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타운하우스 소개
전곡역세권 부근 한탄강조망권을 그림처럼 바라다보이는 단독주택단지가 있다.
리버웨이767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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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자유로를 기점으로 37번 국도를 따라 1시간여 정도 가다보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탄강 유원지 20여년전만해도 급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한탄강이지만 현재는 수심이 어른 허벅지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놀러온다.
마이카시대가 도래되면서 수많은 캠핑족들이 해마다 어디로 갈지를 고민하지만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탄강은 교통도로의 끊임없는 발달과 개발계획으로 서울도심권에서 출발하여도 2시간 남짓 밖에 걸리질 않으니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5일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이되면 산으로 강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탄강 또한,주말만 되면 오토캠핑장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이고,이제는 바햐으로 오토캠핑이 시대의 大勢가 되었고,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인 소득이 높아지므로 가족의 행복이 우선시 되고, 자연스레 웰빙이 생활화 되면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람들의 동호회가 결성이 되고, 전원에서의 자연생활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부쩍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사업추진배경
경기도 파주에 클라우드k타운하우스 14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완료하고, 소비자들의 강력한 니즈(need)에 의하여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탄강변에 제2차사업인 단독형주택사업(일명:타운하우스)을 시작하였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전곡역에서 자동차로 약 2분거리에 위치하고있고, 한탄강 조망권 이며,남북경제협력과 화해무드로 연천이란 곳이 다시금 그 가치와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투자가치 및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전국에서 몇 개 안되는 타운하우스주택단지이다.(일명:스위치하우스)
2차선 대로에 접해있으며,남향으로 전면에 한탄강 조망권역에 있어 탁 트인 전망과 배산임수의 지형적 장점을 갗추고 있으며, 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진입로 및 축대 등 토목공사완료하고 시내와 차량으로 2분 거리에 있어 주변 기반시설이 갖춰 졌으며,병원 및 관공서, 학교, 은행, 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CA2435277806927)
또한 2017년까지 전곡역이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개발계획이 잡혀있는 인접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개발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으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매입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물건이다.
주말마다 그림같은 강변에서 캠핑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가족들간의 돈독한커뮤니티흐뭇한미소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주택으로 많은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토지개요
-면적: 분양평수140평~180평
-금액: 직접내방하여 상담요말(토목공사,도로공사,오폐수관로 포함금액임,즉시건축가능함)
-지역: 계획관리지역
-용도: 단독형타운하우스(연천전곡 통털어서 최초)
-특징: 2차선아스팔트포장도로접함
-현황: 토목공사완료(평지이기에 제척부지없음. 참고로 임야개발시 제척부지20~30%있음)
-분양문의: 리버웨이767 전원주택단지 031-833-3010
-담당 : 010-8877-4949 최정택이사
◎연천지역 주요관광지
전곡리 선사유적지,선사박물관,한탄강관광지,임진강,동막골유원지,백학저수지,고대산,재인폭포
열두개울,허브빌리지,연천농촌체험관광,연천은대리성,연천당포성,연천호로고루
◎연천지역 주요개발상황
-3번국도 확포장공사 조기개통(4차선) 사업기간: 2004년~2015년 효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용이
-37번국도 확포장공사 조기개통(3~4차선) 사업기간: 2009년~2017년 의미: 경기북부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주요교통축
-청산대전 일반산업단지 조성 면적: 188,440㎡ (산업용지: 127,632㎡) 사업기간: 2009년~2014년 효과: 고용창출,경제활성화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조성사업(복합휴양 관광단지) 면적: 288,019㎡ 주요시설: 서바이벌 체험장,베이스볼파크,유격훈련장,야영체험장,등등 사업기간: 2004년~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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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연천·동두천·포천 등 임진강 유역 5개 시·군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 안보·평화·생태관광지로 개발하는 ‘임진강 평화권’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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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각종 규제로 낙후된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10년간 사업비 1조9000억원을 들여 역사문화·평화안보·생태경관권(1015㎢)으로 개발하기 위한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에 특정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국토부는 3~4월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뒤 4~5월께 임진강유역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특정지역으로 고시되면 국비가 지원되고 개발 과정에서 각종 규제를 받지 않아 신속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획안은 ▲생태경관권(동두천∼포천) ▲역사문화권(김포∼파주) ▲평화안보권(파주∼연천) 등 3개 권역 45개 사업이다.
