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림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18회 국제유아교육박람회'와 '제3회 서울영어교육박람회'가 11월 17~20일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동시 개최된다.
총 160여 개사 참가하는 국제유아교육박람회에서는 유아교재 및 교구·유아용품·유아도서·완구·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잉글리시에그·한국삐아제·여원미디어·크레덤 하우스·키즈북세종·아이코리아·오르다코리아·파랑새교구·아이소파·스포시스·엘지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영어교육박람회는 영어 관련 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유아에서 초·중등학생까지의 영어교육 정보와 영어교재 및 도서,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에 연관한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홈페이지(www.kidsnedu.co.kr , www.kidseng lishexpo.com)에서 사전 등록해 초청장을 받은 사람은 무료 입장이다. 문의 (02)2236-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