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 석장뜨기한
두툼한 한덩이 준비했어요
회칼로 두께가 1cm 넘게
두툼하게 슬라이스 했는데
과정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누룽지도 굽는
40% 잡곡밥으로
그릇에 적당량 담았어요
단촛물은 만들지 않았고요
설탕 없이~
누룩소금 조금 넣었고요
식초 1스푼 넣어
밥알 사이사이에 스미도록
나무 숟가락으로
잘 섞어 준비하고요
밥을 조금~~
손으로 꾹꾹 눌러
모양 잡아준 후~
고추냉이 조금 얹어
두툼하게 썰어 놓은
민어회를 올려 모양 잡아줍니다
선글라스님께서
따세방에 동참해주신
멋진 플레이팅 도마에
하나하나 올려~~
가운데에 황금배추~
고갱이 꽃으로 장식해줬어요
황금배추와 콜라비도
담아냈고요
소스로는~~
누룩간장에 다시마물로
간 맞춰 티스푼으로
초밥위에 얹어 먹었답니다
1인 한판씩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미소된장국 있었음~
환상 궁합이었는데...
큰 민어 한마리로
다양하게 해먹으니
너무 좋네요
아직 한 가지 더 해먹으려고요
야채 접시 중앙엔
박영일님~
속 안찬 배추 고갱이 꽃으로
장식해줬어요
물에 며칠 담가놨더니
속에서 배추꽃이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계속 물에 담가 놓으면
꽃대 올라오는 것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밥에 잡곡이 많이 들어가서
뭉쳐지지 않아
모양 만들기 쉽지 않았답니다
담엔 적합한 밥으로
해야겠어요.
오늘 기온은 15도까지
오른다더니
제법 쌀쌀했지요.
다행히 옷을 따뜻하게 입어
출퇴근 길은 괜찮았네요
어느새 밤이 되어갑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단잠 이루시길요~~**
어제의 파란 하늘이에요~~
첫댓글 못하시는게 없는 손인가봐요
자세한 과정을 보면 마음속으로는
약식으로 할수있을거 같다는생각을
아주 잠깐 하면서 글을 읽는답니다
오늘도 열심히 잘 보기만 합니다
못하는 게 없긴요~~ㅎ
좋은 눈으로 봐주시니 그렇지요
자세한 과정을 설명 하려니
그렇지만요
말로 전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건
간단하면서도 쉽답니다.
한 번 해보시면
쉽게 느껴지실 거예요
미시전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즐거운 하루 이어가시길요~~**
어라.. 밥에 누룩소금을바로넣으셨네요 ㅎㅎㅎ 바로드셔서 괜찮으셨나봅니다... 밥에바로비비시면 밥이 삭는과정에들어갑니다...조심하셔야해요
앗!
그렇군요
비벼 놓은 밥~
조금 남아 냉장 보관 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삭지 않았더라고요
아마 잡곡이 40% 정도 들어가서
그런 게 아닌지 싶네요.
허나 만들 때
뭉쳐지지 않더라고요.
초밥할 때는
단촛물이 필수이지만
제가 설탕 사용은 안해서요
한가지 또 배웠습니다
수용맘님!
고맙습니다~~**
못하시는거 없는 금손 연둣빛님!
침 꿀꺽하고 갑니다.
이 밤에 괜히 봤어요.
멋진나무님!
좋은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가까이 계시면
한판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다녀가심 감사드리고요
알찬 하루 보내세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정말 맛나게 드셨네요. 박수 보냅니다
솜씨가 짱!~이신
황진이님께서 박수까지요?
고맙습니다
제 기분 짱!~입니다요
옆지기가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고요
그중에 회를 아주 좋아해서요
가끔 해먹는답니다
해피 하루 되세요~~**
와~~연둣빛 언니~~~
모든 요리가 건강 위주 입니다~~
부러운 건강 식 이어요~~^^*
초초님!
반가워요
제가 하는 음식들은요
건강 식재료들로~~
한끼에도 영양 골고루~
하고 있습죠.
이러구러 해오다 보니요
설탕 밀가루 청 종류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요
꾸준히 했더니
건강도 좋아지고요
면역력도 증가한 듯 하네요
함께 일하는 분들이
코로나, 감기에 걸렸어도
저는 걸리지 않는 걸 보면요~~ㅎ
실천하시고요
거꾸로 식사법으로
매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고요~~*♡*
와~~~#
멋진포스팅입니다
침꼴깍넘어갑니다
와~~~
바쁘신 보물농장님께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음식을 해서요~
플레이팅도 정성껏 해야겠지요.
침샘 자극만 시켜드려 죄송요~
제가 구운 눙지는
세끼 식사로~
보물농장님 눙지는
간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넘 맛있어 마구마구
먹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요리 선수 십니다^^
참 지혜롭습니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솜씨입니다^^
배워 주셨어 감사합니다~~^^
선배님!
