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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웅지세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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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웅지인의 수다방 지른다...들어라 자치회 (돌라 긺)
0482임성혁[다덤벼] 추천 0 조회 1,031 05.09.21 03: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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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5 20:44

    첫댓글 기숙사내 청소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물론 쓰는 사람도 깨끗이 써야 겠지만.. 먼지덩어리들이 훤히 보이는데.. 왜 청소가 안되는지... 화장실과 샤워실도요.. 진정 학생들을 생각한다면 청소부분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5.09.18 11:40

    길다...너무 개인 감정이 많이 들어갔네.. 하지만 읽어보니 틀린 이야기는 아닌거 같네요.. 개선할껀 개선하고 고칠건 고치고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죠....이번 음주후 무단 침입후 난동.......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죠..

  • 05.09.16 00:58

    그런일이...난 새벽에 화장실서 담배피다 퇴관당했는데, 음주후 난동은 퇴학감이겠구만요.

  • 05.09.16 01:19

    -아무도 원하지 않았고, 아무도 고마워하지 않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 벼슬도 아니다

  • 05.09.16 01:24

    -그들도 원하지 않았고, 그들도 감사받을거란 생각하지 않고, 그들도 좋아하지 않는다- + 벼슬은 아니다 => 그러나 누군간 해야한다.!! 켁~~ 이점이 문제인듯... 예전엔 교직원이 학생들 터치 한다고 뭐라 했지만 자치회 이미지나 업무량으로 봤을땐 교직원과 학생이 섞여야 할듯 하네요.

  • 05.09.16 01:28

    처음에 교직원이 관리해서 무작정 학생들만의 자치회를 구성한게 잘못일지도.. 자치회 교수+직원+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직원분들도 엄연히 학교의 구성원이에요..ㅎ ㅎ)

  • 05.09.16 17:57

    성혁군의 정말 용기있는 한마디,한마디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사실상 기숙사내에서 자치회와 부딛칠일이 있는 우리로서는 애로사항이 있어도 표출하기 힘들었죠.음주후 난동사건....피해자는 우리방 이었습니다.

  • 05.09.16 17:58

    아직도 화가나고,사과를 받더라도 절대 이해할수 없을거 같으며(지금의 제 인격으로는..),같은 그 어떤공간에서도 다신 마주치기 싫습니다.

  • 05.09.16 17:59

    전 아직도 저도 모르게 갑자기 주먹을 불끈쥐고 숨을 고르게 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이 상상을 훨씬 초월한다는 말이죠.원스트라이크에 대한 부당함을 자치회에 찾아가서 반론해봤으나...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더군요.

  • 05.09.16 18:02

    자치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교수들님들을 찾아뵐꺼지만...거기서도 그냥 넘어가자고 하면...사실상 제 기분 죽이고 조용히 묻어가는 방법밖에 없다는게 미칠듯히 억울하고 화가납니다.우리 학교는 합리란 말을 입학하면서부터 귀에 못이 밖히게 들어왔습니다.

  • 05.09.16 18:03

    대부분의 학생이 무엇이 합리적인지 알고 있습니다.아무말 안하고 있지만 다 느끼고 있습니다.

  • 05.09.16 18:06

    참고로...난동건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이젠 저한테 그일 물어보지 마세요...대답할때 마다 그때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화가나거든요.냉장고 책장 다 뒤집어져있고,방바닥엔 온갖 잡동사니들이 두서없이 굴러다니고...당사자는 다음날 웃고 돌아다녔다는 말이 들리고...저에게 다신 물어보지 마세요.

  • 05.09.16 19:12

    우리 성혁이의 글 잘 읽어 보았다. 다시금 많은 걸 생각나게 하는구나. 나 또한 기존 자치회 임원으로서 부족하고 판단 미스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선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숙사내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있어서 나의 생활에대해 모두들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 05.09.16 19:16

    강당에서 내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너 또한 참석했는지 모르겠다.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라고... 서운하게 들리겠지만 다시금 이 말을 생각해보자. 지금 난 자치회가 아니지만 그들의 수고와 헌신은 누구보다 잘 안다. 그 들을 너무 미워하지 마라. 내가 성혁이 사랑하잖아. 그리고 좀 서운한 글이 있는데 그래

  • 05.09.16 19:20

    그래도 함께 공부하고 넌 모르겠지만 너 퇴관당할때 얼마나 힘들어했던 사람인데 송병현씨가 뭐니.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한건 좀 그렇다고 생각된다. 거론할지라도 병현형이 더 낳지 았니? 나중에 조용히 나하고 얘기하자꾸나. 성혁이와 깊은 대화를 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자치회......... 그 들도 우리와 똑같은

  • 05.09.16 19:24

    학생이라는걸 잊지말아주었으면 한다. 성혁이가 나에게도 불만이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추석끝나고 한번 만나자꾸나. 뜨겁게 사랑해 줄꺼야. 성혁이 글 잘쓰더라....... 추석명절 잘 보내라. 또 조금만 더 노력하면 너의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질거라 확신한다. 넌 머리가 있는 애잖니. 지난 시험에는 정말 아깝더라. 우리

  • 05.09.16 19:26

    남은 시간 더욱 열심히 하여 저마다의 꿈들을 이루어 보자. 우리 모두를 사랑해보자. 그냥 사랑하는거야

  • 05.09.17 02:09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면서 살아갈수 있지...퇴관 당한 사람보다 당하지 않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적응하지 못할 곳은 아니란 얘기도 되지...난 솔직히 기숙사규칙들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는 부분도 많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니까 또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더만...

