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376CD3655EC23BE12)
오전 07시00분 서면 NC백화점앞 출발.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2653555EC23BF30)
10시 20분 휴게소에서 아침먹고 곡성 도착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F93755EC23C006)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8EE3855EC23C20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F373755EC23C42E)
10시 10분 동악산 입구도착 A조 B조 나눠서 산행시작.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E913955EC23C624)
동악산 산행시작- 도림사계곡앞 에서 아홉구비의 계곡과 넓은 반석,
깨끗한 계곡옆을 올라가며 넓은 반석위에서 언제든 발을 담글수있는 부담없는 계곡 산길을 오름.
산행시간은 자율적으로 2시간 ~2시간 30분정도로,
12시 50분 출발지 도림사 입구에 집합.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8A3A55EC23C728)
"도림사" 신라 무열왕때(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던절로,
도선국사,사명대사,서산대사등 도인들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던곳이라 "도림사"라고 하며,
이곳에 두나무가 하나로된 "연리지"가 있어 신기함을 보여줌.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31E3955EC23CA0E)
산행후 이동 1시 곡성 전통마을 오일장에 도착 각자 시장안 족발집이나 국밥집,팥칼국수집,홍어전문점등 여러곳의 식당에서 식사와 막걸리,커피등을 마시며 시골장 자율시간을 가지고 2시 30분 집합.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423A55EC23CB1F)
3시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5,1km 레일바이크 섬진강 강줄기를 보며 약 35분~40분 신나게 달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8ED3855EC23CD17)
4시 10분 "다선정"도착.
직접 녹차를 재배하며 각종국산차를 직접만들어 커피와 우리차,중국의차까지 다양한 차에대해 도인 같으신 주인장과 다담시간을 가지며 색다른 다도체험의 시간을 가짐.
5시 20분 다선정을 끝으로 하루 "여행같은 산행"을 마치고,
5시 50분 순천방향으로내려오며 "전일 기사식당"에서 뒤풀이 저녁을 먹고,
9시 10분 부산 출발 장소 "서면 NC백화점"앞에서 정기산행을 마칩니다.
지난주 8월30일 전남 곡성엘 사전답사가서 놀랬던것은,
첫째가 동악산 도림사계곡이 너무 맑고 깨끗하며,
산행 초입부터 계곡이라 누구나 쉽게 산에 빠져들수있게 하더군요.
당일 산행에 반바지를 하나더 가져와 물놀이도 하고,넓은 바위에 누워 휴식하며 계곡물에 발담구고 막걸리 한잔할수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는 자유롭고 여유있는 자기만의 산행시간을 가질수있습니다.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오일장이 서는 시장엔 다양한 먹거리등이 있어 식사와 시장구경등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게 계획했고,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5,1km 레일바이크는 4명이서 한조가되어 네일을따라 페달을 밟으며,섬진강 물줄기와 증기 기관차를 보며 하루 여행같은 산행의 최고 추억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선정"에서의 다담시간은 아무나 할수없는 일정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세심]님의 소개로 사전답사가서, 잠시만 보고갈려고 찾아갔는데,
이곳 주인장 [영웅]님 께서 직접 재배해서 만들거나 재료를 구해 직접만드신 "녹차" "구중차" "홍차" "보이스차" "오선차" "청보리차^ 백팔 효소차" "태종대 황칠차" 등 비싸고 귀한차를 마시며 3시간 가량을 다담 했는데 시간 지나가는줄 몰랐네요.
당일 함께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일반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시간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다선정"다담을 끝으로 부산을 향해내려오며,
지난 부맛기 정기산행 "조계사~선암사"코스 산행후 뒤풀이했던 전일 기사식당 에서 뒤풀이 저녁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산을 못타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산행을 안하시는 회원님의 참석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맛기 정기산행은 여행같은 산행을 하며 본인이 걷고싶어서 함께하는 산행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정말 ~ 세심하고 기획성 있는 여행코스 ~ 굿&굿 입니다~!!
[조비오]님 덕분에 ~ 멋드러진 추억 여행으로 ~ 가슴에 담아질 듯... ~ 먼저, 감사!!
이제 일주일 남은 여행같은 정기산행,
45명 만차를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치밀한 기획에 감탄이!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덮을 정도인데...
할리클럽 정기투어와 겹쳐, 못가는 섭섭함이 밤잠을 설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계획은 계획일뿐
본인이 얼마나 즐길수 있는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라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너무도 좋았는데 함께하실 회원님들께서는 어떠하실지......ㅎㅎ
너무도 좋은곳이라 강력히 함께해주시길 추천만 할뿐입니다.
이제야 정확한 스케쥴이 나왔군요. 장소. 이동시간등등
조율하느라 애많이 썬게 한눈에도 보이는군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안전하고 훌륭한 테마산행이 되길 바랍니다~^
당일 산행에 교통비 ₩18,000 이외에 다른 필요경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동악산 도림사 입장료 ₩ 2,000
2) 레일바이크 1인 단체 10%D/C ₩6,750
3) 뒤풀이 전일기사식당 ₩8,000
총합계 :선입금 ₩18,000 +당일입금 ₩16,750 = ₩34,750
아침과저녁,레일바이크,동악산 도림사 입장료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다선정에 대해서는 당일 [세심]님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