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혜윤의 개인 채널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되었다.
지난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았던 김혜윤은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더 해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라며 임솔을 떠나 보냈다.
끝으로 김혜윤은 "수범 여러분 '선재 업고 튀어' 사랑해 주셔서, 임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혜윤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윤은 임솔 그 자체인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보여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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