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JTBC 뉴스룸을 하차하는 손석희 마지막 인사

[Vinicius Junior]

대토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로 있었던 지난 6년 4개월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무엇보다도 크게 감사드리고요.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킹국보수 황교안]

이제 tv조선처럼 되겠구먼. 고생하셨습니다

[이가은♥️]

어찌되었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Take Your Time]

6년동안 사람 이미지가 이렇게 바뀔 줄이야

[안다은공효진]

고생하셨습니다.

[강 슬 기]

안나경이나 강지영 아나운서 둘 중 한명이 진행을 했으면 바람입니다만..

[장 규리]

물론 실망감도 몇번 안겨줬지만, 박근혜 탄핵에 대한 공은 정말 잊을수가 없음.

[공부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이 과가 없을순 없지요
그래도 박수치며 보내드리고 싶네요

[Gabriel Popescu]

ㅠㅠ

[족구왕홍만섭]

맡고 보니 어려운 시기를 지나오셨는데, 그 속에서 나름 중심을 잡기도 했고 중요한 시기 정확하고 공격적인 보도로 우리나라의 오랜 인식지형을 바꿔버린 그 공만큼은 부정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꼭 뉴스나 시사프로가 아니어도 뭔가를 진행하는 모습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Andriy Shevchenko]

의견이 다를때도 있었으나 좋아하는 미드 이름처럼 기존 방송뉴스에 새로운 물결을 튼건 사실임. 예전 100분토론 영상보면 참 젊던데 많이 세월이 흘렀군요. 수고했어요.

[아이폰SE]

수고하셨습니다!!

[믹스]

다신 보기싫음.. 아님 말고ㅋ

[방탄소년단 지민]

한때 최고로 공신하던 언론이었습니다 고생했어요 석희 님.
이제 손석희 앵커없으면 jtbc 어떻게 되려나

[투혼의신화]

과도 많지만 공적도 정말 많은분 수고 하셨습니다

[조중동이면 일단 욕하고 본다]

22222222

[프레디머쿠리]

좋은 곳에서 힘써주시길

[대만밀크티]

과와 공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밤을 메아리치다]

고생하셨습니다

[비밀의 숲]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월호 팽목항보도, 태블릿 보도를 실시간본 시청자로서 잊지 않겠습니다.
토론프로그램 하나만 맡아주세요 ㅠㅠㅠㅠ

[xavi8]

그래도 뒤를 이을 사람이 팽목항에 머물며 리포트 전하고, 태블릿 현지보도한 서복현기자가 후임자니까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비밀의 숲]

손석희 앵커가 엄청 신임하던 기자죠
저도 기대감을 안고 뉴스룸을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라파엘 베니테즈]

이게 진짜 마지막이려나..

[Destroyer]

워낙 잘하던 사람이라 일부 과오가 유독 밉게 느껴지겠지만 손석희가 없어지면 사람들이 손석희 귀한줄 알게될거란 생각이 드는

[인생의터닝포인트]

저번에 그 논란 일어났을때 현타왔나

[루드반니스텔루이]

아예 할 생각조차 안하는 다수에는 선택적으로 외면하면서 하기도 했으나 안하기도 한 사람에게 비난과 비아냥의 잣대가 너무 큰 느낌이었음
정량적으로 평가하면 절대 평균치를 밑도는 사람은 아니었던것은 분명함

[Peter Parker]

고생하셨음

[cescf4bregas]

과연 jtbc의 운명은

[축구와 영화]

고생하셨어요

[송정동스타로드]

고생했어요 나라를 바꾸신 업적은 무엇보다도 분명한 사실이기에 건강 좀 챙기시길

[손흥민 처남]

진보,보수 다싫어하는 사람.
비록 지금은 변했지만, 박근혜 탄핵1등공신인사람.
고마우면서도 싫은사람. 잘가요

[부라질리연]

짤렸겠죠?이제 tv좃선화될일만 남았네요 jtbc는

[손석희]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룡권]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사배]

손석희 갈수록 신뢰도가 떨어져서.. 최근 방탄 보도사건도 그렇고 아님말고식 보도들때문에 jtbc 뉴스안보게됨

[호국노]

킹님갓고

[Jens Lehmann]

테블릿까지가 괜찮았지 공덕 이후부터 하양세 아예 돌아섰지만 예전 jtbc 뉴스 손석희 있기전으로 되 돌아 옴 떠날때 잘 아시고 내려놓으신거 같아서.. 손석희씨 한테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삼일]

이제 개판나겠네

[G.Best]

시작은 위대했으나 그 끝은 초라하네요

[육아메시지성박]

고생하셨어요. 어찌됐든 격변의 시대(?)의 중심에서 많은 일을 하셨으니..

[대지를가르는패스]

아쉬웠든 뭐든 손석희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아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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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는이제안들어와요시즌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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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듯힘내자]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던 언론인이었고, 나름 내 스스로 사리분별을 잘 한다고 생각한 입장에서, 가장 즐기는 커뮤니티 락싸가 초 비판폭격을 날릴때도 이만한 언론인이 없다고 믿어왔습니다. 과가 있다고 하지만 공이 너무 많고, 그 정도는 감히 이시대 언론인 아무도 못했던 것이라 생각하기에 계속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oocap.]

굿, 고생하셨습니다

[숭의는이제안들어와요시즌아웃입니다]

라디오에서 만납시다

[배성재의 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