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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 모두 패배할 경우 바이든 '식물 대통령' 전락 우려…트럼프, 대선 출마 선언 앞당길 듯.
미국 공화당이 8일(현지시간) 치러질 중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7일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코 탄핵을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탄핵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NN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이미 요구하기 시작한 (바이든에 대한) 탄핵 절차의 문을 열어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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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화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는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 오는 14일께 2024년 대선 출마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트럼프 측근들로부터 나온다. 트럼프는 최근 대중 유세에서도 대선 출마에 대해 "매우, 매우,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65471?sid=104
첫댓글 일단 우리가 더 급함 우리먼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