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실몽실
몽돌 해변에서 한우리 단체로
달리기를 하는 날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달리기 하기는 너무도
좋은 날씨이네요
저는 바다수영
을 한다고 좀일찍 나왔는데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
약간의 웃지못할 헤프닝이 있었네요.
회원님들의 워밍업달리기를 시작으로
몽돌대회 주체측에서 각종행사
진행되는동안 행사는 점점
흥으로 고조되었고
줌바댄스를 끝나고 몸풀기체조를
끝으로드디어 대회가 시작된다.
여느대회때보더 훨씬 많은달림이들의
참가가 눈에뛰었다
시작울림과 함께 많은달림이들과
우리 한우리 회원님들의 몽돌 해변을
뛰는 모습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시련을 연출했다
발이 몽돌해변과 백사장에
푸-욱 빠져 울회원님들과 달림이들의
걷다가 뛰다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고난은 시작되었지만
어쩜달리는동안 즐겁고 행복했으리라...
그렇게 뜨겁게 달리는동안
그중에 우리지은씨는 여성부
10위라는 쾌거를이루고
이만희고문님을비롯해 박규열전회장님,
박용진감사님,강신문전회장님,공이석님,
남상원님,이재식님,홍건표님,김해선님,
유성숙님,김춘심님,임태현님,전계화님
김한순님그리고 늘 애쓰시는
한우리의열정 현명숙님...
최선과 그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한우리의 고수인 안종인님,안정식님
늘버팀목이되어 주신 황윤도님,박무준님
그리고 한우리의 젊은소녀 정경희님과
오늘은비록 뵐 수 없었던 늘가족같은
회원님들이있기에
한우리라는 별은 이렇게계속
밝게 빛나는 것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그리고 지은씨 생일이라
축하식도 있었지요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첫댓글 후기잘보았어요, 너무좋은 하루였어요, 예쁜 한우리의 꽃님들 너무 행복하였어요, 저는 예식이 있어서 갗이더놀고와야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아쉬웠어요. 입상한 예쁜 은이씨 축하드리고 한우리의 단결심을 다시한번 보는 하루였어요.
한우리는 영원할것입니다. 한우리 화이팅 ! 한우리여 여원하라 !!!!!^^
예쁜 지은 씨 생일축하합니다.~~~~~^^
후기 잘 읽었어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한우리 화이팅입니다.
오후부터 내린 비소식 덕택에 대회가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은희씨 그간 부상 떨쳐버리고 생일과 함께 입상받아들어 더없이 축하드립니다.
아직 하지정맥 시술로 스타킹 신고 있으나 내일부터는 어느 정도 정상적인 활동도 가능합니다.
나두 하지정맥류 시술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까
그냥 지내네...
전날 꽃집아가씨 부탁으로
간단희 간식거리 준비한거랑 돋자리
친구 낚시도구랑 짐이 많아서
몆사람 카플요청 올라온거 연락도 몬했네요
다행히 이석형님이 대신 했네요 감사합니다
몽돌마라톤은 거리는 4k 지만
힘은 무지들어요.
은이 10위 다시한번 축하해
아~생일도 축하해
아침일찍 문연 빵집이 없어서
명기형님이 조금늦게 오신다기에
케익은 명기형님한데 부탁드렸더만
돈을 안받으시네 형님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춘심씨도 14위 축하합니다.
2차로 낚시 가서 고기도 안잡히고
회쎈타가서 사먹을까 했는데
횟밥이랑 먹은지 얼마안돼서.
그냥 헤어 졌네요...
후기 잘보고갑니다..
허장강 감사님 수고하셨어요. 항상 한우리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회장님은 수술하신곳이 빠른쾌유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있기에 한우리가 있는것같습니다
정자에도 황색 물결여습니다
많이들 참석해주시고 전계화씨가 한우리 홍보 많이 했지요 한우리가 더욱 빛이난것같습니다
입상자 은이씨 춘심씨 축하드립니다
늘 애쓰시는 우리님들이 있기에 편안이 잘뛰고 잘놀고 왔습니다
준한씨후기 감사 멋저요
예상보다 마니 참석해주셔서
오렌지색 한우리 뭉쳐서
몇안되는 단체부스중
한가운데 단체로 옹기종기ㅡ
넘 뿌듯하고 즐거운 날에
깜짝생일파티 준비해주셔서
넘나감사하고
부상으로 제대로 연습도안되서
걍 완주만해야지 햇는데
10등ㅎㅎ 까지
행복한하루보냈습니다♡
준한씨 멋진후기 감사요
모두들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바닷바람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