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108:1~13 다윗의 찬송시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받으시기를/원하나이다/
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내 /머리의/ 투구요/유다는/ 나의 /규이며/
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1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요며칠 시간이 없었는지... 말씀을 기록하려고 하면 진이 빠지면서 마음도 내려 앉더라.
잠을 자도 쉬고 싶고... 이런 경험은 헤아릴 수도 없이 지나왔지만 그래도 안산에 있을 때는 늘 사람들과 함께 달리게 하셨던 것 같다.
생각해 보니 내가 교제했던 사람들은 내가 섬기는 교회의 사람들 위주가 아니었다.
인천으로 터를 옮긴 후에 열심이 있는 교회 사람들을 만나 교제도 하지만... 확실히 안산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 주셨던 사람들과는 수준 차이가 아니라 거주하는 나라가 다른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은 거룩에 대한 열심이 있어도.. 자신이 죄를 짓는 것을 만날 때마다 나누지는 않는다.
순종에 대한 고민이 없다.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을 사랑할까..에 대한 열심과 단마음만이 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하나님은 참 오랫동안 나를 불가마 속에 넣으시고 아주 특별한.. 평생에 다시 없을 훈련의 시간들을 허락하셨던 것 같다.
안산에서의 시간들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로 인천에서 지금까지 이런 모습으로 살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전심...
부르심..
절대 믿음 절대 순종과 자발적 헌신...
죽음을 넘어서는 전심.. 또 전심...
정말 내가 지나온 시간들과 같은 시간이 허락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드는 건
너무나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들, 그 많은 증인의 무리 안에서 꽉 채워 7년이 지난 후에 인천으로 넘어 왔던 것 같다.
지금도 생각 나는 기억들이.. 각인이 되어 불로 지진듯이 내 마음 안에 새겨져 있다.
그 과정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이 되어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2007년 24기 복음학교는 지금부터 햇수로 18년 전의 일이다. 그 마지막 날 무릎을 꿇고 로마서를 읽어 나가던 김용의 선교사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려 온다. 난 로마서와 에베소서가 내 심령 안에 새겨지고 외워진 것 같더라.
수많은 사람들은 "다녀와도 소용 없다.. 안 변한다.. 한달만 지나면 은혜 다 떨어지더라"라고 말을 하지만 순종을 결정하지 않은 사람들의 자기 핑게일 뿐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도 동일한 복음을 들려 주셨다.
믿음은 매순간 믿음이다.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믿음이 될 수 없다는 거다.
즉 어제 구원 받는 삶을 산다 해도.. 오늘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거다.
인천에 온 후 10여년이 지난 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내가 마음을 의지할 단 한 사람을 못 만난 것 같더라. 아니.. 하나님께서
그것까지 다 잘라내셨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내가 마음으로 감정으로..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안의 나 자신이 의지할만한.. 신뢰할만한 것을 두는 것까지 질투하신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게 하셨었다.
나를 절망의 터널 그 깊고 깊은 곳에 머무르게 하시며 일년 이년 삼년이 지나면서 가르치시고 내 안에 새겨 넣으시려 했던 것은
내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의지할 단 하나가 나를 지옥에 밀어 넣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마음으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믿음의 증인이라고 해도.. 말이다. 온갖 짐승이.. 돈이.. 나 자신만이 우상이 아니다.
우상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내 마음에 두는 모든 것이다. 그 안에는 믿음의 증인도 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역자들을 마음에 우상을 두고 살아가는 것일까...
안산에서. 인천에서 .. 무수히도 보아 왔던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믿음의 증인을 우상 삼고 있다는 걸 그렇게 심각한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다. 그렇게 깊이 깊이 회개하고 마음을 찢지도 않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라는 것을 알아도 자신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노예가 되어 이방 민족에게 팔린 이스라엘 백성은 아닐까... 우상을 마음에서 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 문제는 18년 간 하나님 앞에서 내가 계속해서 훈련하는 영역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금송아지만 우상이 아니다... 뱀의 모형을 새긴 지팡이 만이 우상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도 우상으로 섬겼다... 내가 그 죄 가운데 있지는 않는지 나는 매순간 돌아 본다.
