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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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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Re:참 민망 스럽게 하시네요. 대문짝 만하게..
푸른솔(권정수) 추천 0 조회 813 08.12.09 19: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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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9 20:48

    첫댓글 너무 위축되지 마시길,,. 님글에 충분히 본심(밀벌님을 의도적으로 비하하는 듯한태도가 아니라 토론중에 격한 마음, 그리고 생각을 글로 표현할때 생기는 현상)을 느꼈습니다. 저 뿐이 아니겠지요..너무 염려마세요..그리고 이글은 주글 밑에 달린 부수적인 글이긴 아깝습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할께요.

  • 푸른솔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 좋은데 그 부분이 옥의 티였다는거죠...참 박식하시네요..^^ 이렇게 양쪽 주장을 다 들으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정리가 잘 돼요... 양 쪽 의견을 끝까지 들어보고 싶어서 한 말들이니까 맘 푸셨으면 좋겟습니다...^^

  • 아주 유익하고 흥미있는 토론이었습니다....^^ 게시판이 업글된 느낌이예요....

  • 님 글 읽을 때마다 공감하는 댓글 마구마구 쓰고 싶어집니다.^^ 아주 명쾌한 답글입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좀 시원해지네요. 참 글이라는 것이 어렵습니다. 누군가에 비판을 받을까 두렵기도 하고...또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테고...ㅠㅠ 그래도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토론이라는 것이 감정은 숨긴채 이성적으로만 얘기해야 한다면 이또한 토론의 맛이 싱거워질테니 적당히 뿌리는 조미료는 감질맛을 나게 하겠지요^^

  • 08.12.10 11:17

    푸른솔님 주장잘 보았습니다.처음부터 이렇게 반박의 글을 올려 주셨다며 좋았을 것이고, 많은분들 공감대를 형성 할것입니다.감사하고요..그런데 님이 게시하신 이부분은 좀 눈에 다시 들어옵니다.이글("~")입니다".밀벌(미리벌)<--밀양의 벌판을 뜻하는 준말 아닌가요? 닉네임에서 묘한 니앙스를 느꼈으며 왠지 특정지역을 지지한다는 공개적인 닉네임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님이 쓰신 댓글을 읽다가 하도 잘못된 정보를 실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중략~"(끝)

  • 08.12.10 12:37

    1,제 닉네임 밀벌(=밀양) 거론해 다른많은분들 오해를 소지를 만듬점. 2.푸른솔님 글중(위본문중)"님(저를지칭)이 쓰신 댓글을 읽다가 하도 잘못된 정보를실어.." 무슨 이런말을 또,사용하는지.. 3..저의 글(댓글)을 닉네임(실명포함)을 사전 양해나 양해의 글씀없이 무단 게시한점. 정말 상처가 되는 말씀을 하신부분도 있네요..

  • 08.12.10 11:00

    푸른솔님의 의견은 백번 천번 옳은 주장입니다. 밀벌님 글을 읽으면 불합리한 결론을 정해 놓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무리한 명분을 갖다 붙이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볼 때 수조원이 들어가는 신국제허브공항의 입지는 전세계적인 물류전쟁이 이미 시작된 마당에 정치색을 철저하게 배제해야 함이 원칙입니다. 이는 국내외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조율해야 할 문제이지 지역논리가 끼어들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이미 밀양으로 거의 쏠려 있지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밀양으로 거의 쏠려있는건 아닙니다. 약2년전인 2006년부터 대구경북지자체와대구지역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밀양대세론을 공공연히 주장하였고 그 주장의 가장 큰 근거는 5개 지자체의 밀양이 가장 중간적 위치에 있다는것 외에 그어떤 공항입지 자체의 전문적인 분석에 바탕한 근거를 제시못하고 있습니다. 더구, 대구 포항출신 대통령을 등에업고 어떻게 정치적 결정을 유도해 낼수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최근으로 갈수록 공공영히 밀양대세론을 언론과정치권에 퍼트려 밀양을 기정사실화 하려고 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항공,물류 전문가 집단에게는 고사하고 집행기관인 국토건설부내에서 조차 밀양의 국제공항으로서의 결격사유가

  • 너무도 커 대구경북의 바램과는 달리 정부내 실무자들을 설득시킬만한 전문적 보고서 하나도 아직 제출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이정권의 태생적성격이나 지난 행태상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결정보다는 지역 정치인들의 역학관계에 휘둘려 지극히 정치적인 고려에 의한 정치적인 결정으로 밀양이 결정될 여지가 상당히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으며 부산 경남 지역민의 관심과분발이 필요하다 할것입니다.

  • 08.12.10 11:47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많이 자제를 하고 있지만..또다시 위에분 말씀(댓글) 보고,저또한 지금 감정이 매우 안좋습니다(아무리 온라인상 이지만 어느정도의 룰은 있다고 생각하는데...).포커스준님 말씀(푸른솔님의 의견은 백번,천번 옳은주장 입니다,)으로 푸른솔님 주장만 선이고 저의 주장은 악이라 말씀인지...제주장은 불합리한 주장이라고 하고...이분역시 상처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네요..아무리 자기들 주장과 틀리다고 해서 남의주장을 이런식을 매도 하는지...

  • 08.12.10 17:20

    글쎄요 선, 악에 비유하심은 너무 극단적인 듯 하며, 오히려 님께서 본인의 주장에 얽매에 있음을 느끼게 하네요... 단지 그쪽 의견에 동의한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지 싶습니다만..

  • 08.12.10 12:01

    선악의 개념은 아닙니다. 제 표현이 좀 송구스럽네요. 그냥 푸른솔님의 의견에 백표 천표 주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해 주십시오 님께서 말씀하신 밀양의 장점이 없지 않습니다만, 영남권 전부 윈윈식의 결정(밀양)은 결국 영남권 발전의 전체 파이를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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