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결혼 커플 되더니 현숙 美쳤다…20기도 웨딩드레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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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현숙, 웨딩드레스 공개 "평생 이 모습으로 살고 싶어"

사진='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럽스타그램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 내외경제TV=진병훈 기자 |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현숙은 지난달 31일 인스타를 통해 결혼 커플 상철과의 웨딩 화보들을 공개했다. 상철과의 다정한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현숙의 사진 한 장에 미모를 칭찬하는 팬들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들이 공개되자 같은 '솔로나라' 17번지에서 함께했던 영자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영자는 "언니 오빠 너무 예쁘다"라며 "이렇게 웨딩 화보를 보니 결혼식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숙의 신랑 사랑도 빼놓을 수 없었다. 상철 덕분에 사진이 잘 나왔다는 댓글에 "상철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라며 "이런 남자를 만나다니 제가 참 복이 많다"라고 밝혔다.

맘카페에서 팬들이 많았다는 17기 영식도 "형과 누나 둘 다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현숙이 "곧 보자"라는 화답을 하면서 오는 8월 결혼식이 성큼 다가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무엇보다 현숙의 사진 한 장에 연예인 같다는 댓글들이 많았다. 현숙은 "작가님들이 만들어주셨어요"라며 "평생 이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17기 현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5세,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 나이는 35세, 직업은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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