
■“방역 더 엄격히” 교계 자성 목소리… 순복음교회 성가대 전원 음성
■감염수칙 위반 혐의 1506명 입건… 최근 한 달 새 300명 가까이 늘어
■교회발 감염 확산하는데…교직원 불러 집단 예배 본 학교
■정총리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김상조 "거리두기 2단계로 통제 안되면 신속히 단계 격상"
■고위험시설 영업 금지에 유흥가 한산 단속 피하려 '변신'도
■자정 넘자 "장사 끝"…PC방·노래방 '기약 없는' 영업 종료
■청와대 "김원웅 기념사, 청와대와 무관…사전 간섭 안해"
■김원웅 "우리나라 보수는 가짜…친일 청산 요구해야 진짜"
■검찰, 고민정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비공개 소환조사
■미 국무부 "한미, 외교노력·제재이행·남북협력 정기 조율"
■이인영, 주한 미국대사 만나 "한미워킹그룹 기능 재조정하자"
■정보위, 이틀간 업무보고…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 논의
■[미 민주 전대] "화상방식, 트럼프와 차별화"
■의대생들 "의대정원 확대 철회않으면 의사시험 거부, 동맹휴학"
■'마스크가 답이다'…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국방부 "모든 부대 휴가 2주간 잠정 중지"…코로나19 대책 강화
■'찜통더위를 피해'…청계천 찾은 시민들
■'공연도 다시 무관중으로'…수원발레축제 온라인 공연 리허설
■문대통령,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방문…한국판 뉴딜박차
■류현진·김광현, 13년 만의 MLB 코리안 동반 선발 '성공적'
■주호영 "뭘 사과? 우리가 주최했나…억지로 엮지마"
■김종인, 통합당-전광훈 연계 비난에 "유치한 정치 그만"
■홍문표,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갔지만…"검사대상 아냐"
■시민단체 "한반도 전쟁위험, 생존품 준비하라"…
불안감 부추겨
■정총리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버스서 10대 강제추행 70대 "꽃뱀이 아니길" 막말
■새벽 0시 되자 문 닫은 노래방·PC방…한산해진 유흥가
■마스크 써야 하는데… 낮 최고 38도 '찜통' 전국 폭염특보
■연휴에 해운대 61만·제주 13만 몰려 방역 비상
■정치권, 코로나 감염 초비상…이낙연·박주민 선거운동 일시 중단
■코로나 2차 팬더믹에 경제반등 최악 시나리오 현실로?
■코로나發 위기 현실로…5대 금융그룹 충당금 두 배 폭증
■국산 백신 맞은 '코로나 원숭이'…하루만에 바이러스 사라졌다
■미성년 알바생에게 음주운전 시킨 40대 중형 확정
■배달업체 ‘구인 전쟁’… 라이더 하실 분 없나요
■초등 아이 40분 걸어 통학?... 속 타는 인천 송도 SK뷰 학부모
■예배 강행한 美 대형교회 목사, 남편 코로나 확진 '부메랑'
■폭발참사도 힘든데…레바논, 코로나 급증에 2주간 봉쇄조처
■기록적 폭염 덮친 미 캘리포니아에 330만 가구 정전 공포
■"트럼프는 폭군 네로" 민주당, 4년 전보다 독해졌다
■아프리카 말리서 '군사 반란'…총성도 들려
■중국 양쯔강·황허에 올해 5번째 홍수…태풍 '히고스'도 상륙
■수도권 오늘부터 뷔페·PC방 문닫고 '50인 이상' 결혼식 못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시회·공청회·기념식·채용시험 등은 물론이고 결혼식·동창회·회갑연·장례식·돌잔치 등 사적 모임도 많은 사람이 모인 채로는 진행할 수 없다.
교회에서는 소모임·식사모임과 더불어 대면 방식의 정규 예배도 금지되고, 클럽·노래연습장·PC방 등 고위험시설 12종도 문을 닫아야 한다.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등 정부·지자체·교육청 등이 운영하는 실내 국공립시설도 운영이 중단된다.
■ '김현정의 뉴스쇼' 기자 코로나 확진…앵커 격리 등 CBS "셧다운"
CBS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전날 오전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날 방송에는 앵커 김현정 PD는 물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다수 기자, PD, 스태프가 참여해 연쇄적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CBS는 즉각 셧다운 조치를 했다.
CBS 관계자는 통화에서 “일단 라디오는 오늘 온종일 음악 방송으로 대체한다.
■확진자 마이크 쓴 이낙연, 그를 만났던 정치권 '초긴장'
이 의원은 검사를 받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전한 뒤 “어제 그 분과 저는 악수 등 신체접촉을 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저는 그 분이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저는 CBS의 연락을 받은 직후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내일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외부일정을 갖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그뒤엔 원숭이 14마리 있었다
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실험을 진행한 A제약사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원숭이는 24시간이 지나자 활동성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 B제약사의 DNA 백신 후보물질을 투여한 원숭이는 코로나에 감염시켰지만 48시간 후 주요 감염 경로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졌고, 발열도 나타나지 않았다. 생명공학연구원은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비밀유지 의무계약에 따라 제약사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버스와 지하철 안전할까 → 스타벅스 등 커피숍 에어컨 감염에 불안 고조. 마스크 벗고 음료 마시는 카페와 달라. 마스크만 바르게 쓰면 안전. 서울지하철은 PM 2.5 에어필터 장착 운영 중.(한국)
2. 덴탈 마스크 안전할까 → 밀착 잘되게 쓰는 것이 더 중요. 일부 전문가 KF80 이상 권하지만 덴탈 마스크의 비말 차단 효과가 더 이상의 마스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있다는 연구 결과 계속 나오고 있어.(한국)
3. 코로나 와중에도 카드 사용은 증가 → 상반기 이용액 222조 5000억원... 전년비 3.9% 증가. 재난지원금이 크게 기여. 7개 전업 카드사 흑자도 1조643억으로 21% 증가.(아시아경제)
4. 보유세 우리보다 40배 높은 싱가포르 → 보유세 연 0~16%(비거주 10~20%)로 우리(재산세 0.1~0.4%)보다 최고세율 기준 40배 이상... 그러나 3년 보유하면 양도세 없어.(아시아경제)
5. 연매출 1억원 이상 억대농부 → 지난해 농축산물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인 농가는 전체 농가의 3.5%.(헤럴드경제)
6. 4대 연금만 문제 아니다 →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내년엔 노인(하위 70%) 1인당 30만원 지급. 올 지급액 17조 1000억. 2028년엔 30조 3000억 넘어 설 듯. 전액 세금.(문화)
7. 섭씨 54.4도, 역대 최고 기온 경신 → 美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지난 16일(현지시간) 섭씨 54.4도 기록. 지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 기록.(국민)
8. 결혼식장 50명 이상 입장 못해 → 코로나 2단계 엄격 적용. 장례식의 경우 방역 수칙을 지키며 동시간대 50명 미만의 조문객이 온다는 조건하에 가능.(동아)
9. 거리두기 3단계? → 2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고 한 주에 두번 이상 확진자가 배로 증가할 경우. 10인 이상 모임금지. 영화관 등 중위험 시설도 영업중지.(동아)
10.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선... → 워터파크서 수천명 파티.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닥다닥 붙어 춤추며 환호. 중국 공식 발표에선‘“우한, 3개월째 지역 감염자 0’.(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