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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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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즐겁게 보낸 1박2일 백수 남도 단풍 별미 여행기 및 결산보고
조원중 추천 0 조회 145 12.10.25 21: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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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5 22:01

    첫댓글 뭐니뭐니 해도 이번 백수 나들이 여헹에 가장 수고가 많았던 회원은 조총무님입니다.기획부터 여행사 물색, 수금 및 독려,출발 전날부터 당일까지 출석관리,여행지에서의 술과 안주관리까지 다 열거할수 없군요.거기에다 이렇게 장문의 여행기에 꼼꼼한 결산보고까지 올려주었으니 뭐라고 감사의 말을 표해야 할지 모르겠구려.이번 여행에 참석한 회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12.10.25 22:22

    또 이번 여행에서 찬조금으로 격려해준 윤영연,최병인 회원,여행에 참석 못한 아쉬움을 기납금 찬조로 승화시켜준 오세민 회원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또 여행지에서의 흥을 돋구기 위해 고급 양주를 준비한 이상기, 박찬운 회원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여행의 노고를 위로해주기 위해 해단식에 참가해준 송권용 전회장,송희경,배동호,최기한 회원에게도 감사뜻을 전합니다. 14 명 여행 참석 회원 모두 건강한몸으로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12.10.25 22:18

    귀경하는 회원들의 주린 배를 빨리 채워주도록 미리미리 유명 음식점을 수소문해보고 예약까지 해주신 이상기 회원의 어부인께도 ”정말 고마웠습니다“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 12.10.26 07:58

    조총무 여러모로 수고가 많았오. 그저 건강하여 총무 일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회장이 회장직을 너무 멋있게 잘 하여 고맙습니다. 백수들 모두 건강하여 또 여행 갑시다.

  • 12.10.26 12:43

    길으나 짧으나 국내나 해외나 여행을 하느라면 "우리의 걷사람은 연륜을 더 할수록 낡아지나 속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날로 새로워짐을 느낌니다. 나무도 아닌것이 풀도 아닌것이 곧기는 뉘식이며 속은 어이 비엇는다. 담양의 대나무밀림이여, 한없이 펄쳐지는 우거진 갈대벌의 피조물들, 형형색색의 산과 들, 유유이 흐르는 강과 시냇물에 나는 넋을 잃었다네!




    1

  • 12.10.26 13:16

    여행 2일째, 전날 피곤했던지 기상하니 6:30 , 7:30에 버스를 탄다기에 세수하고 밥먹기도 바쁜터에 룸메이트 병인최가 온천을 해야한한다기에 어찌 급햇던지 달려가 안경 벗는 것도 잊은채 샤워를 하는 데 툭소리와 함께 안경알이 두동강이 낫다네, 집에 오자마자 안경점에 갓더니 안경점에서 그 안경의 산지(프랑스)로 전화하더니 11.7이나 도착한다하여 아연질색, 다행히 집에와서 찾아보니 전에 썻던 안경이 있어 임시 모면. 이는 분명 여행중 시간엄수하려다 생긴 공상이기에 영수증 첨부하여 회장에게 청구하려 합니다.단 회원님들께는 금전손해를 끼치지않기 위하여 회장님 판공비로 채리해주셨으면 합니다.

  • 12.10.26 15:46

    윤총장의 사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 모임의 대표인 저와 총괄 책임자인 조원중 총무님,목욕을 재촉한 최병인 회원, 그리고 본인의 관리 소홀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겠군요. 4인 특별 대책위원회를 열어서 연구해봅시다. ㅎ ㅎ ㅎ

  • 12.10.27 16:03

    백수회원들의 남도별미단풍관광 여행기 보다보니 관광객의 한 사람이 된 기분. 조 스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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