요리 선수~라 칭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요
송구하기도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옆지기는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해서요
민어 한마리 구입하면
몇가지 해먹고 있답니다.
선배님!
오늘은 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였네요
환절기 건강~
더욱 잘 챙기시기 바라고요
평안한 시간 이어가시길요~
고맙습니다~~**
참.. 대단 하시네요...
백세건강은 자동입니다...ㅎ
대단하긴요
'사는 날까지
내 다리로 걸어다니자!'
지켜질 수 있도록
좋은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지내려고요
저는 백만송이님께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누룩과 친구들~~
저는 아직도 누룩 제품들 보면
가슴이 설레인답니다.ㅎ
어떻게 어디에 활용해 볼까!~~
초밥에 사용할 밥에는
사용하면 안되는 걸 모르고
설탕 사용은 안하고 있으니
누룩소금이 딱!이다~라고
생각하고 넣어 버무렸는데
고거이 밥을 삭게 만든다니...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ㅋ
잡곡이 많아서인지
삭지는 않더라고요
조금 남은 밥~
지금 먹어봐도
삭지는 않았고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네요 ㅎ
참 귀한 거 보내주셔서
좀전에 잘 받았어요
넘넘 감사드리고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좀 있다 후기 올리려고요
맛저 하시고
평안한 휴식시간 가지시길요~~**
볼때마다 솜씨가 최고이신거 같으세요. 매번 식사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가득한 수요일 보내세요 ^^
솜씨라기 보다요
매끼 즐기며 하고 있네요
무안일꾼님께 저의 마음을
들킨 것 같아요 ㅎ
제가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거의 모두 귀찮다 하는 것을
이 나이에 즐기다니요~~ㅎ
새로운 시도에
더욱 호기심이 발동하고요
바쁘심에도
짬짬이 시간 내시어
정성스런 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저하시고요
평안한 쉼도 이루시길요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민어 시리즈~~
맛을 내시는
연둣빛님~
오늘서야
초밥을 봅니다
민어가 아직도 싱싱하게 남아있나봅니다~
알뜰살뜰하게
잘 챙겨 드셔요~~
오늘도
좋은날 보내시고요
큰 민어 한마리면
시리즈로 할 수 있어
넘 쪼아요.ㅎ
버릴 것 하나 없는~
비린맛도 없고
언제 먹어도 맛나지라
옆지기도 저도 좋아해서리
맛나게 먹고 있답니당
명절에 바쁘셨죠?
일가 친척들까지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40여년 해왔었는데
이제 졸업을 시켜주네요 ㅎ
저희는 달랑 둘이
매끼 새로운 메뉴 한가지씩~~ㅎ
세끼 해먹고 나면
하루가 휘리릭~~
고로코롬 4일 연휴 보내고
잼나게 일터에서도
일하고 있답니당.
이미 저녁은 끝내셨지요?
편안한 저녁 시간 이어가시길요~~**
잡곡밥으로 민어초밥을 만드셨군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셔요.
거꾸로 식사법이 좋지요.
잡곡밥으로 누룽지도 손수 구우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네네~
흰밥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ㅎ
잡곡이 많이 들어간
밥으로 하니 뭉쳐지지 않아서요~ㅠ
거꾸로 식사로 해온지는
오래 됐답니다
누룽지가 알카리성으로
변한다 하니요
세끼 먹으려면
거의 쉴 새 없이
집에만 오면
다른 일 병행하며
굽고 있답니다
라일락향님
하다 보면요~
습관이 돼서
힘든 줄 모르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매끼 구수해서
맛나게 먹고 있네요 ㅎ
제가 해먹는
건강 먹거리와 운동이
건강을 많이 지켜준답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어요~~**
@연둣빛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라일락향 아이고!
박수까지...
고맙습니다~~**
먹어도 질리지않는
민어초밥이죠ㅎ
건강한삶 누리시니
큰박수 드립니다~()
그렇지요~~
제 입맛에는
생선중에 민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ㅎ
버릴 것 하나 없고
뭘 해먹어도 맛있으니요
명절 지내시느라 바쁘셨죠?
저는 평소와 같이~~
아니 오히려 더 여유있게
지냈답니다.
낮♡달님!
박수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 먹거리의 식습관과
유산소, 근력운동의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만이라도
아프지 말고 지내자고요~~()()()
고맙습니다~~**
초밥은 진리인디..와우
초밥구신 두어저름 먹고갑니당...
깨비네는 명절에
민어전 붙혀서
먹었답니당..ㅎ
진리 맞쥬? ㅎ
깨비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저희도 명절엔 민어전으로..
해먹었습죠 ㅎ
시리즈 중에
아직 한코스 남아있네요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춥기도 하고요
저녁엔 따끈한 국물 있는 메뉴로
해야겠어요
오후도 알차게 보내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