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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7월 10일 아침 7 시 00분...</strong></p><p><strong>부랴부랴 일어나 ...<br></strong></p><p><strong>몸단장 을 하기 위해..세수와 머리를 까끗이 닦고.. 치아도 까끗이 ..^^*</strong></p><p><strong>전 터미널에서 8시40분 인천버스를 타려고 준비를 하였읍니다..</strong></p><p><strong>설레는 맘.. 배에서 꼬르륵 ..이룬..</strong></p><p><strong>냉장고를 열어서 바나나랑 우유를 꺼내서</strong></p><p><strong>먹으면서 헤어드라이기 하고.. 화장을 햇지요...</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인천에서 11시에 만나는거라 아침을 아예 안먹고 가면 넘 배고풀까봐서여..</strong></p><p><strong>제가 맛집이라고 알아본데는 오픈이 11시30분이엿거든요 ....</strong></p><p><strong>그래서 조금이래도 점심에 만찬을 하기 위해서 ...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옷입고 나니간 8시..... </strong></p><p><strong>버스를 타고 갈가 아님 택시를 탈가 고민하면서 집밖을 나갔는데..</strong></p><p><strong>잉 ~~ 버스는 아직 안올시간이고 8시 14분 .. </strong></p><p><strong>안돼겟더라고요 .. 그래서 잽싸게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고 ~~ 출발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터미널 도착하니 8시25분 .. 부래부랴 티켓팅하고 기다렸다고 인천행 버스를 탓습니다</strong></p><p><strong>근디.. 기다리는 동안 창밖의 풍경에서 왠 아저씨랑 버스 회사 관련됀분이 시비를 ㅜㅜ</strong></p><p><strong>또 인천행 버스를 타려고 여행용 가방 큰 두개를 낑낑 끌고와 버스에 싣고 잇는데..</strong></p><p><strong>버스 기사분이 빨리 해요 .. 라는 말에 아가씨 심각하게 쬐려보고 ㅜㅜ</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에휴 좀 이상햇읍니다... 그래서 주문을 걸엇읍니다.. 오늘도 행복하기를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인천행 버스를 8시 40분에 출발 ~~~~</strong></p><p><strong>인천 도착하니 10시 30분 ~~ 1시간 50분 걸리더군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FF505B4D0ED7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05459 (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5FF505B4D0ED7378ADF"/></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제가 도착하면 폰을 하기로 해서 언니에게 폰햇더니 금방 지하철을 탓으니간 조금만 기다리라고 ..</strong></p><p><strong>천천히 오라고 하고 전 주변을 둘러 보았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어차피 약속시간은 11시엿거든요 .... 제가 인천 터미널 맛집을 검색하니간 뉴코아 아울렛 10층 신복관이라는 </strong></p><p><strong>평이 좋게 나와서 어디가 어디지 하고 요리저리 살펴 보앗더니..</strong></p><p><strong>신세계 백화점 옆에 건물이 보이길래 일단 안심하고</strong></p><p><strong>제가 기다리는 위치를 사진을 찍어서 보냇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잠시 잇다가.. 누구니??? 하면서 이름을 부르고 언니가 다가오더군요 ...</strong></p><p><strong>이렇게 언니랑 첫만남이 이루어졋습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를 보는데.. 아~~ 제가 생각햇던 느낌...... 약간 어색햇지만 그래도 제가 동생인만큼 </strong></p><p><strong>언니에게 옆으로 쓰윽 다가가 ..더 앵겼죠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사실 언니가 마니 꺼려하는 스타일 인거 알아서요 !!!</strong></p><p><strong>그래서 일단 아점겸 먹으로 뉴코아 아울렛으로 고고~~~~</strong></p><p><strong>저야 청주에서 이렇게 큰 쇼핑타운을 잘 안가니간요.. 다 신기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10층에 도착해서 많은 음식점이 또 잇엇는데.. 언니가 더 둘러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strong></p><p><strong>한번 맛집이니간 가보자해서 일빠로 신복관을 들어갓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254C5B4D0F14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1172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1F254C5B4D0F1402A445"/></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11시30분에 오픈인줄 알앗는데..11시이더라고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들어가서 불로그에 마니 올라온 차쭈(차돌박이/쭈꾸미뽂음)세트를 주문하고 </strong></p><p><strong>여러가지 메뉴도 곁들여서 나와서 먹어보니 뿅 ~~ 하트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제가 묵밥을 엄청 조아하는데 정말 맛잇엇어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다음 차쭈세트의 주메뉴 등장에 폰을 찰칵 찰칵 ..인증샷을 햇지요 ~~</strong></p><p><strong>블로그에서 본것보다 진짜로 나온 메뉴는 감탄 절로 ~~</strong></p><p><strong>입맛을 돋구는 차돌박이엿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724A5B4D0F32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1245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98724A5B4D0F32010269"/></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지가 울 공구니랑 제일 조아하는 고기부위거든요!!!