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의학이 발달되어 AI가 암(癌)진단과 치료까지 진행하고 있는 시대가 왔건만
탈모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아직도 요원한 것이 현실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KBS2TV의 비타민이란 방송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을 얘기하며
탈모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와 그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방송에서 탈모에 관한 것을 주제로 탈모를 방지하는 많은 방법 중 4가지를 선정하고
현직의사, 60여명을 참여시켜 "탈모방지에 가장 과학적 근거가 있는 방법"(?)에 대해 투표를 하였습니다.
그 4가지는 다음과 같으며 결과를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치료약 처방(바르는약과 먹는약)
2, 머리카락 이식수술(모발이식)
3, 순수자연식요법(한국이 아닌 이탈리아 방식, 왜 이탈리아 방식인지는 지금도 모르겠슴)
4, 일본의 지압요법.
60여명의 의사들이 투표한 결과는....
1위, 48명이 손을 들어준 먹는약, 바르는 약.
2위, 12명이 모발이식
3,4위는 거의 손든 의사가 없고....
여러분은 몇번을 지지하시나요?
저 같으면 1번과 4번입니다.
다만 같은 1번이라도 약이 아닌 음식과 등뼈교정(정확히 뇌와 연결된 처선 째 목뼈인 경추 1번 교정)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비유로 학교운동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등산로에는 풀이 자라질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아시겠지요?
이는 땅이 하도 밟혀 딱딱하게 굳어져 지렁이조차 살 수 없는 토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머리와 두피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양에 영양분이 없으면 풀이 자라지 못하듯 인체의 머리와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질 않는데
머리카락이 자라겠습니까?
이치적으로도 말이 안되지요.
일단, 단단한 땅은 갈아엎고(로타리를 친다고 하지요)충분한 자연퇴비공급과 함께 토양을 살린 후
농사를 지어야 곡물이 잘자라듯이 인체, 즉 두피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 역시 탈모방지를 위해 토종약초를 활용하여 샴푸를 만들고 있지만 이 역시 보조역활이지
탈모방지에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좋은 샴푸를 사용해야 머리칼이 난다?
ㅎㅎㅎ~~ 글쎄요~~
천연급 샴푸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보면 샴푸는 탈모를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끔 지연시켜주는 역활까지만해도
참으로 좋은샴푸라 생각하기에 매일매일 샴푸 후 하수구에 머리칼이 보이지 않는 샴푸를 사용할 수 있다면
다행일 것입니다.
밖으로는 내몸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모근,모낭을 세척 및 보호하고 내부적으로 모낭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모유두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탈모를 벗어나는 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처음 천년초샴푸를 만들고 3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소비자 및 회원분들의 고견과 같이 샴푸를 개발하고 있는
연구원들과 나름, 최근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한두가지 이유로 명쾌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치료 역시 샴푸가 좋다고
또는 먹거리를 제대로 먹는다고, 더불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탈모방지 약을 복용한다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종합적인 치유방법을 정리해 보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올바른 식생활(인스턴트음식, GMO식품 배제)
2, 가급적 스트레스를 줄일 것.
3, 각자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식생활을 개선할 것.
4, 체질에 맞는 샴푸, 린스사용.
5, 모근,모낭,모유두를 살리기 위한 올바른 운동.
이렇게 5가지로 정리가 되었는데 위 5가지, 모두가 중요하지만 여기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5번이였습니다.
그러면 모근,모낭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내몸에 맞는 샴푸로 반드시 취침 전 샴푸, 그리고 충분히 자연풍으로 말린 후 취침할 것.
2, 내체질에 맞는, 모근,모낭을 살릴 수 있는 음식물 섭취(추 후 4, 8체질과 혈액형에 맞추어 글을 올리겠습니다)
3, 모발형성의 근본인 모유두세포를 되살릴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음식과 지압)
(*여기서 모유두세포는 모발을 생성을 유도하는 세포를 말하며 모낭의 바닥끝에 위치하고 있슴.)
이 역시 장문의 설명이 필요하기에 추 후 상세히 설명을 하겠으나
가장 근본적인 것은, 두피를 조정하는 뇌신경이 1번 경추(7개의 목뼈 중 첫번 째)에서 갈라져 나와 두피로 연결이 되는데
이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탈모가 진행되며 지난 3년간 샴푸개발을 위한 임상을 통해
대머리 50여분이상의 목뼈1번(경추1번)을 조사해본 결과 놀랍게도 100%,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1번 경추의 협착 또는 뒤틀림 현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두피 상단부분(백회혈인근)에 열이 발생하여
얼굴홍조와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에는 대머리로 진행되었다는 것으로 추론되었습니다.
모발의 구조 및 모유두의 위치
두피를 관장하고 있는 뇌신경이 1번 경추를 통해 모낭으로 신호를 보내어 모낭속의 모유두세포가 일을 하게끔
만들어야 머리카락도 새로 만들고 탈모도 방지하고 할텐데 모유두세포로 전달하는 연락체계(신경망)가 두절되고
신경망이 단절되니 이에 따라 보급망(모세혈관을 통한 영양공급 단절)이 끊어져 모발은 생명을 다하고
그 모낭자체가 말라버려 모유두세포는 죽어버리고 모근(毛根)이 뿌리를 활착시킬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는....
그러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실천하기는 좀 귀찮기는 하지만....
1, 1번 경추를 바로잡는다.
2, 각자의 체질과 혈액형에 맞는 음식을 섭취한다.(중요함)
경추의 구조 및 1본 경추.
1번 경추를 잡는 것과 체질에 맞는 음식물 섭취가 왜 중요하냐?
그 이유는 모낭속의 모유두세포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두가지 내용을 설명하자면 상당한 장문이 필요하기에 조만간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읍니다만
쉽게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모유두 세포입니다.
그런데 모유두 세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몇가지 영양소와 미량의 산소입니다.
인체가 호흡을 하려면 일정량의 산소가 필요하듯 모유두세포 역시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도록
1, 틀어진 1번 경추를 원위치 시켜 신경을 회복하고
2, 인스탄트식품이 아닌 각자의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모낭(모유두세포)에 영양 및 산소공급을 충분하면
탈모는 저절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그동안의 결과치입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새로운 걱정거리로 등장한 탈모,
곧 탈모해방을 위한 그 날이 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