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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골드스미스: 은행가의 시초이며, 중세때 금을 세공하던 사람은 골드스미스 라고 불렀다.
중세에는 금화나 금이 돈처럼 사용 되었는데, 너무 무거워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하여 골드스미스에게 맡기고
금을 맡긴 증서로 보관증을 받았다. 이때의 보관증은 지금의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금본위제: 순금 1온스= 얼마 하는 식으로 각 나라의 화폐를 금의 가치와 연계시킨 화폐제도. 보유한 금의 양 만큼만 화폐를 발 행 할 수 있다.
20. 헤지펀드: 소수의 투자자를 비공개로 모집해서 위험성이 높은 금융파생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남기는 펀드.
세계금융 중심지 이동: 근대 역사에서 돈관 금융을 장악한 나라가 세계의 주도권을 잡았는데, 맨 처음 금융이 발달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시초이며, 워털루 전투에서 승리한 영국이 그 뒤를 이음.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에 무기를 팔아 돈이 몰린
미국이 영국에서 주도권을 빼앗아온 후 현재까지 그지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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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주식회사: 동인도 회사
옵션: 일정기간 안에 특정 상품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선물과 비슷하나 실제로 물건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만 대상으로한다. 옵션은 미래에 대한 일종의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선물: 미래의 특정한 날에 물건을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거래. 계약시점에서 거래할 물건의 수량과 가격, 종목 등을 미래 정해두고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험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주식, 외환은 물론 농산물, 원유 등 모둔 상품거래에
활발하게 사용.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비율로 나눠 주식의 수를 늘리는것. 액면분할은 주식의 시장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에 주로 이루어진다.
상투: 증권거래소에서 최고로 오른 시세.
22. 글래스스티걸법: 1933년 미국에서 제정된 법률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분리를 명시했다. 대공황의 배경가운데 하나가
상업은행의 방만한 경영과 이에 대한 규제장치가 없었기 땜이라는 분석 때문에 만들어졌다.
이 법을 계기로 당시 금융왕국을 건설하고 있던 JP모건이 상업은행의 JP모건과 투자은행의
모건스탠리로 분리되었다.
상업은행: 일반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예금을 받고, 이들에게 대출해서 수익을 올리는 은행
투자은행: 투자 형태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