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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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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스크랩 2013.12.21/ 개장수 바이든과 토사구팽
분석관 추천 37 조회 2,754 13.12.22 14: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민족통일과 북미전략 토론의 장

=====>정론직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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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북미전략흐름에서 보면,

백령도 4세대 핵시연과 뒤의 4 수퍼EMP 핵시험, 은하9 발사는

 북미전략의 테두리에서 이미 정해져

통고되어 고정된 인자이다.

 

그런데 북은  개성공단대화제안, G20대표단 방문종단고속철도-도로 건설

 북중 합의를 진행시키고 있다.    고속철도-도로건설 합의에 한국정부에

비공개로 끼여 있는 것이라는 뉴스가 나온다.

 

올해 초부터의 북의 미유대에 대한 무력겁박 흐름을 살펴보면,

 

1.29  북은 전군 비상계엄 명령전쟁준비돌입명령을 시작으로

2.12  3 수퍼EMP 핵시험

3.26   1호전투근무태세

5.7    1호전투근무태세 해제

6~9동한만 제논가스발생(4세대핵을 장착한 ABM시연으로 추정)

           백령도, 군산앞바다 집중된 지진(4세대핵의 NDB시연으로 추정)

 

 

그리고, 한국군과 관련된 직접적인 사항들을 살펴보면,

  

2012.12.9.오전930 

을지문덕함 5시간 먹통 .. 그 시간 북이 공격했다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서해 2함대의 주력 구축함인 을지문덕함에서

지난해 12월 새벽 블랙아웃(대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바람에 어청도 부근 해상에서

 5시간 동안 ‘먹통’인 채로 멈춰 섰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013.4

독도함, 지난 4월에도 발전기 고장

 

2013.4

해군 이지스함 3척 중 2척 고장 수리

 

우리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함 3척 중 2척이 최근 수리에 들어간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율곡 이이함은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비해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한 후 지난 2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수리에 들어간 상태다. 1000여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한다는 이지스함의 핵심 기능인 ‘스파이 원 레이더’의

동력장치가 고장났기 때문이다.

 

 서애 류성룡함도 적 잠수함을 탐지하는 소나에 이상이 생겨 지난 3월 키 리졸브

 훈련을 끝으로 2일부터 6월5일까지 일정으로 수리에 들어갔다. 류성룡함은

 2012년 부유 물질과의 충돌로 인해 소나가 파손됐다.

 

북한 미사일 발사 위기가 지속된 4월에는 류성룡함 대신 세종대왕함이 해상 작전에

투입됐지만 세종대왕함 역시 소나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끝난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나섰던 해군 이지스함도 세종대왕함 1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9.10

  독도함 화재, "인천 상륙작전 행사 지원중 발전기에서 불 붙어"

 

화재로 서해 멈춰선 독도함, 해군기지 있는 진해로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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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는 NDB충격파에 저주파 센서의 수신부가 손상됐을 것이고,

 레이다와 발전기는  EMP 손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군이 보유한 해군전함에서 배수량기준 1, 2, 3, 4 5 순위의 군함이

무력화된 것이다

 

이는 4세대핵에 의한 전자전(ABM 장착된  EMP)이나 4세대핵이 적용된

NDB(핵폭뢰) 의한 손상으로 추정된다.

 

   

 

2010 3월초, 제논개스가 검출되고 북의

노동신문은 5월 12일자를 통해 수소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핵융합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우리 식의 독특한 열핵 반응장치가 설계제작되고

핵융합 반응관련 기초연구가 끝났다"며 "핵융합기술은 오늘 세계 과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틀 후에 고진 관측소에서  제논개스가 다시 검출된다.

 

 스웨덴 핵물리학자는 드기어는 위력의 규모가

50, 200톤규모이고 우라늄 기반이라고 발표하고 스펙트럼의 양상의

스웨던 인근 구소련의 핵시험장에서 관측된

80년대 중반 핵시험과 유사하다고 언급한다.

 

 피터 프라이는 유럽논문데이타에 근거해   "정교한 핵융합장치"

의한 핵시험이고 수퍼EMP 밀접하다고 기술한다.

 

 

그리고 2010.8.1 노동신문은

 

8.1   <로동신문> ,  “상용무기에 의한 전면전쟁이든 전자전이든

핵전쟁이든 우리는 모든 것에 준비되여 있다”

 

북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재래식(상용)전에서도 방사능이 남지 않는

4세대핵을 상용으로 사용할 있는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순수핵융합에 의한 고에너지 중성자를 이용하여 천연우라늄,

열화우라늄, 플루토늄을 붕괴시켜 에너지를 발산하고 방사능낙진이 없는

무기를 완성하였으므로 이를 통해  재래식(상용)전면전, 전자전, 핵전쟁에

임하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그리하여 2010년부터 백령도를 비롯한 서북부 도서의 통신장애가 급증한다.

