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글세요..이 배는 자료가 정말 많지 않습니다. 혹여 이 배를 가지고 계신가요? 솔직히 크기에 압도되긴 하지만 너무 크다보니 이것저것 만들어 넣지 않고 키트에서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너무 휑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1차 플랭킹으로 마무리 되는 배인지라 초보가 진행하시기에는 좀 비추입니다. 잘 고민해서 결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휑할 뿐만 아니라 부피차지하는거며..특히 위에 언급했지만 플랭킹이 월넛 2mm였던가...그걸로 한번만 하게 되어 있어요..테이퍼링도 익숙치 않고, 플랭킹도 익숙치 않다면 쉬운 작업은 아닐 겁니다. 나무가 또 워낙 딱딱하고 두꺼워서...신중히 시작하시는게...그리고 피팅재료들도 좀 많이 사시거나 만들어 놓으심이...(근데 스케일이 커서요..축척비율에 맞는 피팅재료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을꺼예요..기왕이면 창문도 선수의 곡선장식도 애칭, 금속재료 쓰지마시고 직접 만드심이...좋을 듯 합니다.
음.... 제가 작업하고도 기억이 안나긴 합니다만.... 알테 바운티도 1차로 끝나지 않았던가요?...(10년전일이라...ㅠㅠ;) 알테보다 함부르크 플랭킹재가 두께는 같지만 더 딱딱한 건 맞는듯 합니다.(이것도 가물가물..;;) 피팅재료랑 기타 자작 부분은......... 한 2년 만들 생각하고 천~천히~ 작업해보겠습니다 ^^;;;;; 한 10년전에 한참 작업할때 결과물만 보고 싶어 막 생략하고 막 만들던게 후회되서 제대로 된 환경과 조건이 안되면 작업 시작 안하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방하나가 남아서 아예 범선제작공간으로 꾸미려구요..^^ 예전부터 와이프도 관심있어했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배를 고르다보니 함부르크가 된거구요.
근데 기억이 잘 날 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배 만들어 본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던 시절 큰거 한번 해 보겠다고 도전했던 배가 이 배네요..2004년에..ㅎㅎ..무튼 혹여 물어 주신다면 대답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아는데 까지 대답해 드리지요^^. 당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별다른 사진은 없습니다만 도움되실지 모르겠네요.. 참조하세요 http://blog.dreamwiz.com/kingkah/1380079
첫댓글 글세요..이 배는 자료가 정말 많지 않습니다. 혹여 이 배를 가지고 계신가요? 솔직히 크기에 압도되긴 하지만 너무 크다보니 이것저것 만들어 넣지 않고 키트에서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너무 휑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1차 플랭킹으로 마무리 되는 배인지라 초보가 진행하시기에는 좀 비추입니다. 잘 고민해서 결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넵... 불행히도 갖고 있습니다 ㅠㅠ
제작기조차 자세하게 올려져 있는게 없던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천~천히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근데 키트대로라면 정말 휑~~하긴 하더군요..ㅎㅎ;;)
휑할 뿐만 아니라 부피차지하는거며..특히 위에 언급했지만 플랭킹이 월넛 2mm였던가...그걸로 한번만 하게 되어 있어요..테이퍼링도 익숙치 않고, 플랭킹도 익숙치 않다면 쉬운 작업은 아닐 겁니다. 나무가 또 워낙 딱딱하고 두꺼워서...신중히 시작하시는게...그리고 피팅재료들도 좀 많이 사시거나 만들어 놓으심이...(근데 스케일이 커서요..축척비율에 맞는 피팅재료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을꺼예요..기왕이면 창문도 선수의 곡선장식도 애칭, 금속재료 쓰지마시고 직접 만드심이...좋을 듯 합니다.
음.... 제가 작업하고도 기억이 안나긴 합니다만.... 알테 바운티도 1차로 끝나지 않았던가요?...(10년전일이라...ㅠㅠ;) 알테보다 함부르크 플랭킹재가 두께는 같지만 더 딱딱한 건 맞는듯 합니다.(이것도 가물가물..;;)
피팅재료랑 기타 자작 부분은......... 한 2년 만들 생각하고 천~천히~ 작업해보겠습니다 ^^;;;;;
한 10년전에 한참 작업할때 결과물만 보고 싶어 막 생략하고 막 만들던게 후회되서 제대로 된 환경과 조건이 안되면 작업 시작 안하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방하나가 남아서 아예 범선제작공간으로 꾸미려구요..^^
예전부터 와이프도 관심있어했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배를 고르다보니 함부르크가 된거구요.
아마... 자잘한 부품 제작이나 조각, 범선 받침대등은 와이프가 직접 해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변성욱님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툭하믄 쪽지보내고 질문하고 막 귀찮게 할지도 몰라요 ^^)
근데 기억이 잘 날 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배 만들어 본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던 시절 큰거 한번 해 보겠다고 도전했던 배가 이 배네요..2004년에..ㅎㅎ..무튼 혹여 물어 주신다면 대답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아는데 까지 대답해 드리지요^^. 당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별다른 사진은 없습니다만 도움되실지 모르겠네요.. 참조하세요 http://blog.dreamwiz.com/kingkah/1380079
실제 제작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차후 진행하게 되면 자세히좀 부탁드립니다.ㅎ
1차로끝나는 배인데 나무가 2밀 두깨 월넛이라 쉽게 다가가기 힘든 배임에 틀림없지만, 코렐의 최 고급킷임도 분명한 사실이죠~~
네... 지금껏 작업하던 다른키트들하고는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금속파트들의 디테일이 많이 다르더군요.
사실 이거 구매한지는 좀 됐거든요..^^;
일단은... 미스틱이 먼저가 될것 같네요... 한 9년전에 선물받고 아직 손도 못대고 있었거든요..^^;
근데... 제작기를 올리고 싶어도... 너무 창피해서... 못올릴거 같네요 ㅠㅠ;;;
관심이 생기는 내용입니다.
제작기 자주 올려 주세요^^
에..... 그게... 실력이 되믄 괜찮은데... 만년초짜라 부끄러워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