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업체에서 불멸이라는 MMORPG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라는데
다른 게임과는 달리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두분토론의 주인공인 개그맨 박영진과 김영희가 각각 남하당과 여당당 대표로 출연해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MMORPG를 바라보는 남자와 여자의 시각 차이를 두분토론 특유의 대사와 표현으로 코믹하게 그려냈네요~
“여~~~자들이 MMORPG 하는 것 자체가 문젬니다~ 어디 알피지의 알자도 모르면서 MMORPG를 할려고 그래에~ 건방지게~!!
역시 남하당 박영진의 정말 센스있는 유행어가 계속 빵 터지네요~
“우리때 여자들이 할수 있었던 게임은 테트리스밖에 없었어~~”
역시 개그맨 박영진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암튼, 요즘 개콘의 두분토론이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네요.
게임업계에서도 두분토론을 광고영상으로까지 만들다니..
불멸의 두분토론 영상을 만든 게임 담당자가 갠적으로 개콘매니아이기도 하고
온국민이 좋아하는 개콘의 두분토론을 통해서 알피지를 즐기지 못하거나 힘드신 분들에게
알피지에 대한 거부감을 없게 만들려고 두분토론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일단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일반 게임매니아나 일명 게임 폐인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는 일반 주부들, 그리고 중장년층에게도
거부감없이 쉽게 즐기고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으로 일반 유저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한 아이디어 만큼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보통 다른 게임들처럼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거나 아이돌 모델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과는 달리
유저들의 공감대를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정말 신선하게 느껴지는데요,
저 역시 바쁜 직장업무 때문에 MMORPG 게임을 즐겨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짬짬이 틈을 내서 불멸 게임을 한번 해봐야 겟어요~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누구나 쉽게 MMORP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데..
아무쪼록 올해 대박나는 게임이 되길 바래요~
첫댓글 게임 안한지 오래돼서.
여자도 게임을 당당히 해야죠.
게임광고인가??ㅋㅋㅋ 재미있게 보고 나니...광고 나오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