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23년11월15일(수요일) 저녁7시~ 후기 및 정산

[달봉여인]

맛집에서 제가 벙개친 이래 최다인원으로 뫼시게 되어 걱정반 반가운 반으로 벙개장소 향했습니다ㅎ

걸어가는 신천둔치가 이뻐 물멍 잠시하구요
벙장소 도착하니 몇몇분들 일찍오셨 나름 셀프이행 하셨습니다.
자~ 이제 아래 주문들어갑니다

모두마차의 시그니쳐 모둠전

이게 김치찌개였죠?

어묵탕/알곤탕/김치전/똥집뽁음

계란말이/은행구이/골뱅이무침/코다리조림
사진에 안보이는 닭뽁음~
골고루 맛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드셨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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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찬조물품 소개합니다~

여수개도막걸리

생각지도 못한 성심당빵~
줄안서고는 못사먹는다는 귀한빵~
아마 대전에 기둥하나 뽑아 찬조물품에 쓰지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만ㅎ 우짜든 참석하신 회원님들 한아름 들고가실수 있게 마련해준 최강진 므찌닷~~!!!

냠냠냠

수년만에 벙개참석하셔 갈치회 마련을위해 칼질중이신 부실한넘님
왜? 어디가? 무슨이유로? 부실한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ㅎ잘생긴 얼굴은 정면 사진이 아니시기에 사진올려봅니다~^^

갈치회 처음먹어본분들도 계셨지 싶은디ㅎ
쫀닥하니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이쯤되니 집에 물품 챙기로 달려나가신분 계셨습니다. 더덕이 있다길래 맛보자 한마디 던졌을뿐 언제 갔다왔는지 ㅎ 신문에 돌돌말은 산더덕을 챙겨온 박태화님~~손수 빡빡 문질러 세척까지 먹게좋게 준비해주어 요염한자태로 누워계신 산더덕 맛나게 씹어 돌렸습니다ㅎ
다음엔 두배로 즐기기 기대하겠습니다ㅎ

인물좋은신분 얼굴을 댕강 날려 아숩지만ㅎ 윤뽀스님 뿌르릉=33 집으로 달려가셔 냉큼 챙겨오신 먹태캉! 맥주안주에 좋은듯 했습니다
맛집카페에 실시간 올라올때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ㅎ

음.... 요거는 음식사진을 자주 올린 덕분인지 더 열심히 더 맛나게 더찰지게 뒤집고 부치고 하는데 도움되라고 나또님께서 주걱세트2세트 건내주셨습니다. 한세트는 박태화님 요리에 활용하시라 내어드렸습니다
요리할때 나또님 생각날듯 합니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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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이 저의 모임때 찬조금을 내어주시는 호용오라버니님 항상 감사합니다ㅎ
매번 오셨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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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 구? 본명을 가지신 만주솔개님 동생분 찾습니다. ㅎ 다음엔 함께 참석 해주십시욧ㅎ맛집카페의 게시물 방문 활용을 아주 잘하시고 계셨습니다.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는시간이였지만 마음은 많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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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푸른바다님 이제 실과 바늘로 언니동생 아우로 찰지내게 지내는사이라 저만 그런강?ㅎ 암튼 늘 함께여서 기분좋다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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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즈님 멀리서 멀리서 오시느랏 힘드셨죠ㅎ
그래도 인물좋으신분은 오셨야 자리에 빛이 납니다ㅎ 담엔 동네벙 기다리겠습니다.참석해주셨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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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파랑님 닉네임 그대로 솔직한 부분이 많으십니다ㅎ 일전 운영진을 하셨어 그런지 참석자분 편하게 잘 응해주시고 제가 별도로 책임질일까지 드렸는데 마무리까지 잘해주셨 감사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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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사랑님 복면가왕이 생각났습니다ㅎ 신체조건을 올블랙으로 단장하시고 헤어 컬러풀하게 하셨어 순간 못알아봤네요ㅎ
자꾸 이뻐지지맙시다. 그러니 자꾸 제가 더 어른스럽은 얼굴이 되는듯합니다ㅜㅎ
먼길와주셨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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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님 조용히 알뜰살뜰 잘챙겨주는 칭구입니다ㅎ 덕분에 어두운 밤길 걷기운동까지 마무리 잘했때이 고생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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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co님 언제 옆뿔데기에 앉자 목소리 한번 제대로 들어봐야 겠습니다ㅎ 두번뵙지만 대화를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ㅎ 언제나 적응잘해주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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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죽자님 모임에서 항상 막내 ㅎ 요즘 살이 쫌 붙었드만 연애꽃이 좋긴 좋구나ㅎ얼굴도 좋아보이드라 ~ 보게되어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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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지니님 나랑 칭구할래~! 저랑 칭구하기로 했죠?ㅋㅋ 하루에 한개만 여성분 소원을 들어준다던 지니님 ㅎ 저의 소원 들어주셨 감사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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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사랑님 음... 바람님도 오랜만에 참여하신분 치곤 적응력이 무척빨라보였습니다ㅎ 비록 인사말만 듣는 시간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ㅎ
종종 출몰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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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자님 1년하고도 반년만에 모임에 출몰 ㅎ 친구야~~ 언제까지 낸테 존대할래 ~ 낵가 아무리 누나같다지만 ㅋㅜ ㅎ 와줘서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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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달봉입니다
어제 너무 수고많았어 토닥토닥 ㅜ ㅎㅎ

