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현숙과 상철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현숙은 상철과 운영하는 커플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숙과 상철이 손을 맞잡고 미소를 지은 채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숙 인스타그램
또한 현숙은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누워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리를 꼰 채 앉아 가녀린 팔뚝과 다리 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숙과 상철은 각각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와 베이지색 턱시도를 입고 마당에서 버블 건을 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숙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가장 먼저 받아보는 아이폰 스냅"이라며 "이런 현장 느낌 너무 좋다. 매일 이 모습으로 살고 싶은. 내가 아닌 듯한 하루"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웨딩촬영을 위한 다이어트 결과도 올려야 하는데"라며 "주말에 폭풍 작업 해보겠다"라고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촬영 날도 감탄했지만 다시 봐도 이날 촬영은 꽃이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몸매를 숨기시는 듯. 임신한 건가? 라인 너무 예쁘시던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앗. 슬림 라인 드레스도 입었는데 그건 아직 못 올렸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임신은 저도 원하지만 신행(신혼여행)을 멀리 가고 싶어 잠시 미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현숙은 커플 화보를 촬영한 근황과 함께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오는 8월 결혼 예정이다.
현숙의 직업은 공인회계사이며 상철은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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