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가 진정으로 재산헌납을 할려고 했다면 사회복지재단에 골고루 나누어주었어야 합니다.
재단을 운영하여 헌납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더 많은 단체에게 나누어 줄수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자가와는 무관한 사람들로 대부분 국민들이 신뢰 할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문기사 내용을 보면
"기부와 관련한 모든 결정을 재단설립추진위에 위임하면서도 재단의 이름과 이사진 구성만은 직접 챙겼다.
청계재단 이사진은 이 대통령의 친구와 측근 등 지인들로 구성됐다.
설립위원장으로 이사장을 맡는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은 이 대통령과 고려대 61학번 동기로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을 지냈다.
모두 9명인 이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고대 경영학과 61학번 동기이자 친구인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참여한다."
사회환원 목적으로 재단을 만드는 경우도 이사진 전원을 자기 측근으로 구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큰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부동산 투기와 논문표절 의혹으로 두 달만에 낙마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등
이명박 측근이었으나 문제가 있어서 도중 하차한 사람들을 이사진으로 구성?
사실상 복지재단 이사진이라는 자리가 봉사 하고 굿은일 하는 자리인데
물의를 일으켜서 물러난 사람을 청계재단 이사진에 임명하고 일을 시킨다.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가 되시나요??
일해재단은 전두환이 계속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이후 부터 이명박의 레임덕이 올것이라고 어느정도 예견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서울에서 과반이 불투명 합니다. 당연히 친박계가 힘을 얻게 될겁니다.
레임덕 대비한것이 청계재단을 만드는 목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챙길것을 다 챙기겠다는 생각 아닐까요?
보너스로 맹박이가 " 기부는 돈이 없어서 공부를 포기하거나 가난을 대물림해서는 안된다는
지론에서 나온 것으로 선의를 존중해주고 신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더군요
이대 강연에서 높은 등록금 때문에 하소연하는 사람에게 "장학금 받으면 되겠내" 하고 응수했던 맹박이에
진심이라고는 생각되는 않는군요
첫댓글 참 명박스러운 말투네요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이문동시장가서는 인터넷판매를 하라그러질않나... 재단이라고 차려놓고 실속은 ?? 상속세/증여세 뭐 이런거아닐까?
염려했던 그대로 재단을 만들었군....그럼 그렇치.....절세 하려고 미국에서 사는 자식들 한테 하지도 않은 빌딩관리로 근무 했다고 월급주는 판에...ㅎㅎㅎ
상속세 안 내고 국민들한테 돋 보이고 4대강 살리기 사업비에서 빼돌려서 재단 증식 시키고.........육영재단은 니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젊은 사람들은 거의 문제를 알만큼 아는거 같네여 누가 잘못했으며 누가 잘한건지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그원인은 무엇인지. 적어도 이종카페나 다음 아고라에 가면 거의 모두들 잘알고 있는거 같아요, 모 알바들을 제외 하고는 이땅에 진정 보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잘못된 일을 바로 잡는 것이 다음 순서인데 여러분 촛불을 드시겠습니까? 시위 집회 시민혁명을 하시겠습니까?..............그것도 좋지만 출혈이 너무 클것입니다. 가장손쉬운 방법이 있죠, 바로 투표 내의견 표현한다고 물대포 쏘고 곤봉으로 때리지 않습니다. 잠깐 1시간정면 충분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시민혁명이 나게 하는게 개판이란 소리아닌가요? 촛불시위 = 출혈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반독재국가 아닌가요? 3년반동안 쥐죽은 듯이 지내라는건가요? 목소리를 낼건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