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공급망 분산 필리핀에 거액 투자 시사 / 3/18(월)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일반 사단법인 필리핀·에셋 컨설팅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이에무라 히토시 씨가, 필리핀의 현황을 해설하는 필리핀 리포트.이번 주에는 미국의 큰 투자가 움직이기 시작해서 필리핀의 최신 정보를 리포트합니다.
▷ 미·상무장관 "필리핀 반도체 공장 2배로"
3월 12일(화), 미국 상무장관 Gina M. Raimondo 씨는 마카티시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기업은 자사의 칩 공급망이 전 세계 몇 개국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에 리스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우리는 한두 나라에서만 대량의 칩 구매를 허용하는 걸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타이밍이며 필리핀에 기회입니다」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현재 13개의 반도체 조립, 테스트, 패키징 공장이 있는데 그는 "공장 수를 두 배로 늘립시다. 지금은 성장의 타이밍입니다. 필리핀에는 재능이 있고 전문 지식이 있습니다" 라고 말해 필리핀은 공급망의 다양화를 높이고 싶은 기업에 최우선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미 무역산업성(DTI)은 「공장수를 배증시킨다고 하는 목표는 달성 가능하다」라고 해, 목표는 반도체 산업을 위해서 120,000명의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것, 필리핀의 최대의 매력은 인재이며, 스킬링과 앱 스킬링이 중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미국이 CHIPS and Science 법에 따라 반도체 공급망의 다양화를 위해 제휴하고 있는 7개국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동 법에서 제휴처인 국가는 인도, 한국, 베트남,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입니다. 이 법에 따라 미국은 칩 제조를 지원하고, 중국에서 공장을 가진 칩 제조업체를 미국 또는 다른 우방국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527억 달러의 연방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필리핀 미국 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the Philippines)는, 필리핀의 과제는, 고에너지 비용과 안정된 전력 공급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만약 웨이퍼 공장이나 반도체 공장이 일시적으로라도 멈추면 100만 달러 상당의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 무역산업부(DTI)는 현재 일정액을 투자하면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에너지 비용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22개 미국기업 무역투자사절단 필리핀 방문
미 무역산업성은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약속한 22개 미국 기업의 간부로 구성된 미합중국 대통령 무역투자사절단을 이끌고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이 사절단에는, GreenFire Energy, Inc, Google, Black & Veatch Corp., Visa, Inc., President’s Export Council, EchoStar, InnovationForce, United Airlines, United Parcel Service(UPS), Boston Consulting Group, KKR, Marquis, Sol-Go, Capital One, US-Asean Business Council, Bechtel, Apl.de.Ap Foundation International, FedEx, Mastercard, Microsoft Corp., Ultrapass ID, Ultra Safe Nuclear Corp. 등의 간부가 포함되어, 이러한 기업은 「필리핀에 새롭게 다액의 투자를 실시할 준비가 있다. 그것은 거액 투자를 하기 위한 훌륭한 기반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무역 사절단의 일부 멤버는 비즈니스 포럼 개최 중에 필리핀 정부 및 필리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파트너십 중 하나는 UltraPass ID가 필리핀 예산관리국(DBM)과 필리핀 IT기업 NOW Corp.과의 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미국과 필리핀의 동맹은 반석이며, 72년 이상에 걸쳐 유지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견고한 친구이자 번영의 파트너라고 Raimondo 상무장관은 말하고 있습니다. 무역사절단을 통해 전기차 교육센터, 태양광 발전 및 원자력 프로젝트, 그리고 새로운 항공노선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 무역산업부 장관 Alfredo E. Pascual 씨는 2개의 미국 기업이 필리핀 노동자의 기술 향상을 지원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절단에 참여하고 있는 Microsoft나 Google 등의 기업은 디지털 변혁과 개발을 촉진하는 데 주요한 플레이어이며, 또한 필리핀 노동자의 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 프로그램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우위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만약 필리핀이 시장점유율을 획득하여 필리핀인들이 세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인력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수백만 필리핀인들에게 훌륭한 고용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어 그는 무역사절단을 구성하는 22개 미국 기업의 간부들이 마르코스 대통령과 물류,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분야의 투자와 확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에서는 FedEx와 UPS 등 물류 대기업의 사업 확대, 반도체 전자제품 제조업 지원, 지열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투자 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다양한 일정감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스킬 업 프로젝트는 바로 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한편, Ultra Safe의 원자력 프로젝트는 향후 5~7년 정도나 타임 스판으로 실현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필리핀 측에서 그는 의류 제조업자에 관한 우려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미국이 위구르 소수민족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빼앗긴 것으로 알려진 중국 신장산 면화를 사용한 의류를 금지하려는 움직임에서 생긴 것입니다.
