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홋카이도 동쪽이라고 도동이라 말하고 도토라고 하기도 하는데
대표 도시인 구시로에서는 히가시 홋카이도라고 해서 제목은 히가시 홋카이도로 하고 내용도 그렇게 말합니다
먼저 위치 모르실까 하여 지도 올립니다
화살표의 노선은 센모혼센인데 아바시리부터 구시로까지 이어집니다
대표적인 열차는 아시유메구리인데 게시글 중간에 나옵니다
바로 요 노선이 홋카이도 동부의 대표 노선입니다
아시유메구리를 이용하면 4시간 20분, 최단 3시간 25분여가 걸립니다
구시로에서 네무로까지의 노선도 있는데 일본 최동단이란 것 외 네무로는 관광으로 매력은 적은 편입니다
이번 여행에 아바시리와 네무로는 시간상 제외되었습니다
한편으로 보는 히가시 홋카이도 여행 시작합니다
주 이용 교통수단은 튼튼한 발, 관광버스, 노선버스, 수퍼오조라, 아시유메구리, 보통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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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동안 홋카이도의 늦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여행기간은 아래 패스에 대략 나와요)
간사이에서는 아직 가을이 시작할랑말랑할 때이지만 홋카이도는 벌써 낙엽이 다 떨어져 앙상한;;
사실 10월 20일 이후부터 홋카이도는 겨울이랍니다 제가 여행한 동안에 왓카나이에서는 벌써 눈이 내렸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예전에 못간 시레토코를 가는 거였는데 10월 13일까지만 개방하는 바람에
시레토코는 10월 20일까지 하기 때문에 일정을 아슬아슬하게 정했는데 그게 오산이었습니다
주차장공사로 일찍 폐쇄해버렸다는
홋카이도에 여행가면 조잔케이에 있는 모리노우타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살짝 일정에 무리가 따랐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리노우타는 대만족이었지만요
첫날 숙박이 모리노우타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모리노우타는 조잔케이에 있는 스파리조트(츠루가에서 하는 말이고 통용되는 말로는 온천호텔)인데요
조잔케이에서는 후루카와와 더불어 최고의 금액을 자랑합니다
토요일이지만 비수기라서 1인 숙박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밀리오레 라든지 좀 더 저렴한 곳을 할까 했지만 그냥 모리노우타했어요
숙박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조잔케이는 삿포로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지인데 단풍 명소라는 것 외 놀거리는 없어요
시간없고 당일 온천 즐기려는 분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숙박은 그닥 그닥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트윈룸이지만 자체가 비싸므로 2인 기준 38,000엔입니다
저는 싱글유스로 25,000엔 줬어요 게다가 이날 만실이었어요(그나마 싸서 그럴지도)
3,000엔 더 주면 이방보다 1.5배 정도 더 넓은 방에서 지낼 수 있는데 혼자라 그러지 않았습니다^^
엘레베이터 내리면 있는 전용 신발장에 신발 넣고 화장실만 전용 슬리퍼가 있고
룸에서는 다비(일본식 양말)을 신고 다닙니다
호텔 내에서는 호텔 내부를 다니는 전용 슬리퍼가 있답니다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고 욕실은 별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장실 문과 샤워실 문이 별도 있습니다
저렴한 방이라 욕조는 없어요
어메니티는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여기 숙박하는 분은 정말 몸만 오면 됩니다
여기 숙박을 고집한 이유가 요 사진 때문
다들 앞에 모여 있는 건 하프 연주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녁 끝나고 2시간여 하프연주 시간이 있어요
간식으로 마쉬멜로를 구워 드실 수 있어요
뒤편은 라이브러리로 항시 CD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석식은 가이세키와 뷔페 중 고를 수 있는데 플랜으로 가이세키가 비싸서 저렴한 뷔페로
우선 식전음식으로 시작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줍니다
내가 만드는 피자, 뷔페 석식의 꽃이라 할 수 있죠