올 해 들어서 복음일기를 기록하는 걸 며칠 씩 빼먹곤 한다. 이전에는 체력이 안되고 진이 빠지고.. 잠도 못자고.. 할 때면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새벽에 집에 와서 기절하듯이 잠을 자기 전까지 ..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했다. 힘에 지나치도록 기록했다.
요즘 난 왜 이럴까.. 생각을 하는 중인데 이것도 넘어야 할 거칠고 거친 산인 것 같다.
하루 종일 생각하고.. 묵상하고.. 하는데 기록하는 건 너무나 힘이 든 거다...
요즘은 잠을 최대한 많이 자려고 노력을 한다. 그게 마지막까지 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서 그렇다.
내 소망 중의 하나가 마지막까지 달리다가 숨을 거두는 거다. 누워서 편안하게 잠을 자다 죽는 것도 하나님 앞에 죄송하다.
병 들어 죽는 것도 하나님 앞에 죄송하다... 내 마음이 그렇다는 거다....
내 삶과 죽음의 모든 과정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삶이 될까.. 생각을 하고 또 하며 살아 가는데
솔직히 하나님께서 내 안에 말씀하시는 그 길은 가기가 싫은 게 현재의 내 마음이다.
그러나 나는 순종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표라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 잘 들리고.. 실시간으로 관여하시는 건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라"라고 하시는
2024년 약속의 말씀을 이미 성취하신 하나님의 은혜다.
살아 있는 내 부모도.. 나와 24시간 함께 먹고 자는 그 누구도..이렇게 나에게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시고 가르치시고..길을 비추시는 성령 하나님의 세밀함처럼 함께 할 수도 없고, 관여할 수도 없고.. 이런 세밀한 음성으로 사랑을 주지는 못할 거다.
18년 전에 내가 거절해서 잠시 접으셨던 성령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그때와는 다른 게 "내 마음에 파숫꾼을 세우시고.. 진리의 빛으로 비추셔서 분별하게 하시는 은혜"로 함께 하신다는 거다.
요즘에는 현장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시간이 전혀 안 맞는다. 부흥회를 하듯이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려야지... 언젠가 현장예배가 내게 열리는 날이 있겠지... 흠..
정말 십자가 복음을 살면서 전하는 사역자가 그립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나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했다. 한 번 정한 게 아니다.. 매일 매일 매일.. 마음을 정하고 태도를 결정한다.
그래도 넘어 지고 죄를 짓는데.. 매일 매일 십자가를 통과해도 그 다음에 죄를 짓는 게 나인데 말이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새벽을 깨워 하나님 앞에 부르짖겠다고.. 고백하는 다윗이지만 그의 현실은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였나이까.... "라고 할 수 있는 고난 가운데 있다는 거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라고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한다.
나는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가...
더욱 단마음으로 하나님만을 구하기로 결정하자.
그래..
사람의 도움 안에는 여전히 죄가 들어가 있는 것 같더라.
매일매일 낙심하고 싶어 하는 내가 있고..
매일매일 나를 훈계하시고 길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와 함께 한다.
보잘 것 없고...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는 나의 삶이지만
하나님께서 "옳다" 하시면 그것이 옳은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 길이 생명의 길, 진리의 길.. 거룩의 길이다"라고 하시면 마음에 쓴 물이 고여도....
그 말씀이 진리이기에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거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늘보다 높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은 궁창에 이르고.. 궁창에 충만하고.. 궁창을 넘어 서는 진실하심이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 받을 자격 없는 죄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찾고.. 기도도 하지만.. 선한 행실을 하지만..
여전히 입술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삶으로 죄를 짓는 교회 안의 죄인들을 향해...
자신의 삶과 무관한 말씀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포기하심이 없이 .. 흘러 간다.
난 그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이다.
사랑을 받았어도 사랑하기를 싫어 하는 죄인....
정죄를 대속 받았어도.. 정죄하기를 좋아하는 죄인...