미국에는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이 있지만, 필리핀 의류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면화는 중국에서가 아니라 브라질, 터키, 그리고 미국에서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으로부터의 의류 사용은 금지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필리핀 측은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무라히토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698ac8f6661262968592ef665c10caa9250d1ec3?page=1
米国「半導体供給網」分散へ…「フィリピン」への巨額投資を示唆
3/18(月) 7: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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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PIXTA
一般社団法人フィリピン・アセットコンサルティングのエグゼクティブディレクターの家村均氏が、フィリピンの現況を解説するフィリピンレポート。今週は、アメリカからの大きな投資が動き始めましフィリピンの最新情報をレポート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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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商務長官「フィリピンの半導体工場、2倍へ」
3月12日(火)、アメリカ合衆国商務長官のGina M. Raimondo 氏はマカティ市で開催されたビジネスフォーラムで「アメリカ企業は、自社のチップのサプライチェーンが世界中のほんの数ヵ国に集中しすぎていることにリスクを感じている」と述べました。「なぜ私たちは、1つか2つの国からのみ大量のチップを購入することを許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だからこそ、多様化が必要です。そして今がそのタイミングであり、フィリピンにとってチャンスなのです」と付け加えています。
フィリピンには現在、13の半導体組み立て、テスト、パッケージング工場がありますが、同氏は「工場数を倍増させましょう。今は成長のタイミングです。フィリピンには才能があり、専門知識があります」と語り、フィリピンはとサプライチェーンの多様化を高めたい企業にとって最優先の国であるとしました。
米貿易産業省(DTI)は「工場数を倍増させるという目標は達成可能である」とし、目標は半導体産業のために120,000人のエンジニアを育成すること、フィリピンの最大の魅力は人材であり、スキリングとアップスキリングが重要としています。
フィリピンは、アメリカ合衆国が CHIPS and Science 法に基づき、半導体サプライチェーンの多様化のために提携している7ヵ国のひとつです。ちなみに同法律で提携先となっている国は、インド、韓国、ベトナム、台湾、日本、シンガポール、イスラエル。この法律に基づき、アメリカは、チップ製造を支援し、中国での工場を持つチップメーカーをアメリカまたは他の友好国に移転させるために、527億ドルの連邦補助金を提供する予定です。
一方で、フィリピンアメリカ商工会議所(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the Philippines)は、フィリピンの課題は、高エネルギーコストと安定した電力供給だと指摘しています。もしウェハー工場や半導体工場が一時的にも停止すると100万ドル相当の損失になる可能性があるからです。
米貿易産業省(DTI)は現在、一定額を投資すれば所得税の還付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仕組みを作っており、これによって高エネルギーコストをカバーするのに役立つという措置を取っています。
22の米国企業による「貿易投資使節団」フィリピン訪問
米貿易産業省は、10億ドル以上の投資をコミットした22のアメリカ企業の幹部で構成されるアメリカ合衆国大統領貿易投資使節団を率いてフィリピンを訪れました。
この使節団には、GreenFire Energy, Inc.、Google、Black & Veatch Corp.、Visa, Inc.、President’s Export Council、EchoStar、InnovationForce、United Airlines、United Parcel Service (UPS)、Boston Consulting Group、KKR、Marquis、Sol-Go、Capital One、US-Asean Business Council、Bechtel、Apl.de.Ap Foundation International、FedEx、Mastercard、Microsoft Corp.、Ultrapass ID、Ultra Safe Nuclear Corp.などの幹部が含まれ、これらの企業は「フィリピンに新たに多額の投資を行う準備がある。それは巨額投資を行うための素晴らしい基盤があるから」としています。
貿易使節団の一部のメンバーは、ビジネスフォーラム開催中に、フィリピン政府やフィリピン企業とのパートナーシップを発表しています。発表されたパートナーシップの一つは、UltraPass ID がフィリピン予算管理局(DBM) とフィリピンのIT企業NOW Corp.と覚書を締結したものです。
米国とフィリピンの同盟は盤石であり、72年以上にわたって維持されており、引き続き強固な友人であり、繁栄におけるパートナーであるとRaimondo商務大臣は述べています。貿易使節団を通じて電気自動車教育センター、太陽光発電および原子力プロジェクト、そして新しい航空路線が発表されるだろうと話しました。
またフィリピン貿易産業大臣・Alfredo E. Pascual氏は、2つのアメリカ企業がフィリピン人労働者のスキルアップを支援することを申し出ていると述べました。同大臣は、今回の使節団に参加しているMicrosoft や Google などの企業は、デジタル変革と開発を促進する上で主要なプレーヤーであり、また、フィリピン人労働者のスキルアップを支援するための専門知識を提供していると述べました。また、これらのトレーニングプログラムはフィリピン人労働者が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分野で優位性を得るのに役立つと見られています。世界的に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人材に対する需要が高まっており、もしフィリピンが市場シェアを獲得し、フィリピン人が世界で最高のサイバーセキュリティ人材として認められるようになれば、何百万ものフィリピン人にとって素晴らしい雇用機会になると期待されています。
さらに同大臣は、貿易使節団を構成する22のアメリカ企業の幹部が、マルコス大統領と、物流、半導体、再生可能エネルギーなどの分野における投資と拡大計画について話し合ったと述べました。話し合いでは、FedExやUPSなどの物流大手の事業拡大、半導体エレクトロニクス製造業への支援、地熱や太陽光などの再生可能エネルギー事業への投資などに焦点が当てられました。これらの投資はさまざまなスケジュール感で行われることになり、スキルアッププロジェクトはすぐに開始できる可能性がある一方で、Ultra Safeの原子力プロジェクトは今後5~7年程度もタイムスパンで実現する見込みだとしました。
一方でフィリピン側から氏は、衣料品製造業者に関する懸念事項が提起されました。この問題は、アメリカがウイグル少数民族による強制労働で摘み取られたとされる中国新疆産の綿花を使用した衣料品を禁止する動きから生じたものです。
アメリカには、強制労働によって生産された商品を購入することを禁止する法律がありますが、フィリピンの衣料品会社が使用している綿花は中国からではなく、ブラジル、トルコ、そしてアメリカ自身から供給されてるため、フィリピンからの衣料品の使用は禁止されるべきではなかったとフィリピン側は提起しています。
家村 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