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서울시청 청사와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 등 근대에 지어진 건축물 12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서울시청 청사(등록문화재 52호), 건국대 구 서북학회 회관(53호),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54호), 충북도청 본관(56호), 대한통운 제천영업소(56호), 옥천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57호)
진천 덕산 양조장(58호),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59호), 강경 중앙초등학교 강당(60호), 김제농업기반공사 동진지부 죽산지소(61호), 목포 정며여중 구 선교사 사택(62호), 함평 국 학다리역 급수탑(63호) 등이다.
이 중 서울시청 청사는 ..........건물이며, 옥천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는 목조 단층 3개의 교실을 갖춘 편복도형 교사건물로 1936년 세워졌다. .................
위 글은 6월27일자 조선일보 A23면의 기사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있던 정원옆의 건물 이고 우리네가 3학년때 사용한 것 같고 구구단을 외우고 걸레질 하던 광경이 생각 나는군. 못외우는 똘박들은 나머지 공부도 하고 말이지.......
첫댓글 우리들에 자랑 아니겠어? 친구야 고마와...... 역사속에 잊어지지않게 우리도 노력하자구 오랜만이다 친구야....땡큐...
(57호) 지정은 당연한것 왜냐! 우리가 공부한 학교니까!~~~~~~~~~ㅎㅎㅎ
나 구구단 잘외워는디 ......구칠 은 십팔''''ㅎㅎㅎㅎㅎㅎㅎ 걸레질 하면서 외우던 시절 생각난다'''''' 아무튼 경사낫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