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지가 최고는 씨암역 앞, 과거 11년 동안 275% 상승
방콕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이 씨암역 주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의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 ‘AREA’에 따르면, 2012년 말 시점으로 방콕에서 가장 지가가 비쌌던 곳은 방콕 고가 전철 BTS 씨암역, 프런찓역, 칟롬역 주변으로 4평방미터 당 150만 바트였다고 밝혔다.
2001년 말 시점에 3역 주변의 지가는 4평방미터 당 40만 바트였던 것이 11년 사이에 275% 상승한 것이다.
게다가 이 지역의 지가는 올해 말에 170만 바트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전용 제트기로 이동, 태국 승려에게 비판이 이어져
태국 승려 3명의 행동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연일 태국 현지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파문의 원인은 이어폰을 끼고 선글라스를 쓰고 루이비통 가방에 전용 제트기에 타고 있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유튜브에 투고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이미 20만회 가깝게 재생되었으며, 불교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국에서는 승려의 생활 태도에 관한 뜨거운 논의를 부르고 있다.
태국의 승려는 몇 벌 정도의 법복 이외에는 물건을 소유하지 않으며, 금욕적인 행동이 철저히 해야만 하는데, 이번 동영상은 그런 부분에서 규정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태국 국가 불교 사무국(National Office of Buddhism, NOB)의 놉파랏 국장의 말에 따르면, 승려 중 처분을 받은 1명이 지난해 11월에 불전에 가기 위해 방문한 방콕에서 태국 동북부 씨싸껟으로 돌아올 때 어느 신자가 제트기를 전세해 주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국장은 “선글라스를 쓰고 루이비통 가방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의 행동은 너무나 화려하여 일반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이다”며 비난했다.
싸싸껟도 불교 사무국 국장의 말에 따르면, 이 문제의 승려(34)를 만나러 사원에 갔었는데, 그는 프랑스에 가서 현재 사원에 없는 상태라고 한다.
국민의 약 95%가 불교도인 태국, 이것은 세계에서 높은 비율일 것이다. 지난해 국가 불교 사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태국에 있는 승려의 수는 6만1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승려들은 깨우침을 얻기 위해 고행을 하고 있는 승려들이 있는가 하면, 약물 섭취나 음주, 도박, 매춘 등의 승려들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가끔 미디어에 보도되고 있어, 태국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동영상
저가항공 녹에어,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
타이항공의 저가항공인 녹에어(Nok Air)가 20일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을 했다. 공개 가격은 26바트였으며, 첫날 종가는 26.5바트였다.
종목 코드는 ‘NOK’이며,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32.5억 바트는 여객기 구입과 사업 확장 등에 충당한다고 한다.
IPO 후의 출자 비율은 타이항공 39.2%(IPO 전 49%), 녹에어의 파티 싸라씬(Patee Sarasin) 사장 등이 출자하는 에이비에이션 인베스트먼트 인터내셔널이 10%(IPO 전 25%), 태국 왕실 재산관리국 4.8%(IPO 전6%), 파티 싸라씬 사장이 4%(파티 싸라씬(IPO 전 5%), 태국 왕실계 씨암 커머셜 은행이 4%(IPO 전 5%), 태국 면세점 최대기업 킹파워 인터내셔널이 4%(IPO 전 5%) 등이다.
녹에어는 방콕 북부 돈무앙 공항을 기점으로 3월말 시점에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등 태국 국내의 23개 도시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미얀마, 중국에 노선 연장도 계획하고 있다.
2012년 매상고는 82.2억 바트였으며, 최종 이익금은 5억 바트, 여객수는 416만명, 종업원은 약 960명이었다.
운항기수는 보잉 737-400형기(150~168석) 3기(평균기령 21년), 보잉 737-800형기(186~189석) 10기(평균기령 8년), ATR72-200형기(66석) 2기와 ATR72-500형기(72석) 2기(평균기령 14.6년)을 합해 총 17기를 소유하고 있다.
녹에어는 2004년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 아시아의 태국 진출에 대항하기 위해 태국 정부계 자본과 태국 왕실계 자본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당초에는 필두 주주인 타이항공의 저가항공이라고 해서 주목을 주목받았지만, 태국 왕실에 가까운 명문 싸라씬 가문 출신의 파티 사장이 독자 경영을 실시해, 타이항공과의 관계는 어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태국 정부 관광청이 허니문 정보 사이트 ‘써클 오브 러브’를 개설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6월20일 전 세계의 신혼 커플과 부부들을 위한 태국 허니문이나 결혼기념일 여행 정보를 영어와 태국어로 발신하는 웹사이트 ‘써클 오브 러브(Circle of Love)‘를 개설했다.