이중 동두천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산림휴양 복합체험단지 ▲소요산권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푸른 숲 관광테마세트장 ▲자연발생유원지 활성화 ▲동막골 진입로 개설 및 자연휴양림 조성 등이다.
산림휴양 복합체험단지 사업은 탑동동 산31-1번지 일원에 산악형 산림휴양시설과 자전거 및 MTB종합센터, 오토캠핑 및 야외캠핑장, 승마 체험교실 및 방목장 등을 조성 계획이다.
소요산권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은 상봉암동 162-2번지 일원 14만5000㎡ 부지에 웰빙, 체험, 휴양, 학습, 가족여행을 충족할 관광자원 개발 필요에 따라 소요산 일대에 생태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한다.
푸른 숲 관광테마세트장 사업은 탑동동 239번지 일원 12만6874㎡ 부지에 드라마세트장과 숙박시설, 승마트랙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발생유원지 활성화 사업은 탑동계곡과 왕방계곡에 전망대와 야영장을 조성하고, 총연장 3.5㎞의 도로 및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동막골 진입로 개설 및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하봉암동 산 60-1번지 일원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총연장 2.9㎞, 폭원 8m의 진입로를 확·포장해 소요산 관광지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 밖의 생태경관권 사업은 김포 평화생태마을 체험 캠프장 조성, 파주 DMZ(비무장지대) 생태관광개발 등이다.
또 도로·교통 기반시설 확충도 병행된다. 김포 국지도 78호선 확장 및 포장, 파주 시도 12호선 신설, 동서연결 임진강 평화문화관광도로 조성, 포천 한탄강 관광지 진입도로 개설 등 7가지다.
역사문화권 개발사업은 파주 임진나루 역사공원 조성, 율곡 선생 유적관광지 조성, 연천 숭의전 고려테마파크 조성, 포천 궁예길 조성 등 15가지가 포함됐다.
평화안보권 사업은 파주 도라전망대 이전 신축과 모노레일 설치, 포천 통일역사박물관 건립, 연천 1·21 침투로 테마파크 조성 등 6가지다.
임진강 평화문화권 개발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10년간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로 5년간 김포에서 포천까지 동서 연결도로를 구축하고 2단계로 개별 관광지까지 진입로 개설사업 추진에 이어 각 관광지에 관광·숙박·문화단지를 조성한다.
“DMZ에 세계평화공원… 큰 통일 향한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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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이 남북 DMZ 모두를 포함하는 생태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 공원은 세계인 모두에게 개방해 ‘세계평화의 랜드마크’로 육성된다. 정부는 24일 이런 구체적 비전을 공식적으로 처음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발간한 ‘2014 통일백서’에서 DMZ 공원의 조성 방향에 대해 △남-북-유엔 등 국제기구 협력을 토대로 추진 △공원 입지는 남북한 비무장지대를 모두 포함 △가급적 비무장지대의 자연환경을 보전 △남북한 주민은 물론이고 세계인에게도 개방을 제시했다. 또 “세계평화공원 조성 운영에 국제사회가 참여할 것이며 정부는 유엔과 공원 조성을 위한 고위급 접촉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는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했던 ‘DMZ 평화공원에서 세계 방문객 남북 오간다’(2014년 1월 15일자 A1면)의 기사 내용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백서는 “남북 간 분열과 갈등이 상징이 돼버린 비무장지대에 남북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은 통일의 공간’이 조성되면 분단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큰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서는 또 “북한의 경제특구 진출을 모색하고 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선경제무역지대, 신의주특별행정구 등에 진출해 남북 경제협력을 심화시키고 북한 지하자원 개발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 “금강산 관광이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발전적 방향에서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민족통일중앙협회의 특강에서 “남북관계가 개선된다고 해서 통일시대로 반드시 가는 것은 아니다. 통일은 국가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국가 건설 프로젝트에서 국가 완성 프로젝트로 가기 위해 통일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