  • 05.09.17 02:13

    나야 원래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아니지 솔직히 성혁이 처럼 이렇게 지를 용기가 없던거지... 성혁이 글이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들어갔다, 너무 감정적이다, 등등 너무 주관적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내가 보기엔 우리가 느끼고 있는거 한몸 희생해서 제대로 긁어준거 같은데? 내 생각이 틀린건가

  • 05.09.17 02:15

    내 생각과 다른 분들도 물론 많겠지만 난 너무 시원하네 ㅎ 성혁아 넌 역시 멋진놈이야!

  • 05.09.17 12:53

    아따 그넘 글 돌라 길게 썼네~ㅎㅎ 머 여러가지로 생각할 꺼리를 주는구나 모두에게... 다만, 비난이 아닌 비판이 되었으면 좋았을걸을...!

  • 05.09.17 15:09

    아 글이 너무 길자나!! 맞는말만 골라서 썼을텐데 이 정도로 길다니...솔직히 거짓된말은 없네..문제점이 많은 곳이야 학교든 기숙사든...이리저리 불려다니면서 갈굼당하고 깨질 성혁아...힘내라!!!!! 프린트해서 코팅까지한담에 집에 보관해주시마!!!! 대단하다 멋지다 성혁~~

  • 05.09.17 18:34

    처음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서 학생들만의 자치회를 만들고자 했던것은 더 나은 기숙사 생활을 위함이었습니다.학생 자치회가 만들어진 후 우리에게 무엇이 달라졌습니까...이젠 학생자치회가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 05.09.17 21:12

    깨져도 버텨라 나는 니편이다 ....

  • 05.09.17 22:48

    문제는 비난의 대상만 달라졌을뿐 작년 이맘 때의 것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시스템의 문제... 하일성도 박찬호보다 못 하고 신문선도 안정환 보다 못 합니다. 변화를 기대했던 1년 전의 나에 대해 다시 실망... 그래도 박찬호는 하일성 보다 잘 하고 안정환은 신문선보다 잘합니다. 결국 1기들만 아는 이야긴가...

  • 05.09.19 17:08

    난 몰라..킁킁...ㅋ 누가봐도 잘못 된것은 잘못된거겠지... 술이 잘못인가....먹는 사람이 잘못인가...아님..웅지광장 쥔장이 잘못인가.... 암튼 동생들 보기 부끄러운 일인건 확실한 듯...

  • 05.09.19 21:42

    자치회...무엇을 위한 자치회인가...그리고 자치회의 임원들은 무엇을 위해 자치회에서 일하는가...내 생각엔 기숙사를 통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기숙사를 위해 봉사를 하는 회의체가 아닌가라는 생각인데...기숙사를 통제하기 위함이라면 그 의도속에...그리고 자발적으로 통제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

  • 05.09.19 21:59

    웃긴거 아닌가...통제권을 주는 회의체를 하겠다는 사람으로 뽑으니....기본적으로 추천이나.,..투표정도는 해야 되지 않나....만약 봉사를 위한 회의체라면...지금의 자치회의 과거일들이 봉사였는지 미래일이 봉사일것인지...봉사를 하는 회의체라면 하겠다는 사람에게 주어주는 것도 좋을듯 싶지만....

  • 05.09.19 21:57

    자치회의 모든사람들이 봉사하려는 의도로 하려는 것도 알고 힘들게 봉사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그 수고에는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하지만 자치회임원이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자치회임원이 어떤 자리에 오른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라면때문에 나는 기숙사의 악취보다도...

  • 05.09.19 21:57

    자치회에서 나는 악취가 더 심해 질수도 있습니다...

  • 05.09.20 22:07

    글을 읽고 생각나는게 있는데 자지회쪽에 반란하는 주동자놈 퇴관이라는거 비슷한 문구가 있었다 우리모두 에게 싸인을 받아 낼 종이쪽지에다가 말이다... 공산당인가 자치회는? 말도안되는 룰을정해서 우릴 억압하는듯 한거....누가봐도 정상적인것은 아니지 않나

  • 05.09.20 22:08

    그리고 또하나 자치회는 왜~ 친한사람에 친한사람들만 하는지... 또 누가 뽑는건지도 참 궁금하다

  • 05.09.21 18:39

    으아...덜덜덜...

  • 05.09.22 19:21

    그냥 옛날에 레포트 썼던 글귀가 생각나는군요..유럽에 공산주의라는 망령이 나타났다..;;; 기숙사에 자치회라는 망령이 나타났다..;;이쯤 표현되면 되려나?? 자치회 형들 고생하는건 알겠는데...필요한쪽에 현실이라는 이유로 불리한 쪽에 이상적이라는 이유로 사리를 어지럽히는건 보기가 않좋네요;;

  • 05.09.22 19:52

    녀석....글 한번 잘쓰네~~^^

  • 05.09.23 09:29

    원츄..!!

  • 05.09.26 01:14

    나는 지금에서야 성혁이 글 보네 ㅡㅡ;; 늦었다

  • 05.09.26 01:15

    강주야 오바다 ㅋ

  • 05.09.28 22:03

    냇가에서 던진 돌맹이 하나가 큰 파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 05.11.15 19:18

    권련은 달콤하고 그 권력의 맛을 들이면 아무것도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현재 물러나신 1기 자치회에서 뿌리가 잘 못 되었는데 무엇이 달라 질까요?? 눈 감고 귀막고 버티는 것만이 현실적인 대안 일듯하네요. 진짜로 뭣도 아닌 조막만한 권력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외부에서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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