</strong></p><p><strong>울 공구니 먹고푸다면 사가지고와서 구어주거든요 ..휴가때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냥 레시피에서 쌈을 싸먹으라고 하는데 지는 그냥 삶은 콩나물에다가 싸먹으니간 맛나더라고요 !!</strong></p><p><strong>언니는 이 맛에 술이 빠지면 안됀다고 맥구 한병을 시켯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사람들도 없길래 우리는 11시경에 술을 시켜서 반주로 먹엇는데..</strong></p><p><strong>11시 30분이 넘으니간 슬슬 손님들이 오는데 살짝 술병이 민망한거예요 히 ~</strong></p><p><strong>그래서 직원에게 얼른 맥주병만 보냇읍니다.. *** 하잔아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먹으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strong></p><p><strong>그동안 일어나 일들도 이야기하고....</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먹다보니간 직원이 볶음밥 해준다고 해서 "네 "햇는데..</strong></p><p><strong>글 씨 ~~음식이 넘 맛있어서 차쭈를 다 먹으면 안돼는데..~~</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래도 다 먹기 전에 말을 해주어서 볶음밥 쇼를 했답니다</strong></p><p><strong>치즈 넣고 불쑈 !!!!!!!!!!!!!!!!!!!! 히히 ~~ 찰칵찰칵 ^^*</strong></p><p><strong>치즈가 마니 들어가서 굿이엿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31425B4D0F6D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2014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C331425B4D0F6D06FCBC"/></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점심을 제가 사려고 햇는데 인천까지 왓으니 언니가 산다고 .. 그래서 제가 커피를 사기로 햇지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점심 먹고 나니간 1시쯤 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저 건너편에 커피숍이 보이더라고요</strong></p><p><strong>일단 후문쪽으로 내려와보니 그 뒤쪽은 구월동의 로데오 거리엿답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저 멀리 노란색으로 되어 잇는 3층 커피집 간판에 신기해서 가보앗읍니다</strong></p><p><strong>딱 중년의 분위기엿답니다 .. 제느낌에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조용하고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베레모를 쓴 사장님 까지 .. 젊지는 않아요 ..~~</strong></p><p><strong>아무도 없는 그곳에 언니랑 커피를 마시는데 오우~~ 커피맛이 체인점이랑 다른 맛..</strong></p><p><strong>쓰지도 않고......머라고할가요 진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맛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1A465B4D0F99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2561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401A465B4D0F9905C39F"/></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1F455B4D0FB4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2554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D1F455B4D0FB4057F1E"/></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일단은 조용해서 조앗읍니다....</strong></p><p><strong>중년의 나이 ~~ 조용한 곳을 자꾸만 선호하게 되네요 !!!</strong></p><p><strong>그런데 조금 잇다가 학생들도 오더군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 밖으로 나오니간 이 건물이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더라고요</strong></p><p><strong>커피숍에서 3시쯤 나와 언니랑 코인 노래방을 갈가 하다가 언니는 노래 부르는것 싫어하는걸 알기에 패슈 ~</strong></p><p><strong>하고 가방 구경이나 하자고 뉴코아로 다시 돌아갓습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저야 아이쇼핑 넘 조앗지요 ^^*</strong></p><p><strong>결국 사지는 않앗지만.. 가방 구경 마니햇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 저녁을 걱정햇더니 준비해놓고 나와서 괜찮다고 하길래</strong></p><p><strong>헤어지기 아쉬워..... 저녁 먹고 헤어지자고 햇어요</strong></p><p><strong>저만 헤어지기 싫었을가요 ....갸우뚱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원래 계획은 오후 3시에 청주에 내려 오려고 했는데</strong></p><p><strong>제가 언니랑 잇는게.. 아니 헤어지는게 서운해서..더 같이 잇고 싶엇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저녁 먹기는 시간이 조금 이르고 인천까지 왓는데 신세계 백화점 구경하자고 해서 입장..</strong></p><p><strong>1층에 딱 들어서는데 웅장함 .....................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주변에 또 가방 이 진열돼어 잇어서 아잉 ~~ 이뿐것도 겁나 많더군요</strong></p><p><strong>꾸욱 ~~ 참앗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집에 잇는 가방들이 질투할가바서리 요리 핑계를 대고파요 ㅠㅠ</strong></p><p><strong>이뿌긴 이뿌더라고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한바퀴 둘러보고.....