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보약식 만찬회 메뉴 석화 굴과 가리비 찜하고 구워먹고
만찬과 수다가 잘 어울리죠^^
찜기에다 찌면 양도 많이 찔수가 있어 좋아요
하필 추운날에 친구들이 온다기에 근사한 난로는 없지만 깡통에다 불피워서 겨울 분위기 업!!
가리비와 각굴 사촌인듯 가리비는 알이 통통해서 한입에 쏙!!
외무부장관님 퇴임식 해 준다고 친구들이 전 부터 말하더니
이번 주말에 모여서 퇴임 만찬을 열었네요
퇴임 축하드리고
제2회 직업으로 돈 많이 벌어 오세요 ㅎㅎ
가리비 알이 통통하네요
깡통에다 구워서도 먹었더니 찜 보다 더 맛나요
하여 난로가 필요하긴 하네요
석굴 찜 알이 통통하네요
겨울에만 맛볼수 있는 석굴 별미지요^^
계속해서 나무을 넣어 줘야 불 꺼지지 않고 잘 타지요^^
케익도 준비 하고...
쌈배추도 한 솥 쩌서 굴하고 쌈싸 먹음 제맛이지욧
건배!!~
축하합니다.
불에 신경써야 안 꺼지고 잘 타지요
별비로 먹은 만찬이네요
톡톡 티면서 잘 구워지네요
친구들은 뒷 설거지 하는 동안 저희는 감자밭 만드네요
다 끝나고 주변 둘레길로 고고씽~~
배불리 먹었으니 운동도 해야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