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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62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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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1月 24日
西紀 2022年 2月 24日 木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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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씀 관련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지식재산권을 담보나 투자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2018년 7천억 원에서 2021년 6조 원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를 받고, 2018년 혁신금융 비전선포, 제2 벤처붐 확산 전략, 특허청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전략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식재산 금융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작년 최대치를 기록한 기술기업들의 창업이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외국민이 1월 25일 여행경보 3단계에서 500명대, 2월 13일 여행경보 4단계에서 300명대였으나, 외교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피와 철수계획을 지속 점검하면서 지원을 한 결과, 현재 체류자는 64명이라는 보고를 받고,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첫날, 85만명에 2.5조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오늘 100만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 85만 7000명에게 300만원씩 지급되었습니다.
내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저녁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개최하는 “사람중심 회복을 위한 ILO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for a Human-centred Recovery)” 제1세션에 참가하여 연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ILO 연설은 가이 라이더(Guy Ryder) ILO 사무총장이 지난 2021년 6월 ILO총회와 9월 UN총회에서의 문 대통령 정상연설과 동 포럼의 목적이 공통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직접 문 대통령에게 ILO와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한 관점을 제시해 주기를 요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지난해 ILO 총회에서 ‘사람 중심 회복’을 공동의 목표로 세웠고,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며 "그 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ILO 글로벌 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사람 중심의 포용적인 회복을 위한 공동행동이 즉각 시작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급기야, 조선일보에 ‘무속과 신천지는 혐오해도 되나’라는 칼럼이 실렸다.
무속이 ‘종교’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경전과 교리, 무엇보다도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공동선(共同善)’에 대한 관념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는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선(善)’을 추구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현대의 무속은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 이익을 얻으려는 사적 욕망’과 결합해 있습니다.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기는’ 엽기적인 행위를 태연히 자행하는 건, 그들의 의식 안에 생명체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무속에 의지하는 사람을 혐오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공동선(共同善)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하려 한다면, 그들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 공동체 구성원의 도리이다.
🔵벨라루스·러시아 서부에 추가 병력 배치"-美 인공위성 기업
러 우크라 침공 시작"..미·영·독·EU·日,
러 금융·개인 제재 맞대응
우크라이나군-반군 수차례 교전.사상자 다수 발생
보도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협정 위반이 23건 신고되는 등 돈바스 접경지역의 상황이 위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접근지의 상황은 여전히 위급하다"며 "13개의 정착촌이 포격을 받았고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를 계속 공급할 것이다
🔵김건희 계좌 5개 주가조작에 동원
사전 인지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檢察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소장
동원 계좌 157개 중 5개가 김건희 명의
윤석열이 공개한 계좌 외에 4개 추가 확인됐다
김건희 계좌 3개 작전 세력에 빌려주고
나머지 2개로 주식 살 때 직접 사용했다
5개 계좌 통해 200여회 불법 거래했다.
모의 증거 없으면 사법 처리 어려워
🔵과거 이탈리아 '마니페스토' 사법 개혁의 계기가 검판사의 부패 비리에서 비롯되었죠. 과연 부패한 검판사들이 정의로운 법의 심판을 받았을까? 그들은 그들을 이용한 마피아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조금도 그들을 동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처단한 마피아에게 박수를 보냈죠. 법이 바로 서지 못하면, '악'이 법을 집행하고 심판하게 됩니다.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 윤석열을 앞서기 시작한 흐름은 단일화 결렬 이전부터 있었다. 기사 내용을 봐도 이재명의 지지도가 윤석열보다 앞서는 것은 단일화 결렬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안철수의 지지도는 큰 변동이 없다.
이는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분들이 이재명 후보로 마음을 굳히고, 윤삭열을 지지하겠다던 분들이 마음을 돌리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이 흐름에 박차를 가한 것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주도로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것,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보상 의지가 이를 통해 확연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추악한 뒷거래의 실체가 드러났다.>
단일화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추악한 뒷거래 시도가 있었음이 폭로되었다. 대선 포기, 자리나누기 등등. 이런 논의와 뒷거래가 있었다는 자체가 국민기만이고 국민모독이다.
공당의 대표라는 자가 못된 것만 배워서 꼼수로 월권을 행사하려는 뒷거래를 시도했다면, 국민의힘의 입장에서도 내부 쿠데타고 해당행위에 해당한다.
다 이긴양 자리배분이 어떻고 공천권이 어떻고.
국민들은 이런 뒷거래 시도를 제일 싫어한다.
🔵 돈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대장동도 누가 돈 먹었냐만 보면 된다.
안철수의 단일화 결렬 선언 이후 국민의힘 쪽이 애가 타고 있다.
여전희 이준석은 악다구니를 퍼 붓고 있지만 말이다.
안-윤 두 사람이 주말에 만날 것 처럼 애드벌룬을 띄우고 있다.
야권 단일화 프레임을 다시 살리려는 언론 플레이용 기사로 보인다.
안철수 후보가 특별당비 70억~80억원을 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돈 잘 안쓰기로 알려진 안철수가 거금을 내놨다는 것은 눈여겨 봐야 한다. 독자 완주를 결단했다는 뜻이다.
안철수 그만 괴롭혀라!
단일화 프레임으로 가두려는 행위 그만 하자. 속이 보인다.
그런 면에서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이러한 조사 문항은 앞으로 포함시켜서는 안된다.
🔵<신속하고 과감한 재개발·재건축>
재개발·재건축 신속협의제 도입
용적률 상향 500%까지 가능한 4종 주거지역 신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합리적으로 개선
공공재개발 활성화
고도제한지역·1종 일반주거지역에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 재정착이 어려운 원주민들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 노후공동주택 재건축 수준으로 리모델링
더불어민주당 사회대전환위원회
🔵KBS, MBC 공영방송사에서 억대연봉을 받으시는 기자님들이 수백명은 넘을텐데 어찌 독립언론 뉴스타파 심인보기자님 한분에 취재력보다 부족하신건가요~?? "당신들에 억대연봉은 공정과 상식입니까~?"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