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10경으로 불릴 정도로 화순적벽은 장엄하게 파노라마처럼 둘러 처진 모습은 가히 경건함을 불러 일으켜 주는데 손색이 없다.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이서적벽(사진 뒤)과 보산적벽(사진 앞)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 동복호의 가을
↑ 망향정과 이서적벽
↑ 화순적벽가는길에 만난 시골농가의 가을
↑ 옹성산 아래 자리잡은 적벽과 동복호
↑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
↑ 고인돌유적지
전라남도 한 가운데 쯤에 화순(和順)이 있다. 사실 익숙지 않은 담양이 버티고 있다. 정작 화순에는 단박에 떠올릴 만한 여행지는 없다. 허나 발을 살짝 내디뎌 보면 언급한 지역보다 뒤질게 없다. 천불천탑 운주사를 비롯해 동복호의 푸른 물과 어우러진 화순 적벽, 작은 저수지의 산벚꽃이 화려한 세량제, 쌍봉사의 철감선사 부도와 탑비 등 숨돌릴 틈도 없이 새로운 풍경을 불쑥불쑥 만날 수 있다.
이 중 만추의 늦가을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바로 적벽(赤壁)이다. 옹성산(해발 572.8m) 자락을 둘러친 절벽이다.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와 보산리, 창랑리 일대를 아우르는 붉은 절벽은 동복천 상류 창랑천을 따라 7㎞에 걸쳐 있다. 노루목적벽, 보산적벽, 창랑적벽,
물염적벽 등 4개의 적벽이 한 몸인 셈이다.
첫댓글 아~~~~그런데가있었구나..친구가 가자고했는데,,,,아쉽
순이땜에 올렷는데
동복댐으로 반 이상이 수몰되었지만 여전히 아름 다워라...
위병소 친구에게 수몰전 사진이 있다는데....함 올려줘..
수몰전사진 올리면 잼나겟는데
이런대가 가까운 화순에 있는대 가봤는지 기억이 없네~~
이풍진곳을 몰라? 기억이 없다고
5공 청문회인가 진짜여?
멀이 살고있는 환이도 잘아는데 순이 숙이는 모르고 있네 ~ㅎㅎㅎ
예말의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 생각나네 ~ㅎㅎㅎ
나비친구가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구먼
우루루 몰려 올까봐 엄살 부리는겅가?ㅎ
진짜로 아름답다 언제함가자 벙게 삐옹삐옹 때려봐~ㅎㅎ
좋죠! 번개치면 달려갈 용의 있어요.
일박조건으로.......
이뿐 순이친구가 사니 좋은 곳 볼곳이 많아진 화순!!
진영 친구가 번개 함처봐 우루루 가게
맞아~~~진영친구야~~번개한번
크게 질러봐~~~
가을이 가기전에
화순은 살기좋은 곳이야 ~ 벙개쳐보자 ~우르르 쾅쾅 ㅎㅎ
화순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잇다는걸 몰랏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