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아들....-이정식최민수-
뒤질래 정신안차려-백지혜 윤나라
나웅남과 이정학은 너무나 흡사하게 닮았습니다.-유형사 한다솔
얼굴이 이게 뭐냐 그냥 사포지 사포-장경숙 염혜란
이름하야 도플갱어 작전을 시행하려 합니다-성형사 서동원
어이 거기 잘생긴놈-웅남이 박성웅
직진 교차로 금장로렉스-깡패안일권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건가?-나복천오달수
무슨 곰이 간을 사려-조말봉이이경
키워준 은혜라고 생각해-이정식최민수
겨울잠은 없어 사람답게 살아야지-장경숙 염혜란
#웅담히어로즈
솔직히 박성광 감독이 그냥 코미디언으로 알았지만
얼마전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을 전참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저런... 망했네 생각하다
그의 관점으로라면 제대로된
코미디를 만들수 있을거란 혹시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최민수 배우.. 아무데나 출연하는
배우는 아닌디이... 또 뒤에 웅남이2로 변하는 배우... 오오!!
하지만 영화는 그냥 뭐랄까.. 내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냥 빵빵터지는 느낌은 좀 어설프다라고 할까..
전체적인 감도 약한편이고..
혹시나 645같은 느낌을 바라고 선택한
나로서도 좀 실망스러웠다.
#더블웅남...더블반담
약간 80년도의 감성.. 그리고 순수한 웅남이의
더블 모험... 저렇게 단군신화로도 영화가 되는구나
싶었고.. 처음의 배스킷라빈스 게임.. 그리고 안일권의 등장은
정말 압권에 가깝고, 그리고 나중에 도박장에서의 사건등은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웅남이를 더욱 모지리 캐릭터로
에피소드를 이어갔어야 했고, 아무리 코미디라도
중간에 끊어지고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어 이게 뭐냐 싶은
부분은 큰 함정이다. 즉 너무나 많이 담으려다 보니
이게 좀 뒤숭한 느낌..
즉 연기에 잔뼈가 굵은 노련함과 연출력은
어느정도로 일치한다는것을 느낀다.
2편도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좀더 내용면에서
충실한다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는 웅남이
다음편의 박감독의 진정한 웃음과 내용을 생각하며 화이팅
추천합니다 : 개그콘서트 스러운 웃음이 그리우신 분
비추천합니다 : 그냥 그런 이야기와 웃음들
평점 : 박감독과 배우의 모습들에 4.123점!!!
첫댓글 이건 머라 할 말이 없내요
근데 은근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