혹 여나 호명 못되신분은 그냥 그르려니 해줍십시욧 ~ 이제 손구락이 말을 안들어요~ ㅎ

모두 무탈히 2차 이어가시고 잘 귀가하셨으리라 봅니다
다시금 참석하셨 빛내주신 횐님들

ㅡㅡㅡ 감사했습니다ㅡㅡㅡ

모두마차 총금액 386천원
현금지불로 37만원 퉁쳤습니다
별도 영수증 간이뿐이여서 대신하겠습니다.

[윤뽀쓰~!]

대구 바닥 좁은거 알자나요 ㅎㅎㅎ

[넓고푸른바다]

맞다ㅎㅎ

[펀즈]

달벙(?)님 ㅎ
귀한자리 마련해주시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협찬해주신분들 덕에 더욱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봉여인]

윤뽀스님이 또 이름하나 변경하게 맹글었네요 ㅎ달벙소리 안들을라믄 자중해야되지싶은데 될란강 모르겟심더 ㅠ ㅎ

[마르co]

벙주님의 큰 수고와 여러회원분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좋은시간, 풍성한 자리를 함께 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달봉여인]

풍성한 자리에 마르님도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ㅎ

[다이아몬드]

명절인가요~ㅎㅋ추석같은 풍성한 벙게였네요~ㅎㅎㅎ

[달봉여인]

몬드님은 언제 한번 뵙나요~~~ ㅎ

[나또]

아이디로만 알든 회원님들을 보고,이야기하고,정을 쌓은 기분좋은 날입니다, 시간이되면 더 참석하여 젊어져야 겠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달봉여인]

젊어지는 비결을 빨리 파악하셨 다행입니다 ㅎ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솔직한파랑]

오랫만에 보는 인물후기까지 수고했어 조만간 밥한잔하자 ㅎㅎ

[넓고푸른바다]

나도 끼워주남?

[솔직한파랑]

물론이쥐 ㅎㅎ

[박태화(고무장갑)]

저도 손들었어요

[솔직한파랑]

오케이 콜~~~

[달봉여인]

밥한잔 좋다 ㅋ

[능력있는 나]

성벙이셨네요
역시 달봉님👍👍

[달봉여인]

성벙에 도움주신분들이 많았습니다 ㅎ 담엔 함께해요~~~ ^^

[능력있는 나]

넹~~^^

[만주솔개]

처응참석했지만 모두가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선물 한보따리가지면서, 그 귀하다는 칼치회 마음대로 먹고 ,자연산더덕 생채수준으로 먹어서한겨울 건강걱정 없을것같네요
다시한번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즐거웠습니다

[달봉여인]

처음 아니신듯하던데요ㅎ 편히 즐기시는듯해서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셨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