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께서는 조만간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시한이 내년 3월까지라고 봅니다. 내년 3월까지 미국이 어떤 결심을 하겠죠. 그러나 예방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CIA 코리아 임무센터에 갔었는데 거기서 몇 가지 물어본 게 있어요.” — 무슨 질문을 하셨습니까. “만약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예방전쟁을 시도한다면 타격할 곳이 750곳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으니 그들은 그만큼은 안 된다고 했어요. 그러면 북한을 타격하면 반격을 할 텐데 EMP탄을 터트리고 하면 북한 미사일은 무용지물이 되겠지마는 장사정포는 건재하다, 그러면 장사정포가 1000문이 넘는다고 하는데 한국의 피해는 어느 정도 될까라고 물었습니다.” — 하루 사상자가 몇 명이나 나온다고 하던가요. “하루 6만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장사정포를 궤멸시키는 데 며칠이 걸리는가 하고 물으니 자기들 추산으로는 일주일이라고 했어요.” — 그럼 40만명이 죽는다는 얘기네요. “뭐 단순 산술적으로 계산해 봐도 수십만 명의 인명피해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예방전쟁은 우리 당도 반대한다. 그거는 옳지 않다. 그래서 핵 균형을 하자는 것이다. 남북 핵 균형을 하자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하고 온 일이 있습니다.” —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느냐는 문제에 지금 대통령이 국군총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선택을 했잖아요. 우리 국민이 대통령을 선택을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도리가 없는 것 아닙니까.” —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요. “그래도 민주주의잖아요. 민주주의가 그건데요.” — 만일 홍 대표께서 대통령이었다면 김정은을 어떻게 다루셨겠습니까. “그거야 대답할 수가 없지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저는 깡패는 깡패 방식으로 다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첫댓글 홍포 당신도 감성 코스프레하는
좌파라는거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너를 그렇게 시러라 한다
나쁜넘!
진짜 죽도록 싫은 이유가 뭘까요
홍가놈 이 뭉가놈보다 싫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