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윤석열 정부에서 신설할려고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을 생각해본다<br><br>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조직을 장악하려는 나쁜 시도라고?<br>직장협의회 이름만 들어면 알만한 유명인사들이 돌아가며 삭발을 하고 광주경찰청 모 총경님은 1인 피켓시위까지 몸소 하시며 청장님은 출근하지 않고 연가 투쟁을 하신다<br>(삭발 투쟁하는 직협회장분들 특히 충북청 민XX 퇴직 후 비례대표 안받고 정치 안하겠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br><br>과연 그때 그분들 경찰조직을 반토막 내서 자치경찰에 넘길때는 그 정책이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으로 추진될때는 왜 가만히 계셨는가?<br><br>그 가만히 계신 덕분에 우리 조직은 시도경찰청장 임용장 부터 도지사 임용장(생안 여청 교통 경위 이상 승진임용) 자치경찰위원회 임용장(생안 여청 교통 경사 이하 승진임용) 이어서 이중삼중 임용장을 받고 인사발령을 받는 희안한 조직이 되었다<br><br>자치경찰 신설할때 그분들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서 한마디 한적 있던가?<br><br>경찰은 힘쓰는 직업이 아니라던 꼴페미니즘 경찰청장 그분 민XX <br><br>이어서 떼쓰듯 연가투쟁하던 문재인 비서실장 당시 밑에서 경정 때 함께 근무한 경대 동기 그분 김XX<br><br>1988년 경위 임용되어 올림픽 특수 누리고 꼬추 빨갛던 20대 후반 나이에 파출소장 과장 대접 받던 그 양반들?<br>(당연히 현행범 체포 한번 해본적도 딱지 한장 끊어본적 없고 주취자 처리 한적 없는 꽃경위 분들이다 ㅠㅠ)<br><br>문재인 정권시절 경찰청장을 하면서 그 두사람은 바톤터치 하듯이 동기 이자 전 청장 민XX 부인을 일선에 제대로 근무하지도 않고 금감원 파견가서 웰빙한 그 여경(꿀 빨던)을 총경 승진 시켜주고<br><br>공짜 티켓 받아 김영란법 위반 대상인 버닝썬 경찰총장 부인 김XX 경정을 또 총경 승진시켜주고....<br><br>과연 비선된 경정들은 청장 부인 버닝썬 경찰총장 부인 보다 무능력해서 총경 계급장을 못다신건가?<br><br>드루킹 사건 말아먹은 이XX 치안정감은 도로교통공단 이사장<br><br>여당 국회의원 공천 받았다가 떨어진 원XX 치안정감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br>(그 개XX 강원청장 시절 자기 부속실장&운전기사를 인천청장 서울청장 데리고 다니면서 경감 특진 이어서 출마 예정 지역구 담당 경찰서 정보과장을 시킴.....)<br><br>정권하고 고향이 같은 배XX 치안정감은 경찰공제회 이사장<br><br>뜬금없이 자리 나눠준 이XX 치안정감은 엘리베이트 안전공사 이사장<br><br>고향이 남쪽인 장XX 치안정감은 목포시장 나갈려다 교통정리 당했는지 그 나라 말도 못하는데 과태말라 대사<br>ㅋㅋㅋ 웰빙이 따로 없네<br><br>자기들이 언제부터 석탄하고 엘리베이트를 잘알았는지 자리만 주면 30년이상 경찰 하던 양반이 석탄 전문가 엘리베이트 안전 전문가도 하고 외교관도 되는 요지경 세상이다<br><br>대통령 30년 친구를 시장 만들어주니 (공을 세웠으니)울산청장 마치고 고향 대전청장 보내줘서 근무시간에 인형들고 돌아다니며 선거운동하게 해주고<br>결국은 국회의원도 되는 현실<br><br>과거 언제 경찰이 정권에서 완벽히 독립한적 있었나?<br><br>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까지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경찰청 수뇌부는 항상 그들을 받들어 모시고 의중을 미리 알아차리고 정권 입맛에 맞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지 독립적이지는 못했다(적어도 경험상 으로는)<br><br>곡성 성폭행 무고사건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CCTV 증거도 수집 안하고 대충 말아먹은 경정을 총경 승진시켜주니 보은의 뜻으로 퇴직 후 정치에 입문할려고 정복 입고 피켓 1인 시위를 하는건 아닌지 의문이다<br>(집안 일가친족들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총경)<br><br>적어도 20여년 경찰 경험상 언제 우리가 정권에서 완벽히 독립해서 치안정책을 펼친적이 있는지<br><br>현실은 김대중 시절에도 노무현 때에도 이명박 박근혜 특히 문재인 정권시절에도 경찰청장은 바뀌었지만 경찰은<br>정권의 충실한 주구였고 시키는것은 기가 막히가 잘했다<br><br>물론 앞으로는 윤석열을 위해서 경찰은 특히 고위직 경찰들은 열심히 충성을 다할것이다 <br><br>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사고를 당하고 고소를 당해도.....<br><br>수사권 조정 검수완박이 자치경찰이 우리 조직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하여간 .....<br><br>어려운 단어 정책 주제 보다 수당 단돈 10만원 올리고 근속 1년 이라도 줄여주는 청장이 장땡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br><br>결국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경찰국은 만들어질것이다<br><br>어느듯 우리는 적응할것이고 경찰국장은 치안감 최고 요직이 될것이다<br><br>그리고 우리는 언제 그랬다는듯이 적응하고 또 아침은 오고 승진할려고 눈 빨갛게 공부하고 심사할려고 비비고<br>특진할려고 날밤 까고 또 그럴것이다<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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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각자만의 생각이 있다손 치더라도, 경찰국 신설은(신설도 아니고 전에 독재시절에 있었죠)그냥 경찰 갖고 놀려고 경찰국 하는거에요. 봉급까지 인상율을 적게하는것도 아니고 깎는다고 하네요. 나라를 그냥 누구 눈치 안보고 꼴리는대로 운영하는 마당에 먼소리하나요? 정치성항을 떠나서 정신차립시다. 일단 봉급 깍아지는거 보면 정신 바짝 들려나.
