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3일 두고 있는 이 시간...
개인적으로 연극을 정말 좋아합니다.
연극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주 오래전에 아는 분이 대학교 앞에서 카페를 하셨습니다.
예전엔 카페에 연극 포스터를 붙이면서 초대권을 두고 가셨거든요.
카페 하시는 분은 자리를 비우기가 힘들어 대신 제가 그 초대권으로
친구와 연극을 보러 다니면서
연극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는 거죠.
그 후는 개인적으로 공연표를 사서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시들해졌는데, 학교에서 '셰익스피어'작품을 공부하면서
또 다시 연극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또 시들...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솔직히 연극비 부담도 좀 있구요...^^;)
요즘은 정말 공연장이 많아졌습니다.
대극장은 물론이고 소극장도 셀 수없을 정도로 많이...
가장 최근에 본 연극이 '짬뽕' - 이름만 들으면 정말 "뭐야~ 웃기는 짬뽕이야 뭐야?"
하겠지만, 극을 보면 내용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웃음을 선사해주는 연극이라 개인적으로
감동있게 봤습니다. ^^
오늘 쪽지를 통해 눈이 번~쩍 뜨이는 이벤트!
"극적인 하룻밤"을 꼭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취업 No.1 다음카페, 닥치고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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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모두 그 나름의 색이 있어서 각각의 작품이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재미까지 있음 시간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넘 좋지요. ^^
12월31일~1/2 3일간 쉼터에 글 작성하셔서 꼭 당첨되세요~^^
네~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시간 보내세요! ^^
재밌을꺼 같아요ㅎㅎ
재미있는 연극을 보고나면 기분마저 상쾌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연말 무거운 연극보다는 재미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네요~ㅎㅎㅎ저도 꼭 보고 싶네요~
지순님~ 정성껏 하면 그 마음이 닿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ㅋ
31일부터 열심히 활동하시면..^^
네~ 연극도 좋아하고 글을 잘쓰는 단계는 아니지만 좋아합니다. 2011년 목표 중 하나도 글쓰는 연습이구요. ^^
ㅋㅋㅋㅋㅋ 저도보고싶 ㅠ ㅋㅋㅋㅋㅋ
닉네임만 봐도 덩달아 신이납니다. ^^ 저도 정~말 보고 싶어용...^^
솔로에..지방은...연극보기 힘드네요..ㅋㅋㅋ
그러게요...문화생활을 누리기엔 아직은 서울이 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고맙다고 생각하는 반면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