끈적끈적한 죄를 본성적으로 끌어 안고 살아가기를 좋아하는 .. 하나님을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나의 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하나님을 원망했겠나..
이스라엘 백성들만 하나님을 시험했겠나...
이스라엘 백성들만 자녀들을 몰렉에게 주어 불 가운데를 지나가게 하고.. 심장을 꺼내 우상에게 내어 주었겠나..
지금도 수많은 교회 안의 사람들이 그 짓을 하며 살아 가고 있다...
그 안에는 내가 있다는 거다.
내가 어떤 포장을 해도 하나님은 아신다.
내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한 행실을 한다 해도..
내가 내어 주지 않는 1%는 나의 몰렉이 되고.. 그 1%가 나를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고 하는데도..
교회 안의 사람들은 두려워 하지 않더라.
자신이 현재 구원 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나에게 말들을 한다... 두려워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버림 받는 걸 두려워 하지 않고.. 영원한 지옥을 두려워 하지 않는게 현재 교회 안의 모습들이다.
두려워 한다면.. 어떻게 어제의 내 모습과 오늘의 내 모습이 같을 수 있겠나.. 절대 같을 수 없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은 "지금 당장 죄를 끊으라. 영원히 끊으라"는 단호한 말씀인 거다.
나는 왜 새벽을 깨워야 하는가...
예수님은 왜 하루 종일 몰려 드는 사람들에 둘러 싸여 사역을 하고.. 지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사람들을 떠나 한적한 곳을 찾아
매일매일매일 하나님께 "심한 눈물과 통곡과 간구와 기도"를 올려 드려야했을까..
주님이 그렇게 사셨다면..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다.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그 길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긍휼을 구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나 같은 죄인도 포기하실 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신 거다.
그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으로 여기까지 나를 지키시고 돌보셨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처음과 과정과 마지막이 동일 하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 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충만하게 드러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거울이 더러우면 모든 게 더러워 보이는 거다.
내 마음의 거울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더러워져 있을 때.. 역사는 불공평하고 하나님의 공의는 무너진 것처럼 보인다.
내 마음의 거울에 똥이 가득한데.. 하나님의 나라가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보여질 리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는 것"이라는 거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거다.
내가 할 일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꼐서 우리의 대적들을 밟아 주시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하는 주님...
더욱 주를 의지하게 하소서
오직 주를 의지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과 능력이십니다.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다시 내 마음을 정하자.
다시 이 하루를 결단하자.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비가 오고... 나는 지금 몸도 마음도 넉다운 상태다.
그런데 서산에 가야 한다. 그 곳은 날씨가 궃으면 나오는 길이 험난하다...
난 지금 한 달 정도 쉬고 싶은 상태다... 그냥 어디 가서 아무 생각 안하고 혼자 지내고 싶다...
이러니 평생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박해 받는 국가의 지하 성도들.. 교회에 평생 한 번 가기 힘든 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마음과 삶은 어떨까.. 생각 많이 한다.
요즘 마음에 부딪치는 한 사람이 있었다. 위선. 거짓말.. 위선.. 거짓말... 독선...
그런 사람은 평생 만나기 힘든 사람이지만 사람마다 죄가 드러나는 영역. .꽃이 되어 죄의 열매를 맺어 나가는 영역이 다른데
그 사람은 그렇더라.
그 사람의 죄가 나의 죄다... 나는 하나 드러날 때 그 사람은 천개 만개의 꽃을 피운다 해도.. 나도 그런 삶을 살아 왔다면..
동일한 죄. 아니.. 더 한 죄를 짓지 않았을까...
지금 나는 다른 죄.. 더 교묘하고 치사하고 악랄한 죄를 짓는 죄인이다.
죄인 중의 괴수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나는...
더욱 예수님의 마음을 구하자.. 될 때까지.. 사랑할 때까지... 품을 수 있을 때까지...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또 구하자..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아멘.
결단
절대 믿음
절대 순종.
자발적 헌신.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기도하자.. 품고 사랑할 때까지..
이게 현재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복음이다.
7.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