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아침 7 시 00분...
부랴부랴 일어나 ...
몸단장 을 하기 위해..세수와 머리를 까끗이 닦고.. 치아도 까끗이 ..^^*
전 터미널에서 8시40분 인천버스를 타려고 준비를 하였읍니다..
설레는 맘.. 배에서 꼬르륵 ..이룬..
냉장고를 열어서 바나나랑 우유를 꺼내서
먹으면서 헤어드라이기 하고.. 화장을 햇지요...
인천에서 11시에 만나는거라 아침을 아예 안먹고 가면 넘 배고풀까봐서여..
제가 맛집이라고 알아본데는 오픈이 11시30분이엿거든요 ....
그래서 조금이래도 점심에 만찬을 하기 위해서 ... ^^*
옷입고 나니간 8시.....
버스를 타고 갈가 아님 택시를 탈가 고민하면서 집밖을 나갔는데..
잉 ~~ 버스는 아직 안올시간이고 8시 14분 ..
안돼겟더라고요 .. 그래서 잽싸게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고 ~~ 출발 ~~
터미널 도착하니 8시25분 .. 부래부랴 티켓팅하고 기다렸다고 인천행 버스를 탓습니다
근디.. 기다리는 동안 창밖의 풍경에서 왠 아저씨랑 버스 회사 관련됀분이 시비를 ㅜㅜ
또 인천행 버스를 타려고 여행용 가방 큰 두개를 낑낑 끌고와 버스에 싣고 잇는데..
버스 기사분이 빨리 해요 .. 라는 말에 아가씨 심각하게 쬐려보고 ㅜㅜ
에휴 좀 이상햇읍니다... 그래서 주문을 걸엇읍니다.. 오늘도 행복하기를 ^^*
인천행 버스를 8시 40분에 출발 ~~~~
인천 도착하니 10시 30분 ~~ 1시간 50분 걸리더군요 !!!
제가 도착하면 폰을 하기로 해서 언니에게 폰햇더니 금방 지하철을 탓으니간 조금만 기다리라고 ..
천천히 오라고 하고 전 주변을 둘러 보았읍니다 ...
어차피 약속시간은 11시엿거든요 .... 제가 인천 터미널 맛집을 검색하니간 뉴코아 아울렛 10층 신복관이라는
평이 좋게 나와서 어디가 어디지 하고 요리저리 살펴 보앗더니..
신세계 백화점 옆에 건물이 보이길래 일단 안심하고
제가 기다리는 위치를 사진을 찍어서 보냇읍니다 ^^*
잠시 잇다가.. 누구니??? 하면서 이름을 부르고 언니가 다가오더군요 ...
이렇게 언니랑 첫만남이 이루어졋습니다..
언니를 보는데.. 아~~ 제가 생각햇던 느낌...... 약간 어색햇지만 그래도 제가 동생인만큼
언니에게 옆으로 쓰윽 다가가 ..더 앵겼죠 ^^*
사실 언니가 마니 꺼려하는 스타일 인거 알아서요 !!!
그래서 일단 아점겸 먹으로 뉴코아 아울렛으로 고고~~~~
저야 청주에서 이렇게 큰 쇼핑타운을 잘 안가니간요.. 다 신기 ^^*
10층에 도착해서 많은 음식점이 또 잇엇는데.. 언니가 더 둘러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
한번 맛집이니간 가보자해서 일빠로 신복관을 들어갓읍니다
11시30분에 오픈인줄 알앗는데..11시이더라고요 ^^*
들어가서 불로그에 마니 올라온 차쭈(차돌박이/쭈꾸미뽂음)세트를 주문하고
여러가지 메뉴도 곁들여서 나와서 먹어보니 뿅 ~~ 하트 ~~
제가 묵밥을 엄청 조아하는데 정말 맛잇엇어요 ^^*
그다음 차쭈세트의 주메뉴 등장에 폰을 찰칵 찰칵 ..인증샷을 햇지요 ~~
블로그에서 본것보다 진짜로 나온 메뉴는 감탄 절로 ~~
입맛을 돋구는 차돌박이엿읍니다
지가 울 공구니랑 제일 조아하는 고기부위거든요!!!
