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날에 지리산 노고단2023.6.3

[하모니카(유순희)]

지리산엘 한번도 안가봣다는 친구
젤 쉬운 코스로 노고단을 가보고 싶단다

날은 정해놓고 날씨가 변화무쌍한 요즘 하늘에 맞기고 당일이 다가왓다
날씨는 그야말고 최고의날~

5시30분에 구례로 출발~
도착하니 8시 좀 안됫다 한적할꺼란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주차장엔 거의 만차다

쾌청하고 상쾌한 아침이다

성삼재에서 내려다본 마을 마을들이 아름답다

네이버에서 찿았 보았던 이곳~

인증샷으로 남겨본다

챙겨간 간식을 먹고출발~

삐른길을 택해 오른다

완만한 곳이기에 힘들지 않았다

오래전에 지리종주할때 걸어갔던 돌길인듯~

그전엔 노고단대피소가 있었던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임시취사장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아마도 노고단대피소가 아닐까 싶은데 지금은 공사중이다

조금만 오르면~

노고단 고개 맑은 하늘에 조망이 탁 트인다 상쾌.통괘.날아갈듯한 좋은 날씨다

노고단고개 친구와동생 서로 찍어주기~

오늘 같이 동행한 친구와동생 이길로 가믄 천왕봉 쾌 먼거리다 담엔 반야봉.천왕봉도 함 가잖다

노고단 정상은 예약제 QR코드을 찍고 정상으로 향한다

여기부터 쭉~욱 계단이다 그닥 힘들지도 않아요

좋다좋아~

맑은 하늘좀 보소~

푸르다 이쁜 하늘~

노고단 대피소가 아닐까 싶다

노고단고개

무슨탑인지?대피소.노고단고개 푸르름과 하늘 넘나 이쁘다

그림이 너므좋다

전망대다 구름이 손에 닿을듯~

발아래 산야가 넘 아름답다

그림좋고 기다리고 있다가 불러본다~

여가 노고단정상 지리산에서 천왕봉.반야봉.세번째로 높은 노고단정상[150.7]m이되겠다

돌탑과 함께~

까마귀가 앉아있네 산객들의 음식을 얻어 먹기도 하고~

챙겨간 간식~꿀맞~한참을 앉아 있다가

하산을 합니다

계단 끝트머리 멋지지 말입니다

뒤돌아 본 노고단정상~

편안한 임도길로 하산~ 완만해서 남녀노소 가능 합니다

여기도 들렸지요~

TV에 방영됫던 윤~?

입장료 있습니다 차 한잔씩 줘요~

고택에서 꽤 오랜시간 쉼하고~

고택 밖에 저수지~딱히 볼껀 없어요

들꽃으로 꽃꽃이 이쁘게 해놓고 쾌 많은 사람들로~

마침 구례 오일장이 열리는날~

장터옆에 괜찮은 식당이 있었어 점심으로 수제 돈카스.들깨칼국수 맛나게 먹었다
사성암도 근처에 있었는데 걍 왓었요
담에 함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