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1월15일, 수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사편] [4절] [5절] 말씀 입니다.
4절 :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절 :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아멘
[잠을 잘자기 위해서는]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걸그룹, 버스터즈가 데뷰싱글 타이틀곡인 "내꿈꿔"라는 노래의 제목이 그 당시 사람들이 너도 나도 사용하는 유행어가 된적이 있습니다.
"내꿈꿔"라는 말은 “잘자”라는 말과 같은 의미의 말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할 것 없이 잠을 자게됩니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걱정과 근심과 슬픔과 괴로움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곁에서 보았을 때, “한숨 자고 일이나면 낫는다”라는 말로 다독거려 주게됩니다.
실제로 한숨 자고 일어나면, 감기도 많이 낫게되고, 힘든일로 인하여 상한 마음도, 많이 치료가 되는 것을 보기도하고, 우리 자신들이 경험하기도 합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행복 중에도 행복입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한 집안에서 가족들이 모두 잘자고 있는데, 혼자만 잠이 오지 않을때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그렇게 밤을 보내고나면, 다음날 정신이 맑지 못하여, 무기력해지게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학교에 가든, 무엇을 하든 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여 실수도 하게됩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행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중에 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편 말씀중에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사편] [4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아멘
이 말씀을 다른 번역 성경에서는 "무서워하여라, 다시는 죄짓지 마라. 자리에 누워 반성하여라"라고 번역하였으며, 또 어떤 번역성경에서는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라고 번역했습니다.
우리는 잠들기 전에,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잠들도록 합시다. 이렇게 회개하고, 반성하고, 잠자리에 들게되면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잠’을 하나님이 선물로 안겨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시작이라면, 잠자리에 드는 것은 하루의 마침입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침은 더 중요합니다. 하루의 마침이 하나님 앞에서 거칠 것이 없게된다면, 평안한 잠을 잘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밤마다 잠들기 전에, 하룻동안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사이에, 잘못된 것이 있었으면, 회개함으로 깨끗함을 받아 잠들도록 합시다.
이렇게한다면, 우리의 잠자리는 항상 평안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밤마다 잠들기 전에, 그날의 좋지 못한 일들이나,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일들을 다 회개하고 잠들도록 깨닫는 심령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