울 공구니 먹고푸다면 사가지고와서 구어주거든요 ..휴가때마다 ^^*
그냥 레시피에서 쌈을 싸먹으라고 하는데 지는 그냥 삶은 콩나물에다가 싸먹으니간 맛나더라고요 !!
언니는 이 맛에 술이 빠지면 안됀다고 맥구 한병을 시켯읍니다^^*
사람들도 없길래 우리는 11시경에 술을 시켜서 반주로 먹엇는데..
11시 30분이 넘으니간 슬슬 손님들이 오는데 살짝 술병이 민망한거예요 히 ~
그래서 직원에게 얼른 맥주병만 보냇읍니다.. *** 하잔아요 ~~
먹으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그동안 일어나 일들도 이야기하고....
먹다보니간 직원이 볶음밥 해준다고 해서 "네 "햇는데..
글 씨 ~~음식이 넘 맛있어서 차쭈를 다 먹으면 안돼는데..~~
그래도 다 먹기 전에 말을 해주어서 볶음밥 쇼를 했답니다
치즈 넣고 불쑈 !!!!!!!!!!!!!!!!!!!! 히히 ~~ 찰칵찰칵 ^^*
치즈가 마니 들어가서 굿이엿읍니다 ...
점심을 제가 사려고 햇는데 인천까지 왓으니 언니가 산다고 .. 그래서 제가 커피를 사기로 햇지요 !!
점심 먹고 나니간 1시쯤 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저 건너편에 커피숍이 보이더라고요
일단 후문쪽으로 내려와보니 그 뒤쪽은 구월동의 로데오 거리엿답니다 ^^*
저 멀리 노란색으로 되어 잇는 3층 커피집 간판에 신기해서 가보앗읍니다
딱 중년의 분위기엿답니다 .. 제느낌에요 ...
조용하고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베레모를 쓴 사장님 까지 .. 젊지는 않아요 ..~~
아무도 없는 그곳에 언니랑 커피를 마시는데 오우~~ 커피맛이 체인점이랑 다른 맛..
쓰지도 않고......머라고할가요 진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맛 ^^*
일단은 조용해서 조앗읍니다....
중년의 나이 ~~ 조용한 곳을 자꾸만 선호하게 되네요 !!!
그런데 조금 잇다가 학생들도 오더군요 ..^^*
밖으로 나오니간 이 건물이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더라고요
커피숍에서 3시쯤 나와 언니랑 코인 노래방을 갈가 하다가 언니는 노래 부르는것 싫어하는걸 알기에 패슈 ~
하고 가방 구경이나 하자고 뉴코아로 다시 돌아갓습니다
저야 아이쇼핑 넘 조앗지요 ^^*
결국 사지는 않앗지만.. 가방 구경 마니햇읍니다..
언니 저녁을 걱정햇더니 준비해놓고 나와서 괜찮다고 하길래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 먹고 헤어지자고 햇어요
저만 헤어지기 싫었을가요 ....갸우뚱 ,,,
원래 계획은 오후 3시에 청주에 내려 오려고 했는데
제가 언니랑 잇는게.. 아니 헤어지는게 서운해서..더 같이 잇고 싶엇읍니다 ^^*
저녁 먹기는 시간이 조금 이르고 인천까지 왓는데 신세계 백화점 구경하자고 해서 입장..
1층에 딱 들어서는데 웅장함 .....................
주변에 또 가방 이 진열돼어 잇어서 아잉 ~~ 이뿐것도 겁나 많더군요
꾸욱 ~~ 참앗읍니다 ..^^*
집에 잇는 가방들이 질투할가바서리 요리 핑계를 대고파요 ㅠㅠ
이뿌긴 이뿌더라고요 .......