이 웹사이트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이나 세레머니, 리조트 호텔, 관광 코스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프로포즈나 애정의 말을 전하는데 적격인 100곳의 ‘로멘틱 프레이스(100 Romantic place to propose)’ 정보나, 100가지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정리(100 Languages to say I Love You)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내용도 담고 있다.
태국 관광청에 따르면, 이러한 정보의 발신을 통해서 커플 당사자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이나 친구들도 동행하는 그룹 여행으로 연결되길 바라며, 관광 시장을 자극하는 새로운 단면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 홈페이지 : http://circleoflovethailand.com/
태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1만 지점에 배송센터 신설을 목표로
태국에서 편의점 사업 ‘세븐일레븐(7-Eleven)’을 전개하고 있는 CP올(CP All)은 2017년까지 1만개 지점을 목표로 25억 바트(약 925억원)을 투자해 국내 4곳에 배송센터를 신설할 전망이라고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배송센터 4곳 중에 방콕 근교 싸뭍싸콘 마하차이 센터(총 공사비 10억 바트)는 벌써 착공했으며, 완성 후에는 남부 2000개 지점에 납품을 담당할 예정이고, 그 밖에 북동부와 남부, 중부에 각각 배송센터를 새롭게 건설한다고 한다.
이회사의 피티야(Pittaya Jearavisitkul) 이사 겸 최고 경영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모두 부지면적 1만5000~1만7000평방미터이며, 건설 사업비 5억~5억5000만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증설로 배송센터는 국내 총 10곳으로 확충되게 되며, 이것으로 물류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외에 배송센터를 1곳 신설할 때 마다 400~500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
태국 국내의 세븐일레븐은 현재 7100개 지점 이상이지만, 도시지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가세해 내륙부의 경제도 향상되고 있어, 피타야씨는 지점 수를 한층 더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접국과의 수송 루트가 완성되면, 일용품 등 소비재의 물류량이 증가해 태국 경제는 한층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생활수준이 오르는 것에 따라 소비도 확대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의 세븐일레븐 지점 수는 6800개 지점으로 일본의 1만5000개 지점에는 미치지 않지만, 다른 브랜드도 합하면 태국 국내의 편의점의 점포수는 총 1만2500점에 이르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배로 증다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피티야씨는 이 반수를 세븐일레븐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1만개 지점을 달성했을 때에는 배송센터를 한층 더 늘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의 역사
세븐일레븐의 발상지는 미국 텍사스주 오크클리프이다. 처음에는 미국 남부의 얼음 소매점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는 전기 냉장고가 보급되기 전이라 어느 마을에도 얼음집은 있었다. 그러나 1927년에 세븐일레븐의 전신인 ‘사우스 랜드 아이스 회사(Southland Ice Company)’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 7일 16시간 영업을 시작했으며, 추가로 빵이나 우유 등도 판매하기 시작해 인기를 얻으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사업 초창기 세븐일레븐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했는데, 그 당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영업은 전례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회사 이름을 영업시간을 강조하는 뜻인 ‘7-Elven’으로 1946년부터 쓰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1973년에는 일본의 이토 요카도(Ito-Yokado)가 라이센스 계약을 하고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1980년대가 되어 미국 세븐일레븐이 경영 부진에 빠지고, 1991년에는 경영파탄에 이르러 일본의 이토오 요카도에 매수되게 되었다.
일본에 매수된 후에도 명칭은 미국 본토에서 사용했던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한다고 ‘7-Elven’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1963년에는 라스베가스와 달라스에서 24시간 영업을 개시하시 시작해, 현재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 많다.
2005년에는 이토 요카도, 세븐일레븐 재팬, 데니즈 재팬 3개 회사에서 지주회사 ‘세븐&아이 홀딩스(Seven & i Holdings)’를 주식 이전에 의해 설립해 경영 통합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에는 미주지역에서 캐나다, 미국, 멕시코. 유럽지역의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또 기타 지역에서 터키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20여 국가에서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세븐일레븐 지점 수가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체인점을 소유한 회사가 되었다.
