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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질 문 답 변 ▷ 멕시코 우체국 선편소포 안된대요 ㅠ
동시맘 추천 0 조회 1,790 16.09.30 20: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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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30 20:30

    첫댓글 와...그게 먼일입니까?
    나도 몇박스 분량은 소포로 부쳐야 하는데...
    우체국에 물어봐야 하는가보네요 에구...

  • 작성자 16.09.30 20:31

    네..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부산에 있는거 다시 저희동네로 올거라고 ㅠㅠ 도착함 연락 드린다고 하네요 ㅠㅠ 선편 요즘 4개월 걸린다더니 결국 안해주나봐요 ㅠㅠ

  • 16.09.30 20:36

    @동시맘 하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멕시코에서 가는 선편소포는 끊긴지 꽤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결국 그럼 화물로 보내 통관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 작성자 16.09.30 21:47

    @강나루 많은양의 박스가 집으로 배달 올지가 가장 걱정이네요 ㅠㅠ

  • 16.09.30 21:15

    헉~~진짜루요~~~!!!
    멕시코도 3월 말부터 보낸 선편들 도착 안되서 저를 포함 다들 애 타고 있는데.
    큰일이네요

    자~~일단 제 경험 말씀드릴께요.
    저도 큐양들 둘 데리고 나리타 경유 멕입성했습니다.
    저는 이민가방 3개, 캐리어 1개, 이사박스5개 및 컴 한대(기내), 기내캐리어 2개, 배낭 3, 총 15개 가지고 왔습니다.
    차지요금 박스 한개 내구요~~~
    저희는 애들이 9, 5살 이라서 기내용 캐리어랑 배낭은 각자 책임지고 다녔구요(뱅기탑승시~)
    인천에서 큰짐은 다 보내고 기내용만 카트에 실고 다니니 무리수 없었구요.
    시티 도착시 짐 찾을때 한번 당황하긴합니다.

  • 16.09.30 21:44

    쪽지확인부탁드려용~~

  • 작성자 16.09.30 21:47

    저는 멕시칼리라 la로 입국하여 육로로 가거든요..아무래도 돈이 더 들더라도 ems로 해야겠어요 ㅠㅠ

  • 16.09.30 21:48

    @동시맘 그러네요~~~준비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6.09.30 21:49

    @더블큐양맘 감사해요~^^*

  • 16.09.30 21:21

    멕시티는 공항에 도우미가 계셔서 도와주세요. 약간의 수수료 드려야되구요
    그분들이 검색대 검색 끝나고 (아시겠지만, 파라불/빨간불 중에 짐이 많으면 무조건 빨간불 입니다)
    나오는곳 까지 도와주세요.
    장황하게 설명되었지만, 화이팅 하시구요
    입성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항공소포는 키로당 만원 생각하시구요.
    최고 20키로 23만원까지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6.09.30 21:48

    제가 하필 la로 입국합니다ㅠㅠ멕시칼리거든요~ems로 보내야겠어요..하..정말 멕시코 가기 힘드네요 ㅠㅠ

  • 16.09.30 22:00

    @동시맘 저도 이제 멕입성 5개월이네요.
    한국에서 남편없이 여기저기 다니며, 애들 보살피며 정신없이 준비하셔야 되니 힘들시죠~~~
    그래도 와보니 저는 멕시코 좋아요.
    멕시티 는 더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늘 웃으며 인사해주고, 가장 좋은건 느긋함~ 여유로움~ 조급함, 조바심은 절대 없어요.
    첨에 급한게 없는 이네들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카페선배님들 말씀이 서서히 적응될꺼라 하는데~~맞네요.
    준비중 힘든일들 오셔서 신랑한테 보상(??!!)충분히 청구해서 받으시구요.
    멕입성 환영합니다.

  • 작성자 16.09.30 22:03

    @더블큐양맘 저 방금 눈물날뻔 했어요 ㅠㅠ 진짜 신랑없이 준비하는거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고 힘들었는데..제 마음을 알아주셨어요..솔직히 낯선 타국에 가는것도 두려운데 비자서류도 자꾸 미뤄지고 혼자서 아이 키우기도 넘.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멕카페 최고입니다..감사해요^^

  • 16.09.30 22:07

    @동시맘 저도 준비하면서 몇번이나 손 놓고 있다가~~정신줄 놓지말자! 다짐했다가~~힘들고 지쳤던 동시맘님의 마음 남편이 이해하고 다독여 주실꺼예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30 22:09

    @더블큐양맘 넘넘 감사드려요~^^그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오늘 굉장히 우울했는데~~

    스티커
  • 16.09.30 22:17

    @동시맘 우울해 하지마세요~~
    애들이 금방 알아요.
    애들이 자기들도 엄마가 힘들고 지쳐서 있으면, 어린것들이 엄마 위로해주면 또, 그게 서러워지더라구요~~~!!!
    우린 엄마잖아요!
    한국 아줌마 잖아요!
    세상 무서울게 없잖아요!
    까이꺼~~~하고~~~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6.09.30 22:19

    @더블큐양맘 넵..정성스런 댓글과 조언과 위로 감사해요.오늘은 푹 잘 수 있을것 같네요..큐양맘님 진심으루 감사드립니다😀👍

  • 16.09.30 22:20

    @동시맘 굿밤 되세요~~!!!