한바퀴 둘러보고.....
4시30분이 돼길래~~ 일단은 버스 터미널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읍니다
지하로 내려오니간 또 다른 지상과는 달리...다른 세계더라고요 ^^*
요리저리 다녀보는데.. 회초밥집이 잇어서..
원래 초밥 뷔페집을 선호하는 편인데
회전판이 잇는 초밥집은 처음이엿읍니다..
제가 초밥을 조아하고 그래서 일단 앉아서 처음이고 그래서 먹기 시작햇거든요
유트브에서 먹방도 자주 나오는 회전판 초밥집이라 사실 한번 가보고 싶엇읍니다 ^^*
그런데 우아한곳이 아닌 편하게 접근할수 잇는 터미널점이라서 ...
접시는 쌓이고 쌓이고 배가 불러도 맛나길래 ....자꾸 골라먹다보니 높이높이 접시가 쌓엿읍니다
전요 ~~~~~~~~~~~
그냥 1인당 얼마씩.. 무한 리필로 먹는줄 알앗어요 ㅜㅜ
그래서 먹방보니간 혼자 40그릇 도전하길래 언니랑 저도 40그릇 도전하자고 하면서 먹엇거든요.
한 20그룻 접시가 쌓이고...
언니가 또 저녁 산다고 하길래 제가 먼저 사야지 하면서 몰래 미리 카드를 계산햇는데.
헉..
제 귀를 의심햇답니다
헉 ~~ 76000원 잉 ???? 다시 물엇습니다
가격이 테이블에 적혀잇데요.. 에잉 **** 려라 ~~ ㅠㅠ
언니에게 말하고 "언니 더 못먹겟다 햇네요 ' 이룬 ~~~
그래서 보니간 벽에 그릇 색깔별로...
1500원부터.. 9900원까지 헐 ~~~~~~~~~~~~~~~
저랑 언니는 4400원이상 그릇만 마니 먹엇거든요 푸하하 ^^*
머 가끔 한접시에 9900원짜리도 있고요 .......
징한 저녁이엿읍니다..
남자분들이야 접대식으로 자주 간다고 들엇지만 이리 가격이 센줄은 ..
하긴 저희들처럼 마니 안먹긴하는지....
그래도 일인 제가 보기엔 10접시는 먹을 듯한데여 ^^*
가정주부들에게는 쬐금 가격이 잇답니다 ~~
전 그래도 조앗읍니다.. 머 이래나 저래나.. 한번쯤 오고푼 회전식 초밥이엿으니간요
한번은 와도 그다음부터 초밥 부붸집으로 가려 합니다 ^^*
언니는 미안해서 아까 본 그 가방 사준다고 다시 뉴코아로 가자고 하고 실강이 햇읍니다
6시 표을 끈어서 언니 가야한다고 핑계를 대고 일단 ,,,,,
언니랑 버스 기다리면서 30분 정도 앉아서 더 이야기를 나누엇지만 제가 더 해주고푼 언니엿읍니다
언니는 가족들에게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넘 잘해주거든요.. 진심으로 내 일처럼..
이야기 나누면서 배웟읍니다..
나도 진심으로 잘하자하고요...
사실 또 언제 인천을 갈지 모릅니다..
한번의 만남일지.. 아님 또 다른 두번째 만남일지는 지금은 모릅니다
하지만 언니하고의 인연은 쭈욱 갈것입니다 ^^*
인천에서 내려오면서 버스가 떠날때까지 지켜보고 잇던 언니........
저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야지 생각햇읍니다 ^^*
첫댓글 아침부터 먹방 출부 올리는데
잉 ~~
또 먹고푼 생각이 솟아 오릅니다
정말 맛낫거든요 ^^*
오늘은 초복 ..
군에서 전복 삼계탕이 나온다는 소문...
775기 공구니들도..
부곰의 공구니들도..