</strong></p><p><strong>4시30분이 돼길래~~ 일단은 버스 터미널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읍니다</strong></p><p><strong>지하로 내려오니간 또 다른 지상과는 달리...다른 세계더라고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요리저리 다녀보는데.. 회초밥집이 잇어서..</strong></p><p><strong>원래 초밥 뷔페집을 선호하는 편인데</strong></p><p><strong>회전판이 잇는 초밥집은 처음이엿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F84F5B4D0FDD3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0_16340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27F84F5B4D0FDD38765E"/></p><p><strong></strong></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3D435B4D0FF0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80711_11291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5A3D435B4D0FF037DCB3"/></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제가 초밥을 조아하고 그래서 일단 앉아서 처음이고 그래서 먹기 시작햇거든요</strong></p><p><strong>유트브에서 먹방도 자주 나오는 회전판 초밥집이라 사실 한번 가보고 싶엇읍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런데 우아한곳이 아닌 편하게 접근할수 잇는 터미널점이라서 ...</strong></p><p><strong>접시는 쌓이고 쌓이고 배가 불러도 맛나길래 ....자꾸 골라먹다보니 높이높이 접시가 쌓엿읍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전요 ~~~~~~~~~~~</strong></p><p><strong>그냥 1인당 얼마씩.. 무한 리필로 먹는줄 알앗어요 ㅜㅜ</strong></p><p><strong>그래서 먹방보니간 혼자 40그릇 도전하길래 언니랑 저도 40그릇 도전하자고 하면서 먹엇거든요.</strong></p><p><strong>한 20그룻 접시가 쌓이고...</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가 또 저녁 산다고 하길래 제가 먼저 사야지 하면서 몰래 미리 카드를 계산햇는데.</strong></p><p><strong>헉..</strong></p><p><strong>제 귀를 의심햇답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헉 ~~ 76000원 잉 ???? 다시 물엇습니다</strong></p><p><strong>가격이 테이블에 적혀잇데요.. 에잉 **** 려라 ~~ ㅠㅠ</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에게 말하고 "언니 더 못먹겟다 햇네요 ' 이룬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래서 보니간 벽에 그릇 색깔별로...</strong></p><p><strong>1500원부터.. 9900원까지 헐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저랑 언니는 4400원이상 그릇만 마니 먹엇거든요 푸하하 ^^*</strong></p><p><strong>머 가끔 한접시에 9900원짜리도 있고요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징한 저녁이엿읍니다..</strong></p><p><strong>남자분들이야 접대식으로 자주 간다고 들엇지만 이리 가격이 센줄은 ..</strong></p><p><strong>하긴 저희들처럼 마니 안먹긴하는지....</strong></p><p><strong>그래도 일인 제가 보기엔 10접시는 먹을 듯한데여 ^^*</strong></p><p><strong>가정주부들에게는 쬐금 가격이 잇답니다 ~~</strong></p><p><strong></strong></p><p><strong>전 그래도 조앗읍니다.. 머 이래나 저래나.. 한번쯤 오고푼 회전식 초밥이엿으니간요</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한번은 와도 그다음부터 초밥 부붸집으로 가려 합니다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는 미안해서 아까 본 그 가방 사준다고 다시 뉴코아로 가자고 하고 실강이 햇읍니다</strong></p><p><strong>6시 표을 끈어서 언니 가야한다고 핑계를 대고 일단 ,,,,,</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언니랑 버스 기다리면서 30분 정도 앉아서 더 이야기를 나누엇지만 제가 더 해주고푼 언니엿읍니다</strong></p><p><strong>언니는 가족들에게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넘 잘해주거든요.. 진심으로 내 일처럼..</strong></p><p><strong>이야기 나누면서 배웟읍니다..</strong></p><p><strong>나도 진심으로 잘하자하고요...</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사실 또 언제 인천을 갈지 모릅니다..</strong></p><p><strong>한번의 만남일지.. 아님 또 다른 두번째 만남일지는 지금은 모릅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하지만 언니하고의 인연은 쭈욱 갈것입니다 ^^*</strong></p><p><strong>인천에서 내려오면서 버스가 떠날때까지 지켜보고 잇던 언니........</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저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야지 생각햇읍니다 ^^*</strong></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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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기 공군전우회
♡♡♡ 775기 화ᆞ수 출부(7월 17/18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 2탄.. 으악 ~~769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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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부터 먹방 출부 올리는데
잉 ~~
또 먹고푼 생각이 솟아 오릅니다
정말 맛낫거든요 ^^*
오늘은 초복 ..