저희조직은 정말... ㅋㅋㅋ 그냥 연가 갈거 다가고 즐겁게 살자구요. 승진하고싶은사람은 승진하구요... 아무리 현장에서 힘들어해도 윗대가리들은 현장 직원들 옥죄이는거나 만들고... 수사는 누가할까요?ㅋㅋㅋ 지방청 본청에서 사건 가져간다구요? 이제 내부에서 전쟁이겠지요. 두고보세요. 앞으로가 전쟁일겁니다.ㅎㅎㅎ 지금 갓들어온 우리직원들 30대 중반 까지 잘라서 다른직렬 공부하라고 응원합니다.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열정과 밤샘근무를 하며 청춘을 바칠만한 조직은 아니고 앞으로 과도기이며.... 끝이 있을까 싶습니다. 교정직에서 그렇게 경찰직으로 이직하려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이제 역으로 되었지요? 내부반응을 볼것이 아니라 외부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 경찰관들은 상위직 부터 하위직 까지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입직합니다. 거기에는 승진 명예등 모든것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자아실현 목적이 상실될경우 종교로 입문하는게 좋겠지요, 자기자신의 마음을 냉젛하게 분석하면 인간의 욕망의 구조에 대해서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결국 자기자신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것입니다, 링컨 "40살이 넘으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첫댓글 자치경찰이나 경찰국이나 고위직에겐 땡큐~ 퇴직하고 자리 늘어나니까
와우
다들 반대여론인데 사실 더 나빠질게있나요?
얼마전까지 자유게시판 없어지기 전만 해도 게시글 전부 불만족들이다가 경찰국 바뀐다니 대동단결인데
내용 시원합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분들 보면 가소롭져. 자치경찰과 경찰국. 정치성향에 따라 어떨땐 입다물고 어떨땐 소리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대로는 생각 안해보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반대로 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하는대요?
대단한 통찰입니다 활력소에 게재부탁드려요
삐빅---!!! 그러다 비공폭탄에 댓글공격 받습니다
경정 부인들이 그렇게 총경된건 처음알았네요 참나
아무리 각자만의 생각이 있다손 치더라도, 경찰국 신설은(신설도 아니고 전에 독재시절에 있었죠)그냥 경찰 갖고 놀려고 경찰국 하는거에요. 봉급까지 인상율을 적게하는것도 아니고 깎는다고 하네요. 나라를 그냥 누구 눈치 안보고 꼴리는대로 운영하는 마당에 먼소리하나요? 정치성항을 떠나서 정신차립시다. 일단 봉급 깍아지는거 보면 정신 바짝 들려나.
날카롭고 깊은 통찰입니다.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정권때는 비리가 없었을까요?
알면서 모른체 할뿐, 그저 조용하고 있지만 그들의 위선적인 태도는 역격습니다
변호사 자격증만 있었어도 들이박아 볼텐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잡초같은 삶을 택하게 되네요 ㅎㅎ
정권을 누가 잡던지 간에 경찰은 한번도 정치중립적인 없었던거 같아요.
심한말로 우리같은 노비 하위직은 주인이 누가 되더라도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부조리한점들에 목소리를 내면 상황이 바뀔거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역겨운 내로남불
저희조직은 정말... ㅋㅋㅋ 그냥 연가 갈거 다가고 즐겁게 살자구요. 승진하고싶은사람은 승진하구요...
아무리 현장에서 힘들어해도 윗대가리들은 현장 직원들 옥죄이는거나 만들고...
수사는 누가할까요?ㅋㅋㅋ 지방청 본청에서 사건 가져간다구요? 이제 내부에서 전쟁이겠지요. 두고보세요.
앞으로가 전쟁일겁니다.ㅎㅎㅎ
지금 갓들어온 우리직원들 30대 중반 까지 잘라서 다른직렬 공부하라고 응원합니다.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열정과 밤샘근무를 하며 청춘을 바칠만한 조직은 아니고 앞으로 과도기이며.... 끝이 있을까 싶습니다.
교정직에서 그렇게 경찰직으로 이직하려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이제 역으로 되었지요?
내부반응을 볼것이 아니라 외부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 경찰관들은 상위직 부터 하위직 까지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입직합니다. 거기에는 승진 명예등 모든것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자아실현 목적이 상실될경우 종교로 입문하는게 좋겠지요, 자기자신의 마음을 냉젛하게 분석하면 인간의 욕망의 구조에 대해서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결국 자기자신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것입니다, 링컨 "40살이 넘으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