이는 2010 이전을 검색해보면 이전에는 이러한 장애가 없었다.

모두 이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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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1 

 백령도 6일째 통신 장애...주민 불편

여름철 서해안 일대에 짙은 안개로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서 백령도 일대 주민들이

 6일째 휴대전화와 인터넷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백령면은 섬 지역 일대 휴대전화와 인터넷이 불통이 되거나 끊김현상이 발생해

주민 4,000여 명과 관광객들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통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면 일대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KT와 SK텔레콤은 여름철 대기와 해수면의

큰 온도 차이로 최근 서해안 일대에 짙은 해무가 끼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전파

송수신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통신사들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파의 출력을 높이는 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7.4 

'짙은 안개 탓' 서해 5도 휴대전화 온종일 '불통'

 

서해 5도의 통신장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6월과 7월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이번과 같은 통신

 장애가 잇따라 발생했다.

 

2013.11.03

인천 섬지역 연평균 135시간 통신두절..작전도 차질

 

 

2013. 11.27

백령도 낙뢰로 통신장애, 주민들 4일째 불편

 

백령도 일부 지역의 통신 장애는 지난 24일 백령도 기지국의 전원 공급 장치에 

낙뢰가 떨어져 기지국과 두무진 지역 중계기를 연결하는 전송로가 차단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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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핵은  2013년에 와서 완전히 완결된다.

 

 

2013. 2.12

 

 3 핵실험 지진파 5.1  

, 3 핵실험 강행…'다종화 핵억제력 과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제3차 지하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핵실험은 

이전보다 폭발력은 크면서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됐다"고 핵실험 사실을 발표했다.

 

특히 북한은 "다종화된 우리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됐다"고 언급,

 기존의 플루토늄이 아닌 고농축우라늄(HEU)을 이용한 핵실험일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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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부터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라는 언급이 등장한다.

4세대핵무기의 특징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순수핵융합은 핵기폭이 아니라

북의 발로테크닉스(비핵기폭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임계질량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위력을 최소화시킬 수가 있다.  

 , 위력의 소형화인 셈이다.

 

피터 프라이는 수퍼EMP(4세대핵무기) 대해서 설명하길 25메가톤의

위력이상이자만

무게는 50KG~100KG밖에 안된다고 기술한다.   기존 핵열강의

핵무기의 동일 위력에 비해서 훨씬 경량의 무게를 갖는 셈이다

 

핵전략에서 선제공격과 보복공격의 중심은 ICBM, SLBM이지만,

공중과 우주에서 방어하는 ABM(대탄도탄 방어전략미사일)

 전략핵잠을 무력화시키는 NDB(핵폭뢰) 이상의 전략적

비중을 차지한다.   북이 다종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핵전략논리에서

ABM, NDB 4세대핵탄두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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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을 대표하는 1~5 크기의 군함들이

 4세대핵에 의한 무력화에 됐다는 현실을

군수뇌부들도 어느 정도  눈치를 깠을 것이다.

 

신의주-개성 복선고속철로-왕복8차선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제안과 합의에 한국정부가 비공개에 참여한다.

개성공단 대화재개 제안하고

G20관계자 개성공단 방문하고

개성노동자 휴업수당도 현금지급한다

이는 한미간에 사전 조율에 따라 실행한다.

 

 

그런데 문제는 북미전략합의 실행과정에서

백령도4세대핵 불바다-->4 수퍼EMP핵시험-->은하9호로 이어지는

과정은 이미 고정된 일정이라는 점이다

 

 

바이든이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지 마라"라고

언급한 것은 이러한 모순된 상황에서 미국이 지시한대로 따라와주라는 뜻이다.

  북이 때려도    미국을 믿고 미국이 말한대로 화해조치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정부가 보기에는 북이 미친놈처럼

보이겠지만  미국 말을 믿고 따라오라는 말이다.  

이제 눈을 감은 친미견들이 미국의 손을 꼭붙잡고,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바이든의 과거 행보를 보면,

한국   친미견들의 운명을 있다

사냥철이 끝나고 짖어대는 개들은 주인의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더구나 개때문에 날마다 무력겁박으로 몽둥이질 당하면,

주인은 토사구팽을 행하게 된다.

 

손바닥에  바른 미제 빠다를 ?게하며 이유없이 무작정 믿게하는 것은

삶는 솥에 불이 당겨졌다는 이야기이다.

 

분단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있는 책임과 능력은 미국에 있고 아마도 북도

미국에 일임하였을 것이다그래서

결국 북미전략합의에 따라  미유대는 적절한 타이밍에서 남한에서 급변을

시도하리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바이든

 "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

and America would continue to place its bets on Korea.