군에서 전복 삼계탕이 나온다는 소문...
775기 공구니들도..
부곰의 공구니들도..
모두모두... 삼계탕 먹고 힘 불끈 !!!!
폭염으로 이어지는 한더위 무탈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부곰의 모든 분들도.. 오늘 삼계탕 먹고 무더위 물리치세여
전 저녁으로 먹으려고요 ^^*
인천하니 반가움에
댓답니다.
또 오십시요.
좋은곳 볼곳
먹을곳 많이 있답니다.
조기아울렛 먹거리는 저도 한번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인천은 지인들이 사는 곳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정겨운 곳입니다 ^^*
제가 처음에 20대일때 친구들하고 간곳이 영종도엿읍니다 ...
첫 여행인만큼 사진 볼적마다 그리워요..
친구들도 지인들도 안보면 ..
가끔씩 그리울땐 찾아 간답니다
신세계도 잇지만 뉴코아 아울렛은 이것말고도 먹거리가
9층 ..10층 다양하게 잇더라고요..
전 검색해서 맛집으로 선택햇지만.....
이번주도.. 여름휴가를 인천방향으로 잡고 잇어요
이번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또 기대됍니다..
즐 오후 돼세요 ^^*
루피노맘님~행복이 묻어나오는 만남이셨네요~^ ^
첫 만남이라 어색하다 하셨지만
루피노맘님의 밝은 에너지로 즐겁고 유쾌한 만남이셨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늘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지요~^ ^
루피노맘님~하루의 나들이가 넘 짧았겠지만
에너지 충전 하고 오셨으니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선배님 아침에는 베란다에서 자서 시원햇는데
11시 이후부터는 집도 푹푹 찝니다..
오늘 은행일보고..
지인언니가 음식점을 해서 삼계탕 사오서
우아하게
저혼자 포식햇읍니다 ^^*
랑을 구내 식당에서 먹는다고..
오늘 초복이니간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이 나올거라면서
칫..칫..
머 제가 끓이지는 않앗지만..
각자 울 공구니는 부대에서
랑은 구내 식당에서
전 혼자 집에서...........
늘 우리집은 각자 잘 챙긴답니다 푸하하.......
선배님 긍정의 힘..
지는 좋은 쪽으로 해석해유 ~~
누군가를 만나다는거 히 ~~
언제가는 선배님을 만나러 갈지도 몰라유..
저 전역하고 나면 ^^*
만남이라는거..
힐링돼는거 같아여 !!!
루피노맘님
너무 덥네요
초복이라 삼계탕 한그릇 놓고갑니다
선배님 지는유..
아는 언니 가게가서 두마리 챙겨와서 혼자 즐먹엇읍니다 ^^*
폭염 주의 문자가 띠리링.......
일하면서 넘 더우니간 집에 오면 삭신이 쑤셔요..참말로...
그렇다고 선풍기 가지고는 엄두도 안나고..
버틸수 잇을때까지는 에어컨 안틀거든요..
넘 시원한게 익숙하면 뜨거운 불에서 견디지 못하고 못팔거든요..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겨울대로.....
그래도 겨울이 조아여..매출 빵빵하니간 추워도... ^^*
선배님 삼계탕 주신거 저녁에 챙겨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
선배님도 무더워 건강필수 입니다 ^^*
@775기 루피노맘 (16전비) 네 ㅎ
루피노맘님!
즐거운 인천여행과 만남을
잘하고 오셨군요~
푸짐하고 화려한 만찬
하셨네요ㅎㅎ
반가운 만남 행복한 인연이
쭈우욱 이어 지시길 바래요~
오늘 초복답게 찌는듯한
더위가 될듯 합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과
초복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동기님 오늘은 푹푹 찝니다..