모두모두... 삼계탕 먹고 힘 불끈 !!!!
폭염으로 이어지는 한더위 무탈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부곰의 모든 분들도.. 오늘 삼계탕 먹고 무더위 물리치세여
전 저녁으로 먹으려고요 ^^*
인천하니 반가움에
댓답니다.
또 오십시요.
좋은곳 볼곳
먹을곳 많이 있답니다.
조기아울렛 먹거리는 저도 한번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인천은 지인들이 사는 곳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정겨운 곳입니다 ^^*
제가 처음에 20대일때 친구들하고 간곳이 영종도엿읍니다 ...
첫 여행인만큼 사진 볼적마다 그리워요..
친구들도 지인들도 안보면 ..
가끔씩 그리울땐 찾아 간답니다
신세계도 잇지만 뉴코아 아울렛은 이것말고도 먹거리가
9층 ..10층 다양하게 잇더라고요..
전 검색해서 맛집으로 선택햇지만.....
이번주도.. 여름휴가를 인천방향으로 잡고 잇어요
이번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또 기대됍니다..
즐 오후 돼세요 ^^*
루피노맘님~행복이 묻어나오는 만남이셨네요~^ ^
첫 만남이라 어색하다 하셨지만
루피노맘님의 밝은 에너지로 즐겁고 유쾌한 만남이셨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늘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지요~^ ^
루피노맘님~하루의 나들이가 넘 짧았겠지만
에너지 충전 하고 오셨으니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선배님 아침에는 베란다에서 자서 시원햇는데
11시 이후부터는 집도 푹푹 찝니다..
오늘 은행일보고..
지인언니가 음식점을 해서 삼계탕 사오서
우아하게
저혼자 포식햇읍니다 ^^*
랑을 구내 식당에서 먹는다고..
오늘 초복이니간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이 나올거라면서
칫..칫..
머 제가 끓이지는 않앗지만..
각자 울 공구니는 부대에서
랑은 구내 식당에서
전 혼자 집에서...........
늘 우리집은 각자 잘 챙긴답니다 푸하하.......
선배님 긍정의 힘..
지는 좋은 쪽으로 해석해유 ~~
누군가를 만나다는거 히 ~~
언제가는 선배님을 만나러 갈지도 몰라유..
저 전역하고 나면 ^^*
만남이라는거..
힐링돼는거 같아여 !!!
루피노맘님
너무 덥네요
초복이라 삼계탕 한그릇 놓고갑니다
선배님 지는유..
아는 언니 가게가서 두마리 챙겨와서 혼자 즐먹엇읍니다 ^^*
폭염 주의 문자가 띠리링.......
일하면서 넘 더우니간 집에 오면 삭신이 쑤셔요..참말로...
그렇다고 선풍기 가지고는 엄두도 안나고..
버틸수 잇을때까지는 에어컨 안틀거든요..
넘 시원한게 익숙하면 뜨거운 불에서 견디지 못하고 못팔거든요..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겨울대로.....
그래도 겨울이 조아여..매출 빵빵하니간 추워도... ^^*
선배님 삼계탕 주신거 저녁에 챙겨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
선배님도 무더워 건강필수 입니다 ^^*
@775기 루피노맘 (16전비) 네 ㅎ
루피노맘님!
즐거운 인천여행과 만남을
잘하고 오셨군요~
푸짐하고 화려한 만찬
하셨네요ㅎㅎ
반가운 만남 행복한 인연이
쭈우욱 이어 지시길 바래요~
오늘 초복답게 찌는듯한
더위가 될듯 합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과
초복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동기님 오늘은 푹푹 찝니다..
언론에서 초복이라 성수기 맞았다고 하던데...
오늘은 초복답게 넘 덥네여
이런날 ..계곡에서 삼계탕에 수박한통 먹으면
크 ~~
겁나 시원할텐데..
차가운 계곡물 생각납니다 ^^*
동기님도 오늘 힘내서 ..