 

우리말로  옮겨보면, "미국에 거슬러 베팅하면 낭패를 보고 된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에 계속 베팅할 것이다.   

 

북미전략상황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한국정부 관리나 정치인들은 발언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 못할 것이다

 

이집트의 무바라크의 경우를 살펴보자.

The Cairo effect: America's declining power from the Egyptian ...

 

On January 28, the American vice president, Joe Biden, stated that

Mubarak shouldn’t step down, and that he is “an ally of ours.

And he’s been very responsible on geopolitical interest in the region.”

Less than a week later, his boss, Barack Obama, had already firmly

demanded the exact opposite.

 

바이든 부통령은  무바라크에대해서 공개적으로 멋지게 지지하지만

1주일 후에  오바마는 무바라크의 사임을 요구한다

무바라크가 당한 상황은 박근혜의 운명과 유사할 것이다.

무바라크는 자신이 친미주의자이기 때문에 미국의 뜻에 거슬리지

않았고  일편단심 친미라고 생각했지만 미국자체가 전략방향을 바꾼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뜻과는 반대의 인물이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라는 국가에는 계속 베팅을 하는 것이다.

 

이집트 민주화운동은  미국의 CIA 방계펀드 NED펀드의 지원을 받는

미국계 이집트 NGO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후에 이집트 군부는 이들NGO 대거 체포해서  미국과 마찰을 빚는다.

이는 바이든이 무바라크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라는 사탕발림은 

오바마의  무바라크 하야를 요구하기 위한 균형적 선포석임을 있다.

바이든이 하는 역할은 바로 이러한 방식이다토사구팽을  멋지게

해치우는 업무가 바이든의 일이다

 

무바라크의 하야 상황에서 바이든의  어법과 실제 행동은

박근혜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의 반대편에 서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이미 한반도에서

친미견들의 존재가 미유대의 이익을 해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들을 토사구팽하고  다가올 통일한국에 베팅하겠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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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2 15:25

    첫댓글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미래의 흐름을 잘 묘사해
    주셨네요! 좋은 글에 감사...

  • 13.12.22 17:26

    놀라운 식견에 그저 감탄, 감탄만 !!!

  • 13.12.22 20:24

    백령도 통신 문제는 관련이 없습니다

  • 13.12.22 22:56

    @검프 육지와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을 하고있으나 거리가 100km가 넘어 우기철 기상악화나 해무 또는 수면 반사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짜를 보시면 2013년을 제외하곤 하절기임을 알수있죠. 2013년에는 낙뢰로 변압기가 고장나서 장기간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했었지요

  • 작성자 13.12.23 06:59

    그런 설명도 맞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런데,
    2010년 이전에도 당연히 해무가 끼고 장마가 왔을 것인데
    이러한 불통 뉴스가 전혀 검색되지 않습니다.



    낙뢰에 의한 변압기 손상은 EMP E2와 유사한 현상이고
    EMP E1에 고속스위치가 손상받으면 E2(번개와 유사)에 대한 방어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북이 백령도 전화불통 한 달 뒤인 2010.8.9일에 해안포 150발을 발사할 때도
    이미 대포병 레이다가 고장이 났다는 뉴스를 보면,
    대포병레이다의 전원장치 고장이 빈발하죠.
    원래 그렇게 수시로 고장이 빈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형 레이다 1년에 20여차례 고장나는 것은 유의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 작성자 13.12.23 06:55

    그리고 독도함 이지스함 무력화뉴스도 숨기다가 밝혀진 것이고,
    그마저 밝혀진 것도 다 말한게 아니겠죠.

    그래서 그 당시 전략 상황적 흐름에 맞춰서 해석을 하는게
    실체에 좀더 가까울 것이라고 봅니다.


  • 13.12.22 22:34

    약간 늦은감이 잇지만 시기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2.23 08:30

    탄견에 감탄합니다 .
    Hail OneKorea...

  • 13.12.23 13:39

    토사구팽 시기에 남한 민중들의 전략적 지혜가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멜레온 처럼 반통일주의에서 친통일세력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상되네요~

  • 작성자 13.12.24 06:48


    친통일세력으로 전환한다는데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겠죠.
    전환국면은 통합진보당이 다수당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죠.
    그럴려면 큰 흐름의 전략적 이슈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죠.

    백령도 불바다-->4차핵시험-->은하9호 -->한국지자체 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이 대응을 잘해야 합니다.

  • 13.12.26 19:42

    @분석관 동감합니다. 내년 지자체 선거가 중요한 분수령일듯..;;

  • 14.01.03 20:34

    @분석관 흥미롭고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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