도우와 재료를 골라서 맘대로 올린 후 쉐프에게 주면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1인당 추가로 와인은 1800엔 무한정 드실 수 있어요 물론 노미호다이도 2000엔 정도로 가능
와인은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3종류로 그냥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어요
저는 혼자라 안했습니다만(그것보다 술을 마시지 않아서) 다들 마시고 있었다는
뷔페 석식은 5점 만점의 5점입니다
(나 얘기만 아니라 다들 스고이 스고이 그랬다는)
아침에는 접시만 세팅되어 있어요
저녁만큼은 아니지만 아침도 일반호텔의 저녁 수준이라는;;
자리에 앉으면 오븐으로 지은 밥이 있는데 드실 건가요? 하고 묻는데 그냥 '네'하면 가져다 줍니다
이 건 1인당 1개씩 줍니다
사실 이것 말고 일식코너에 밤밥이랑 쌀밥 있어요 원하는 대로 해산물 덮밥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커피는 테이크아웃되요
배게 코너로 가면 원하는 배게 렌탈할 수 있어요
온천지므로 온천 있어요 노천도 있고요 탕 갯수는 적지만 크기는 큽니다(무소엔 정도는 아니지만)
사우나실 있어요 여성은 암반욕도 즐길 수 있어요
셔틀은 마코마나이까지만 송영합니다 요게 좀 아쉬운 점이죠
마코마나이에서 삿포로까지 지하철 요금은 290엔이고 난보쿠센 종점이라 30분 걸려요
조잔케이뷰호텔과 모리노우타는 서로 반대편에 있는데 온천가에서 멀어요
조잔케이후타미공원은 조잔케이호텔 뒤편에 위치합니다
아침 산책을 마치고 삿포로로 돌아왔습니다
삿포로역 기타구치 2번 버스정류장에서 88번이나 188번 타면 삿포로 비루엔 갈 수 있어요
200엔을 주면 맥주와 안주를 줍니다
맥주는 몇가지 고를 수 있는데 전 술을 못마시기 땜에 논알콜로
논알콜도 2종류 있어요 전 오리지날로
논알콜도 미성년자는 마실 수 없으므로 일반 음료수 드셔야 합니다
일반 음료수는 100엔으로 3종류이고 안주줍니다
안주는 치즈랑 크래커 중 고를 수 있어요
다음으로 버스를 타고 삿포로 팩토리로 갔습니다
삿포로 비루엔과 삿포로 팩토리는 시간 떼우기 장소였답니다^^
오조라를 타고 구시로로 가야 합니다 최종 목적은 시레토코 이고요
아바시리로 가면 시레토코까지 50분, 구시로에서는 2시간 더 가야 합니다
오호츠크를 타지 않는 이유는 아바시리에서 대기시간이 2시간 이였기 때문입니다
구시로에서는 10분이 채 안되었지요
지정석 만석이라 오비히로까지 자유석, 오비히로에서 구시로까지 지정석을 이용했습니다
오비히로까지 토카치가 운행되는데 여기까지 보통 사람이 많아요 반대는 여기서 다 타죠
오호츠크의 경우 아사히카와까지 카무이가 운행됩니다
2시 20분 오조라를 타고 구시로에서 보통열차 환승 후 시레토코샤리 도착은 21시 30분이었습니다
시레토코샤리에서 버스로 1시간 더 가면 우토로온천에 도착하지만 너무 늦어서 샤리에서 숙박했어요
시레토코고고는 10월 13일 이후에 문닫아서 버스를 타고 우토로 까지만 가기로 했어요
시레토코 관광선 오로라는 25일까지 운행하는데 시간이 좀 어중간했습니다
그래서 관광버스를 타고 갔어요 관광버스는 중간 오신코신에서 관광합니다
샤리에서 우토로까지 일반 버스는 1650엔, 관광버스는 1800엔입니다
일반버스는 관광버스 시간대에는 다니지 않아요 시간도 친절하지 않고요
만약, 시레토코고고가 문여는 10월 13일 이전에 왔으면 삿포로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우토로로 들어오거나
메만베츠공항으로 와서 우토로에서 숙박하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다른 관광선은 9월 30일까지였지만 오로라만 25일까지 입니다
1시간 30분 동안 돌고 3100엔
거금이지만 시레토코고고가 닫아서
오로라는 겨울에는 쇄빙선이 된답니다
시레토코고고가 닫아서 자연센터에서는 도보코스를 개방했어요
도보코스는 3시간, 1시간, 30분짜리가 있고
이름은 숲가꾸기(모리즈쿠리-이정표의 부엉이가 삽 들고있는 코스) 코스입니다
후레페폭포는 무조건 1시간
숲가꾸기 코스는 이번에 만든 거라 곰 나올 가망성이 무척 높아서 30분 코스로 했어요
(이정표의 부엉이가 삽 들고있는 코스의 초록색)
3시간 코스는 편도 3시간 이고 30분, 1시간은 왕복코스입니다
3시간 코스 이용한 분은 돌아올때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버스권을 줍니다
30분도 곰 나올까 무서워 하며 갔는데 나중에 3시간 코스 간 분은 무려 5마리나 봤다고
그래도 돌아가는데 약간 시간이 남아서 유산센터와 미치노에키에 갔어요
(유산센터는 오로라 타기전 갔었지만요)
시레토코 지금 가면 문 다 닫았기 땜에 가실 분은 내년 골든위크 끝나고 가심 됩니다~
지금 가시는 분은 유산센터, 자연센터, 비지터센터를
방문하실 수는 있습니다(휴무 유의하세요)
구시로로 돌아갈때는 아시유메구리(족탕순례)를 탔어요
별도 예약 필요없고 특정시간대에 운행합니다
1시간이 더 걸리니까 구시로 갈때 조심해야 합니다
(구시로에서 아바시리 갈때도 조심해야 하지만 설마 이런 방법으로 가진 않겠죠?)
