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수, 회장님/총무님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회장님/총무님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총동문회 장학부장을 맡고 있는 20회 송목영입니다.
폐교 직전까지 갔던 저희 모교가 7회 이창우이사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
학생수가 내년이면(2015학년도) 100여명이 훌쩍 넘어 설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 날씨에도대부분 재학생들은 따뜻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물을 건넜던 학생도 있고, 여심이, 휘모래이, 날끝 고개 를
찬바람 맡으며 걸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창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인 관계자분들과 문병우 학교장님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동참하고, 어떻게 하면 학교 발저에 기여 할 수 있는가를 생각 끝에 3회 이동수 선배님을
비롯하여 동문님들의 많은 노력으로 장학재단이 설립 되었습니다.
대잔 출연금 2억원 중 이창우 이사장님이 1억, 이동수 장학재단 이사장님께서 2천5백, 박종익 1회
선배님께서 천만원, 16회 어판기 선배님께서 천만원 그리고 21회동기회에서 천만원, 20회 각지방 소모임
등에서 천3백여만원 그리고 각 개인들이 십시 일반해서 2011년도에 재단이 설립 되었습니다.
현재 장학 재단의 재산 내용은 정기예금 2억 보통에금이 5천5백 정도 있고 년말까지는 보통예금이 약
6천 정도 될것이나 올해 집행할 예산이 천오백 정도 있으니 년말이면 보통 예금이 4천오백 정도
남을 것으로 봅니다.
학생 수가 늘어나니 장학금 지출도 늘어 나야 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수입은 이동수 이사장님께서 매년 오백만원 이.감사 분들이 오십만원 그리고 일인 계좌 40여명에 90만원/월 정도
그리고 2억에 대한 이자 오백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년간 지출예산 2천5백만원 정도 됩니다.
보다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가려면,
매월 자동 이체 되는 계좌 수를 늘려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희 졸업생 총 숫자가 5천 3백여명 됩니다.
아직 생활 일선에 나가지 못한 젊은 기수와 년세가 들어 경제 활동을 하지않는 선배 기수들을 제하고,
15회 이후 34회까지 매기수별 평균 20계좌 만들면 380계좌~ 400계좌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 총년간 수익이 6천~7천 정도 되게 되고 년간 예산 3~4천만원 정도
집행 하고 2~3천만원 정도 정기 예금으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취지로 현재 권석근(11회) 상임이사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각기수, 회장님/총무님,
형편이 되는 몇분이 3~5계좌(3~5만원) 하고 그외 몇분만 동참 하면 기수별 20계좌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현재 20회는 개인/단체 해서 23계좌 정도 되는데, 30계좌 정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총무님
협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학부장 송목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