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탈당을 요구했던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대통령이 한발 물러서 사회적 타협기구를 통해서 얘기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한 번 더 대통령을 믿어 보겠다"라고 말하는 함윤경과 대통령을 향해 무릎 끓고 사죄하라는 조해진. 서병수 부류들과 달리. 안철수는 한때 국가의 인재로 국민들의 희망이었던 그가 현재의 정부를 향해 잘못된 메시지를 주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현재 국힘당 선거인단 대표 중 인 한 사람으로서 정부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국민의 힘 지지율을 스스로 떨어 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것인지 알면서도 그러는 것인지 국민힘의 모든 운영에 정말 문제가 많아 보인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정부와 당과의 불협화음을 내지 말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문제를 일으켜 오히려 지지율 하락을 자처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과감한 개혁을 감히 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임기를 안일무사주의식으로 보존하기만 하면 퇴직 후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면서 퀄리티 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정권들이 대부분 5년동안 가능하면 자신들의 치적 쌓는 데에만 열중하고 퇴임하는 그런 형식을 취했다면 윤석열 정권이 좀 더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정권도 하지 못한 일들을 해내려 하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전교조를 비롯 민노총과 관련된 화물 운송노조의 불합리를 조명하였고 건설 부분의 이권 카르텔들의 부분 적인 해부를 통한 비리를 밝히려 노력하는 점과 의사들의 전근대적인 계보를 대대적으로 해부하려고 하는 의지는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당장은 모두가 힘이 들더라도 국가가 한단계 진일보하려는 이번 정권의 의지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정권도 모든 것이 다 잘한다고는 할 수없더라도 잘하는 것은 모두가 힘을 실어주어야 되는 것이 옳은 일일 것이다. 국민힘의 여러 의원들이 앞뒤 안 가리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정부를 향해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자신들의 지역구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떨어 트리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역에 공천된 의원들은 지역구에 대한 정책 기조를 분명히 세우고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구의 주민들에게 실천 의지를 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책기조와는 관계없는 일로 정부를 향해 불만을 탓하면서 어떻게 지역 구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가 있냐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해진이나 함운경 서병수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정부와 함께 자신들의 지역구의 주민들을 위하여 정책 기조를 이끌 수 있는 동력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신뢰를 이어 가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기회주의적인 자신들의 모든 것들이 들어나 이제는 어떤 말이라도 지역구의 주민들을 설득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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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나고 싶었다 20회 반복 스카브로의 추억 Scarborough Fair 101 Strings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