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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이빨털기 스크랩 개표 참관인으로써 들여다 본 18대 대선 부정선거 가능성
김종언 추천 0 조회 140 12.12.27 20: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나는 개표참관인으로 개표소에 갔다.

내가 직접 보고 느낀것은 대놓고 부정선거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맘먹고 할려면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투표함이 어떻게 개표가 되는지 한번 보자..

 

1. 먼저 각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오면 개표참관인들이 밀봉여부를 확인한다.

 

2. 확인후 6명이 앉아있는 테이블위로 쏟아낸다.

   6명은 번호와 상관없이 정리를 한다.

 

3. 정리된표는 다음 테이블로 옮겨 전자개표기에 투입된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라하지않고 분류기라고 개드립을 날린다.)

 

4. 100매씩 분류된표는 다음테이블로 옮겨 재확인을 한다.

   그리고 한명은 서류작성을 한다.

 

5. 선관위 현장종합상황실(?)로 보고가 된다.

 

6. 위원장이 결과를 바로 발표한다.

 

 

 

그렇다면 이제 부정선거 할 수 있는 곳을 살펴보자..

투표소 현장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내가 직접 장시간 보고 느낀점만 밝히는게 좋을듯...

 

 

3번에서 프로그램을 손본다면 2번으로 가야할표가 1번으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4번에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보는눈이 너무 많다.

나는 92% 지지를 보낸 광주라서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타지역이라면???

 

 

참관인들은 4번과정에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참관인은 턱없이 부족하다.

(민주당아....참관인은 동네아줌마 보내지말고 전투력좋은 사람들로 보내자...)

눈에 보이면 이의제기를 하지만

눈에 보이는것보다 그냥 넘어가는게 훨~~~~~~~~~~~~씬 많다.

이의제기를 하더라도 위원장 맘이다...ㅡ,.ㅡ

위원장이 박근혜표 하면 박근혜표가 되고 문재인표 하면 문재인표가 되고

무효표하면 무효표가 된다.

뭐 어느정도 기준은 있으나 엿장수 맘이란 이야기...

 

 

일단 현장에서는 맘만먹으면 부정개표가 가능하나

대놓고 하기에는 눈들이 많다는것..

특히나 이곳은 좀전에도 적었지만 92%지지율인 광주라는점..

타지역이라면 가능할지도...

 

 

그렇다면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상황은

선관위 종합상황실과 방송국의 합작이라는 결론..

몇몇사람만 입맞추면 끝날수 있는 상황..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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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8 23:30

    첫댓글 다음 선거때는 꼭 참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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