  • 작성자 16.09.30 22:21

    @더블큐양맘 네..좋은하루 되세요~~^^*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30 22:53

    Ems도 멕시칼리는 오래걸린다는 말씀이신가요?ㅠㅠ 아 또 막막해지네요 ㅠㅠ 신랑이랑 낼 자세히 통화 후 상의해봐야겠어요 ㅠㅠ

  • 작성자 16.09.30 23:13

    @pedrito 네..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정말 난감한 상황이네요..어차피 오래 걸릴거란 생각은 했지만 지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네요..한국인이 얼마 없는 회사라 도움 받기도 애매하고 아마 거의 멕시칼리에 살고 계셔서요~신랑 지금 출근해서 업무시간이라 내일 주말이니 많은 상의후 결정을 해야겠어요~~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 되세요^^*

  • 16.09.30 23:02

    그럼, 이전에 선편으로 보낸 것들은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여기서 검색해도 제대로 정보가 뜨질 않네요. 지금 6개월이 다 돼가거든요.ㅠㅠ

  • 작성자 16.09.30 23:04

    우체국 직원분 말로는 일본에 멕시코로 대기중인 소포들도 다시 한국으로 보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소포 보내신 한국 우체국으로 전화해보심 빠를것 같아요~~

  • 16.10.08 09:04

    2014년도 8월에 선편으로 한국에서 보냈다가 2015년 3월에 받은 적 있어요. 분실 되었거니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박스 거의 다 뜯어진 상태로 같은해 12월에 보낸거랑 함께 도착했더라고요. 우체국 선편 소포는 컨테이너 관리도, 하역한 후에 관리도 엉망인것 같아요.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엉망인가보네요.

  • 16.10.01 03:37

    이번주 한국에서 사진과 똑같은 크기의 EMS 받았습니다.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님이 가신다는 Mexicali보다 더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ㅠㅜ
    지난 9월 20일(한국시간) 발송하여 현지 시간 28일에 택배 수령했습니다.
    참고로 며칠 빨리 받으려고 우체국에 방문했습니다.
    10Kg에 요금은 \180,700이네요... ㅡ,.ㅡ
    배송 조회는 멕시코 도착까지는 우체국을 이용하시고 멕시코 도착후로는 Correos de Mexico에 우편물 번호 13자리 입력하시면 자세한 내용 나옵니다.
    링크요~
    http://www.correosdemexico.com.mx/ConsultaGuias/Paginas/ConsultaGuias.aspx
    화이팅입니다!!! ㅎ

  • 작성자 16.10.01 10:43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저도 멕시코가 처음이고 잘 몰라서 진짜 막막한 상황인데 혼자서 모든걸 책임지고 하려니 너무 힘든데 멕카페 회원님 덕분에 정말 수월하게 해결되고 있네요^^빨리 멕시코 입성하여 저도 한시름 놓고 싶네요~^^좋은 주말 되세요..

  • 16.10.02 19:48

    ㅎㅎㅎ 뱅기타고 오실때 가능한만큼 꾹꾹 눌러담아오시구요~ 세명오는거면 카트 한두개 끌면 가능합니다! 큰애한테 밀어달라고 하세요~ 저도 첨에 LA공항으로와서 ㅎㅎ짐찾고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구요...
    오히려 멕시칼리넘어갈때 국경에서 멕시코에서 세관검사가 까다로울수있으니
    식품은 포장된제품이 있다면 포장된채로 가져오셔야하구요~ 지퍼백에 담으면 오히려 세금냅니다;; 그리고 식품외에는 택 다 뜯어서 오세요~ 그럼 별 문제 없습니다~
    우편은 한번도 보낸적도 받은적이 없네요;;
    한국에선 걱정한가득이지만 멕시코오시면 편안해질거에요~ 저희동네 멕시칸들은 멕시칼리가서 힐링하고 온답니다 ㅋㅋ 힘내세용 아장!!!

  • 작성자 16.10.03 17:48

    네~저도 빨리 멕시코 가서 힐링하고 싶네요. 계속 부담스럽고 복잡하고 힘드네요..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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