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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통일교 곽정환 시대 ‘활짝’ -주간동아2005 년 05 월 03 일
청주사랑 추천 0 조회 502 05.05.10 08: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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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0 11:03

    첫댓글 이런 기사들은 반갑죠.ㅋ

  • 작성자 05.05.10 11:25

    아래 사진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것입니다. 세상 천지에 이런 사진 가질 한국인이 있습니까?

  • 05.05.10 11:33

    곽 회장님 체제가 아니라 참자녀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 05.05.10 16:53

    통일교인이 드디어 한국 사회의 파워맨으로 등장하는 시대가 되는군요.

  • 05.05.10 19:25

    그런데, 통일교 2인자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남들이 저 기사 보면 곽 목사님이 후계가 아닌가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2인자라기보다는, 메시아의 제1대행자 정도로 이야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실제 통일교에는 2인자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듯 한데...

  • 05.05.11 22:56

    표현상에 차이일 뿐, 관점은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제 2에 1인자...

  • 05.05.12 07:23

    세상적인 권력의 관점에서 봤을 때야 2인자가 맞을 수 있죠. 하지만, 1인자, 2인자라는 표현은, 보통 두 사람의 격이 같고 다만 힘의 양이 다를 경우 쓰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즉, 2인자가 힘을 키우면, 1인자가 될 수 있을 경우에 말입니다. 아버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수제자라는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05.05.12 07:36

    언론사에서 2인자라 이야기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우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좀 이상한 표현이라는 이야기죠. 예를 들어, 베드로에게 예수 다음 기독교 2인자라고 하면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학급에서 선생님이 1인자, 반장이 2인자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 05.05.12 07:42

    최근의 언론기사들이 예전에 비해서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통일교의 내적인 면(원리나 사상)보다는 외적인 면(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에 치중해 있다는 한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2인자라는 표현도 다분히 외적인 면만을 봤을 때 나온 표현이고요. 그런 측면에서의 지적입니다.

  • 05.05.12 18:36

    죄송합니다. 메시아의 제1대행자라는 것에 다른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대행’이라는 내적 의미에서 ‘제2’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세상의 관점이 힘이라는 외적 2인자에 머물러 있다면, 2인자라는 관점과 1인자라는 관점이 함께 귀결되었으면 했습니다.

  • 05.05.12 18:36

    그리고 관점이 다 맞다라는 말은 서로 같은 관점에서 맞다는 말이 아니라..서로의 입장에서 맞다는 말인데..오해의 소지를 드렸네요..-_-;;

  • 05.05.12 22:23

    곽회장님은 이제 좀 쉬어도 되지않을까요? 뭐든지 혼자서 다하실려고 하시닌까 원,,,

  • 05.05.12 22:26

    섭리를 위한 욕심인지?개인의 출세를 위한 욕심인지? 통일교회에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요?

  • 05.05.13 04:34

    네에... 저도 경종님의 말씀에 대하여 반대한다는 뜻으로 뤼를 단 것이 아니라, 저의 의견이 불충분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보충 설명을 한 것입니다. 제 말씀의 요지는 교회 내 몇인자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존재한다 하더라도 어쨌든 아버님과는 분명 격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05.05.13 04:34

    아직 언론사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 05.05.15 03:00

    시대적 상황을 단계적으로 나열한 표현으로써, 2인자는 적절하지 않지요, 메시아적 입장에서의 책임분담과 가치성을 두고 본다면, 누구나 하늘 앞에 1인 공인으로서 동참하는 것이 되므로 아버님의 격에 대한 희석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굳이 달라야 한다면 '제2에 1인자'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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