언론에서 초복이라 성수기 맞았다고 하던데...
오늘은 초복답게 넘 덥네여
이런날 ..계곡에서 삼계탕에 수박한통 먹으면
크 ~~
겁나 시원할텐데..
차가운 계곡물 생각납니다 ^^*
동기님도 오늘 힘내서 ..
보양식 드시면서
한여름 이겨내세요 ..
울 공구니들은 여름에 잘 챙겨 먹어야 지치지 않을텐데
775기 공구니들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인천 터미널 가셨군요~~~
제 꾸나가 휴가 나왔다가 복귀할때 이용하는 곳이에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저는 터미널 안만 가봤어요..ㅎㅎ
쮸곰신님 시간 가능하시면 꼭 들려보세요
요기
먹거리도 많습니다
터미널 지하에도 있지만
또 다른 먹거리이더라고요
징말 다양하게 잇읍니다
9층도..10층도 모두 먹거리입니다
오늘도 더운 만큼 쮸곰신님도 건강하게 즐 시간 돼세요
잉~12넘었어요
지각 ㅠㅠ
오늘 뭔일인지 일이
폭탄 맞아 11시에
집에 왔어요 늦은 저녁먹고
씻고 이제야 인사합니다
초복인데 점심도
김밥으로 대충 ㅎㅎ
지인언니 만남후기
잘보고 갑니다^^
방장님
최고 바뿐날이 화요일이시죠
요즈음 날씨가 더워
급 물량이 늘어날수도~~
그래도 밤 11시까지는
읔~~
심하네요~~
오늘도 넘덥습니다
건강챙기면서~~ 오늘도 수고하세요
점심은 미리 꼭 챙겨드시고요
밥이 보약이고 체력입니다^^*
루피노맘 동기님 지인언니 만남후기 잘
보았네요~~화려한 만찬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냈던것 같아요 ^^
인천은 먹을것 볼것들이 많지요 저도 가끔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에 울 옆지기랑
바람쐬로 가곧 하는데 조개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나더라구요
울공구니가 오늘 휴가 나왔는데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는 동기 생일이라고 같이 밥 먹는다고 나갔는데 아직까지 안들어와 뎃글 달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굿밤 되세요~~~
지금에야
인사합니다^^*
공구니 늦은밤까지 모임을 했군요♡
소실적
밤이 넘 짧게 느낀 시절이
있었는데ᆞᆢ
가끔 그 생각을 잊어버립니다^^*
넘 늦으면 기다리는 사람은
마니 걱정하는데~~알지 못하지요~~
한여름 시작인데
벌써ᆞ
마음은 가을을 찾으니~~
작년도 이리 더웠을텐데 기억이 없네요
동기님 날씨가 더우니
한여름 잘 이겨내자요^^*
입맛없더라도 잘 챙겨드세요♡
오늘은 시원한 콩국수가 댕기네요^^*
루피노맘님~~ㅎ
소설 한편 보듯 읽어 내려 갔답니다~^^
좋은 인연의 언니^^란 느낌이 퐉~~ㅋ
첨엔 누구?? 부곰 가족??
아니구낭~~ㅎㅎㅎ
했다눙요~~ㄱㅋ
살면서 좋은 인연만나
서로 챙겨주고 정나누는건
참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ㅎ
저두 이번주 3일내내 지인과 함께
즐건만남했어요~~ㅎ
어제는 어찌나 바삐 왔다갔다 했든지..
놀다 죽는줄요...ㅋㅋㅋ
즐건 하루 일과 잼나게 잘보구가요~ㅎ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행밤 보내셔요~~♡♡♡
선배님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면
힐링은 분명히 되네요
제목표 ᆞ내년까지 일에 매진하자인디~~
그럼ᆞ오십부터는 제인생 찾고풉니다
일단 새로한 일
정상궤도로 올려놓는게
지금으로서는 큰 관건이거든요
거창한거는 아닌데ᆞᆢ
울공구니 군에서 집떠나 열심히
근무하고.전 제일에 열심히하자고
변명아닌 핑계대네요
가끔씩 지치면
요렇게 지인찾으러~~ 친구찾으러 간답니다
밤이 되니간
슬쩍 덜 더운것 같으네요
즐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