아님 원치 않는데 3시간씩이나 걸리니까요 전 일부러 탔어요 ㅋ
중간 마슈와 가와유에서 정차하고 가와유에서 15분, 마슈에서 30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가와유는 족탕이 문닫아서 마슈에서만 해야 했습니다
마슈에서는 시간이 넉넉하므로 바로 앞 돼지고기 덮밥도 드실 수 있어요
시간되면 바로 출발하는데다 대중교통이 전무한 오지(?)이므로 열차 놓치지 않게 조심
아바시리나 구시로 방면 잘 못 타지 않게도 조심
구시로에서 숙박은 라비스타구시로가와에서 했어요
구시로역앞에 호텔 즐비한데 10분이나 걸어가야하는 라비스타에서 한 이유는
여기가 구시로 No.1 숙박지이기 때문입니다
도미인체인이고요 라비스타란 이름이지만 하코다테 분위기보다는 도미인 분위기인데
일반 도미인이나 프리미엄과는 좀 분위기가 달랐어요
No.1인 이유
1. 요나키소바(도미인이라서)
2. 구시로가와가 보이는 온천, 노천온천(남탕만) 그리고 사우나 ㅋ
3. 구시로가와가 보이는 휴게실
4. 저녁에는 가츠겐(홋카이도 한정 유산균 음료), 아침에는 요쿠르트 완비(입욕 후 한잔 ㅋ)
5. 다양한 우유 자판기(가츠겐이나 요쿠르트 드세요 ㅋ)
6. 웰컴 옥수수차(겨울한정), 커피(아침에는 테이크아웃)
7. 택시로 무료송영(오조라 시간대)
8. 외부의 무료족탕(아무나 이용할 수 있어요)
9. 노롯코 좌석 확인 가능
10. 무료 대여우산
11. 해산물 덮밥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8시부터 17시까지 아칸까지 관광버스를 17시에서 19시까지 구시로가와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관광버스는 구시로 왕복은 4600엔이라는 거금인데 아칸왕복해도 4650엔인데다
마슈호와 굿샤로호 관광하므로 택하고 뭐고의 여유가 없었어요
게다가 아칸에서 더 놀고 싶으면 구시로까지 무료 버스권을 준다는 ㅋ
아칸은 여름(8월)이나 겨울(2월)에 오심 좋아요 겨울에는 이글루에서 주무실 수도 있어요 ㅋ
아칸에서 주무실 분은 구시로나 오비히로에서 3일전 예약하면 무료 송영됩니다
삿포로에서는 5일전 예약하면 편도 2500엔으로 가능해요
시간대 정해져 있고 예약시에만 운행하므로 꼭 예약하셔야 합니다
아님 관광버스나 일반 버스로 와야 합니다 물론 렌트로도 가능하지요
노롯코 타고 구시로가와 산책 후 구시로에서 1박
관광버스로 마슈호와 굿샤로호 관광한 후 아칸에서 1박
송영버스로 오비히로나 삿포로 가면 아주 좋은 일정이 됩니다
관광버스 타신 분은 숙박하는 호텔 말하면 호텔 앞에 세워줍니다
관광버스 타느라 노롯코는 타지 않았는데요 겨울에는 SL로 운행되므로 괜찮다는
관광버스는 10월 25일까지만 하고 겨울(2월)에는 다른 코스로 운행됩니다
구시로와 시레토코가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였답니다
날짜 적어뒀지만 제가 간 날이 마지막이거나 아슬아슬한 날짜였어요
일부러 그렇게 잡은 거긴 하지만 결국 시레토코고고 날렸다는
마지막날 숙박은 다음날 출국이라서 아주 고민했어요
첨 원했던 오비히로인 경우 버스로 가야했는데 출국일에 장거리라 무리
게다가 관광없이 숙박만 하기에 무리였죠
결국 삿포로에서 하기로 했는데 이게 또 고민인 것이 도착이 23시라서
그레이스리와 크로스 중 고민은 거듭하다
크로스가 대욕장이 있어서 낙찰 봤어요
크로스 오사카에서 무척 실망했기에 돈을 더 주고 한단계 윗방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한 방은 제가 예약한 방보다 한단계 더 위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욕실이 없었는데 욕실이 있어 깜놀
알고보니 업그레이드 된 거였다는 ㅋ
돈 준 보람이 있어 다행
대욕장은 호텔 홍보대로 야경이 끝내줬다는, 하지만 식사는 실망...