태국에서는 ‘CP ALL Public Company Limited’가 프랜차이즈 하고 있으며, 2011년 1월 시점에 6,206개 지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지점 수는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로 많은 것이다.
전 세계에는 34,200여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15,000여개가 일본의 지점, 그 다음으로 미국이 8,200여개의 지점, 태국이 6,800여개의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소매점 업계 중에서는 이익률과 성장률 모두 매우 높다고 한다. 그 이익의 근원은 프랜차이즈 전개에 의해 가맹점 개인 사업주로부터 로열티를 징수하는 형태로 높은 이익률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1~5월 93% 증가한 191만명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5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4% 증가한 184.6만 명이었고, 1~5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 증가한 1068.8만명이었다.
또한 5월의 입국자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인이 37.3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3.8% 증가)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인이 23,1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6% 증가), 인도인이 10.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2% 감소), 일본인이 10.4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8% 증가), 러시아인이 9.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3.7% 증가), 한국인이 7.8만명( 동5・7%증가)으로 이어졌다.
중국인은 1~5월에도 93% 증가한 190.6만명으로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높이 제한 초과, 트레일러 상부가 육교에 충돌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후 태국 중부 아유타야도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도로 위에 가설되어 있던 육교에 충돌해 꼼짝 못하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38)은 “높이 제한 3.7미터라고 하는 표시가 있었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달렸다. 그러나 컨테이너 높이가 4미터 정도라서 부딪쳤다”고 말했다.
이 트레일러는 아스팔트를 서부 깐자나부리에서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에 수송하고 있었다.
태국에서는 미터 등 길이의 단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대졸자라도 50미터 정도의 거리를 수백 미터로 대답하는 일이 있다.
방콕에서 개조차 쇼, 한국과 일본 태국의 컴패니언걸 등장
개조차 개조 차용의 부품 등을 전시하는 ‘방콕 인터내셔널 오토 살롱 2013’이 21~30일 방콕 북부 이벤트 시설 임펙 무엉텅타니에서 개최된다.
이 이벤트는 ‘도쿄 오토 살롱’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이벤트로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다.
이 행사에는 개조차 약 50대 전시와 여러가지 쇼도 진행하며, 도쿄 오토 살롱의 이미지걸과 한국인, 태국인 캠패니언걸이 등장한다.
이 행사의 장료는 100바트이며, 20일은 초대객 전용으로 공개되었다.
싱가포르의 안개, 지수가 또 과거 최악 갱신
인도네시아에서의 화전 농업이 주된 요인으로 발생한 싱가포르의 안개는 21일 한층 더 악화되어 대기오염 지수(PSI)가 정오(현지시간)에 401이 되어, 전날에 이어 과거 최악을 갱신했다.
이 지수는 야간 한때 저하했지만, 다시 301 이상의 ‘위험’ 레벨이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연소 지점 소화를 요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급 협의를 실시했지만, 비가 내릴 때까지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전망이며, 안개는 인접한 말레이시아 남부에서도 심각화되고 있다.
태국 동부에서 목재 다리가 큰 비로 물이 불어나 무너져
태국 중부와 동부에서 14일부터 16일에 걸쳐 큰 비가 내려, 15일 미명 동부 쁘라찐부이도의 쁘라찐강에 가설되어 있는 목제 다리가 불어난 물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도내의 카밉부리군에서는 14일에 양계장 2곳에 물이 흘러들어, 병아리 약 1만 마리가 죽음을 당했고, 16일 밤에는 이 군의 시장과 간선도로 일부도 침수되었다.
시험 관련으로 실수, 국립대학이 퇴학 처분한 학생에게 사죄
국립 쭈라롱꼰 대학은 지난번 법학부 4학년 5명이 1학년 때 받은 시험 결과가 낙제점이었던 것을 이유로 퇴학 처분을 내렸다.
한편, 카라야 부학장은 6월20일 담당 교관의 실수로 2년간이나 시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원인을 밝혀내는 조사위원회의 설치를 결정했다고 한다.
평균 성적(GPA)이 2이상인 경우에는 4학년으로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으나, 2미만일 경우에는 1학년으로 재편입 할 수 있다고 하는 구제책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학생은 시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이전부터 담당 교관에 연락을 했으며, 대학 측에도 전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진전이 없었다고 한다.
