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제작진과 출연자 일동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KBS의 돌출행동이 말썽을 일으켜 J식구 여러분을 곤란하게 만드네요...
KBS 시사직격의 사과문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손을들어 달을 가리켰더니 손이 잘못됐다 탓하는 제작진에게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해당 회차에 출연한 일본인이 "문제인 씨"라고 표현한건 트리거에 불과합니다.
본질은 KBS의 저의에 대한 의심입니다.
1.문제인씨 관련 표현의 문제 일본인은 분명 '~상'이라는 표현에 대응하기 위해 '~씨'라는 표현을 사용 합니다. 이는 일본식 높임 표현일 뿐이고 한국에는 대응할 마땅한 표현이 실제로는 없습니다. 그래서 번역할때 상황에 맞추어 높임 표현을 붙여주는데 '~씨'라는 말은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쓰는 표현으로 올바르게 번역 되지도 않았습니다. 적어도 자막에는 문제인 대통령 이라는 표현을 달아 주었어야 했습니다
이걸 몰라서 사용했을까? 하는 의심을 하는겁니다.
2. 시사직격에서 초대한 일본인의 주장은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 한치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외 여러 매채를 통해서 들었던것 그 자체였습니다,
왜 이걸 또 반복해서 하는거지? 의도가 있는거 아니야? 하는 의심을 하게됩니다.
3. 시사직격에서 초대한 조선일보 기자의 주장은 지금까지 조선일보를 비롯해 극우 진영에서 주장하던 것과 한치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왜 그걸 방송에 싣는거지?
4. 같은 주장 알고있는 사실을 반복해서 들려주는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저의를 의심하지 말라고 백날 주장해봐야 뭐하겠나요? 정말 의심 받기 싫었으면 데스크에서 검토를 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첫댓글 데스크도 무능하고 기자들도 생각 없고... 근데 지들의 부족함을 지들은 몰라요. 그러고 자꾸 국민들 돈으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어. 이걸 막을 방법이 정말 없나요?
데스크 책임피디들이 도대체 일을하는건지. 연봉 받아챙기고 자리만 지키는것은 아닌지..반성할차례입니다
데스크가 영혼이 없습니다. 의지가 없어요.
개쓰레기 데스크 와 기레기 조합이 만들어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