보양식 드시면서
한여름 이겨내세요 ..
울 공구니들은 여름에 잘 챙겨 먹어야 지치지 않을텐데
775기 공구니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인천 터미널 가셨군요~~~
제 꾸나가 휴가 나왔다가 복귀할때 이용하는 곳이에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저는 터미널 안만 가봤어요..ㅎㅎ
쮸곰신님 시간 가능하시면 꼭 들려보세요
요기
먹거리도 많습니다
터미널 지하에도 있지만
또 다른 먹거리이더라고요
징말 다양하게 잇읍니다
9층도..10층도 모두 먹거리입니다
오늘도 더운 만큼 쮸곰신님도 건강하게 즐 시간 돼세요
잉~12넘었어요
지각 ㅠㅠ
오늘 뭔일인지 일이
폭탄 맞아 11시에
집에 왔어요 늦은 저녁먹고
씻고 이제야 인사합니다
초복인데 점심도
김밥으로 대충 ㅎㅎ
지인언니 만남후기
잘보고 갑니다^^
방장님
최고 바뿐날이 화요일이시죠
요즈음 날씨가 더워
급 물량이 늘어날수도~~
그래도 밤 11시까지는
읔~~
심하네요~~
오늘도 넘덥습니다
건강챙기면서~~ 오늘도 수고하세요
점심은 미리 꼭 챙겨드시고요
밥이 보약이고 체력입니다^^*
루피노맘 동기님 지인언니 만남후기 잘
보았네요~~화려한 만찬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냈던것 같아요 ^^
인천은 먹을것 볼것들이 많지요 저도 가끔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에 울 옆지기랑
바람쐬로 가곧 하는데 조개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나더라구요
울공구니가 오늘 휴가 나왔는데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는 동기 생일이라고 같이 밥 먹는다고 나갔는데 아직까지 안들어와 뎃글 달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굿밤 되세요~~~
지금에야
인사합니다^^*
공구니 늦은밤까지 모임을 했군요♡
소실적
밤이 넘 짧게 느낀 시절이
있었는데ᆞᆢ
가끔 그 생각을 잊어버립니다^^*
넘 늦으면 기다리는 사람은
마니 걱정하는데~~알지 못하지요~~
한여름 시작인데
벌써ᆞ
마음은 가을을 찾으니~~
작년도 이리 더웠을텐데 기억이 없네요
동기님 날씨가 더우니
한여름 잘 이겨내자요^^*
입맛없더라도 잘 챙겨드세요♡
오늘은 시원한 콩국수가 댕기네요^^*
루피노맘님~~ㅎ
소설 한편 보듯 읽어 내려 갔답니다~^^
좋은 인연의 언니^^란 느낌이 퐉~~ㅋ
첨엔 누구?? 부곰 가족??
아니구낭~~ㅎㅎㅎ
했다눙요~~ㄱㅋ
살면서 좋은 인연만나
서로 챙겨주고 정나누는건
참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ㅎ
저두 이번주 3일내내 지인과 함께
즐건만남했어요~~ㅎ
어제는 어찌나 바삐 왔다갔다 했든지..
놀다 죽는줄요...ㅋㅋㅋ
즐건 하루 일과 잼나게 잘보구가요~ㅎ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행밤 보내셔요~~♡♡♡
선배님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면
힐링은 분명히 되네요
제목표 ᆞ내년까지 일에 매진하자인디~~
그럼ᆞ오십부터는 제인생 찾고풉니다
일단 새로한 일
정상궤도로 올려놓는게
지금으로서는 큰 관건이거든요
거창한거는 아닌데ᆞᆢ
울공구니 군에서 집떠나 열심히
근무하고.전 제일에 열심히하자고
변명아닌 핑계대네요
가끔씩 지치면
요렇게 지인찾으러~~ 친구찾으러 간답니다
밤이 되니간
슬쩍 덜 더운것 같으네요
즐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