탈세가 의심되고 있는 불에 탄 고급 외제차 소유주 2명이 DSI에 출두
태국 당국의 조사에서 탈세가 의심되고 있던 불에 탄 고급 외제차의 주인 2명이 법무부 특별 수사국에 출두했다고 카오쏟 신문이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동북부 나콘라차시마도에서 고급 외제차를 운반 중이던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4대의 고급차가 불에 탄 사건이며, 사고 경위를 경찰이 조사 중에 탈세가 의심되면서 태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가 탈세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하는 중에 차량의 소유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20일 DSI에 출두한 용의자는 싸뭍쁘라깐도에 살고 있는 나르낫 쿠원싸왓(38)과 타난 쿠원싸왓(23세) 두 형제였으며, 이들은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DSI 타릳 국장은 쿠원싸왓 두 형제와 탈세로 의심되는 차량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증가 자료가 있다고 말하며, 이들에게 통관을 하지 않고 차량을 밀수한 것, 탈세 목적으로 차량을 거짓 신고한 것, 차량은 은폐 판매한 것, 허가 없이 차량 운반한 것 등의 혐의를 들었으며, 더욱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타릳 국장은 이들 외에도 고급차량을 소유자 548명에 대해 차량을 가지고 출두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응한 사람은 아주 적은 20명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들에게도 탈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DSI에 조사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적용되는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분해해서 중고 부품으로 수입되어 국내에서 조립하거나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를 설치해 LPG 차로 속여 수입하는 등의 수법이 횡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법으로 수입된 차는 6000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수사 최기에는 이러한 차량을 밀수는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물 정치가의 관련을 의심하는 소리, 람보르기니는 씨싸껟을 경유해서 캄보디아 정치가에게 주기 위해 로 반입될 예정이었다는 소문 등 정치가와의 관련설이 많았었다.
쌀 수매 제도, 상한 가격 인하에 농가가 반발
정부가 쌀 수매 제도의 수매 가격 상한을 1톤 당 1만5000바트에서 1만2000바트로 인하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태국 농민 협회의 위치얀 회장은 “협회 및 중부 22개도의 벼농사 농가 대표가 6월24일에 정부 청사를 방문해 가격 인하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서간을 잉락 수상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요구에 정부가 1주일 이내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국에서 농민이 방콕으로 상경해 대규모 항의 집회를 결행하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말에 따르면, 가격 인하는 국가 쌀 정책 위원회(NRPC)의 제안에 따른 것이며, 이 안에는 농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다.
단, 지금까지도 벼의 과잉 수분 함유량을 이유로 농가가 1톤 당 1만5000바트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라서 수분 함유량에 관계없이 설정한 금액으로 준다면 1만2000바트의 인하도 허용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고급차 브랜드 판매 호조, 지방도시 진출도 시야로
도요타의 고급차브랜드 ‘렉서스’는 태국 국내의 정규 딜러를 통한 올해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에 비해 13.7% 증가한 870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규 딜러는 현재 렉서스 쑤쿰빗, 렉서스 오토 시티(람인트라), 렉서스 방콕(후워이꽝)의 3개 지점이다.
또한, 약 1억 바트를 투자해 푸켓, 치앙마이 등 지방도시에 쇼룸과 서비스 센터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렉서스 IS시리즈(299만~399만 바트)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올해는 추가로 2개 모델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반탁씬파 실업가 살해 사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지 않아
반탁씬파 사업가 에까윧씨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도권 경찰의 캄롱윗 장관은 하원 경찰 위원회에게 “의문점을 분명하게 풀려면 추가로 7일 간의 수사가 필요하다. 수사는 약20%까지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정치 관련”이라고 의심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한편, 경찰은 “단순한 강도 살인”이라는 견해를 강하게 하고 있다고 보도되는 가운데, 수도권 경찰 아누차이 부장관은 “다른 가능성도 시야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켓 공항의 X선 검사관이 가방 안에 있던 현금을 훔쳐
20일 태국 남부 푸켓도 푸켓 국제공항에서 X선 검사관 여성이 오스트레일리아인 관광객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피해를 당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남성(43)은 가방을 X선 검사한 후에 현금 900호주달러가 없어진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달려 온 경찰관이 담당관을 조사를 해서 여성 담당관(34)에게 범행을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았다.
첫댓글 하루 goGOgo......:)
7/11의 역사를 찾아볼 생각은 안했는데, 까오님,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