그런대로 지낼만했어요
위치 하나는 크로스 오사카처럼 끝내주니까요
담날 늦잠자서 대욕장도 마치기 전에 가고 식사도 라스트오더 전에 가서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를 못가게 됐지만
도보 5분권내 시계탑, 홋카이도구본청사, 오도리공원, 삿포로테레비탑이 있어
1시간 동안 산책은 잘했답니다
4박 5일간 그렇게 보내고 왔답니다
진에어를 할까 대한항공을 할까 고민하다 일정이 안맞아서 조금 비싼 대한항공으로 갔지만
돌아오는 비행기가 블럭되어 편안히 누워서 왔어요 ㅋ 그것도 3-4-3 좌석이었는데 ㅋ
비행시간이 짧아 영화보기가 버거웠지만 미처 보지못한 설국열차를 관람해서 영화비도 벌었다는 ㅋ
이동자체가 너무 오래걸려 힘들었던 히가시 홋카이도이지만 갈만한 곳이었답니다
레일패스 3일권 구입했는데 구시로 왕복만으로도 본전은 넘었다는 ㅋ
하지만 담번 시레토코는 야간버스나 메만베츠로 ㅋ
4시 30분이면 해가 져버리는 히가시 홋카이도
아직 간사이는 물도 들지 않는 단풍이 낙엽이 되어버린 히가시 홋카이도
하루 기온차가 무려 15도나 되는 히가시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무려 8시간이 걸리는 아칸과 우토로이지만 그 시간을 상쇄해 버리는 곳이랍니다
20m의 눈이 녹아 폭포가 되는 곳
2m의 눈이 적다고 말하는 곳
사람이 없고 높은 건물이 없고 광활한 들이 있고 넓은 호수가 있고 따뜻한 햇살이 없고 차가운 바람이 있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사람과 동물이 있습니다
첫댓글 숙박비가 싱글 유스로 25000엔 이면 울나라돈으로 250000원 맞나요?
저도 내년에는 홋가이도 자유여행 해보고 싶어서요
네, 2식 포함입니다 온천지의 어느정도 급되는 숙박은 저정도 한답니다
우와~~멋져요~~
자연은 멋집니다 홋카이도는 멋진 곳이죠
훗카이도 멋지네요~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
여행 가실 예정이신가봐요 ㅎ
저도 시래토코 가고싶어요 겨울에 가면 쇄빙선이랑 세트로 가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택도없는 생각이었네요 초가을에 쿠시로습원이랑 같이 가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레토코 겨울에 가면 우토로온천에서만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나저나 홋카이도는 7월 말~9월 말이 가장 좋아요
히가시 홋카이도에는 많은 것이 있고..또 그만큼 많은것이 없네요.
없어서 더 아름다울까요.
담백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삿포로에 대해서 박식하신 것 같습니다. 삿포로 여행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삿포로는 잘 몰라요 ㅋ 홋카이도 가면 삿포로는 마지막날 자기만 해서 ㅋ
@쿠로마루 죄송. 홋카이도를 삿포로로 무의식 중에 표기해버렸군요.^^;;
굉장해요
사진 보다 실제가 더 좋습니다 여름,가을과 봄,겨울이 완전히 다른 곳이 홋카이도죠
벌써... 춥군요...
한대기후 지역이니까요
아주 꼼꼼하게 여행을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11월 2일에 가서 사흘간 있었습니다
그렇게 변화무쌍한 날씨는 처음 봐요
눈이 왔는데 이번에 호가이토에 두번째 오는거라고 하더군요
여행기가 아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이라고 느껴지네요.
지금 일본 가려고 기웃거리는데
홋가이도에 가서 구시로 습지를 가려고 하는데
이젠 관광버스 종쳤군요....
에고고..그냥 기차타고 돌아다니다 와야겠네요.
끝네주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갈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멋지네요..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족여행 준비중인데 아기가 있어서 한곳에서 3박 정도 하려고 하는데 숙박이 걱정이되서요...
한곳에서만 지내려면 삿포로가 젤 나은데 그러면 홋카이도는 오타루,노보리베츠 정도 당일치기 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 도보 5분 거리에 호텔 많아요
홋가이도 관광을 더욱거 가고 싶네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가고싶네요 홋카이도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아 3월에 가는데 너무 설레네요
이번게 갈껀데 정보 감사해용
작년
여름 죠잔케이 후타미공원 빨간 다리에서 까마귀 한테 공격받아......
식겁 했다는.........
올행 북해도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가고싶내요.
7월에 가는데 언능 가고싶어요.
올 여름 여행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상세한 여행정보네요 고마우어요
홋카이도 자유여행을 앞두고 막막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비히로 여행 계획중인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