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Johann Sebastian (1685-1750 G.) 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위한 소나타 6 번 G 장조, BWV1019 Sonata for Violin & Cembalo No.6 in G major, BWV1019 를 감상하겠습니다.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바하의 가문에서는 약 200년 동안에 걸쳐 저명한 음악가가 많이 나왔습니다. 아이제나하 태생인 바하는 지금까지 그의 가문의 풍습에 따라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0세에 부모를 잃은 그는 오르가니스트인 그의 형의 집에서 지냈는데, 그곳에서 피아노의 전신인 클라비어라는 악기를 배웠습니다. 그는 마침내 명 오르가니스트가 되었으며 18세기까지의 음악의 모든 경향을 한데 모아 비약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다가올 베토벤.바그너 등에게 독일 음악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그가 활약한 시기는 바이마르 궁정의 약 10년 간이며 쾨텐 궁정 악장으로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곡,독주곡 등을 많이 썼습니다. 다음은 1729년부터 27년간의 라이프치히 시대입니다. 창작에 있어서 활발한 시대였습니다. 칸타다, 오라토리오, 파시온 등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그는 프로테스탄트의 독실한 신자였는데, 음악으로서 신에게 봉사하는 데에 그 생애를 바쳤습니다. 그의 대위법의 작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여기에 화성적인 수법을 가미시켰습니다. 말하자면 화성적인 복음악(福音樂)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토벤은 그를 가르켜 화성의 아버지라고 까지 말한 바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서는 대 미사곡, 마태 수난곡, 토카타 d단조 오르간곡, 기악 독죽곡, 중주곡, 합주곡 등 여러 방면에 많은 작품을 작곡 하였습니다. Sonata for Violin & Cembalo No.6 in G major, BWV1019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BWV 1014 - 1019 이 여섯 곡의 소나타는 완전한 자필악보가 현존하지 않는다. 6곡의 악보가 처음 인쇄 된 것은 바흐가 세상을 떠난 후의 일이다. 곡의 소나타가 언제 작곡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작품들은 쾨텐시대(1717 - 1723)인 1718년부터 1722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이제 건반악기 연주자는 단순히 숫자화음에 복종하며 연주하는 베이스 콘티누오 연주자의 위치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었다. 쳄발로는 드디어 밑바닥을 박차고 나와 멜로디 성부에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되었고, 종횡무진 다양한 표현을 일삼게 되었다. 1악장 (Allegro)2악장 (Largo) 3악장 (Allegro) 4악장 (Adagio) 5악장 (Allegro) 전악장듣기 1악장 (Allegro) / 2악장 (Largo) / 3악장 (Allegro) 4악장 (Adagio) / 5악장 (Allegro) Bach, Johann Sebastian (1685-1750 G.) Arthur Grumiaux Christiane Jaccottet, Vioin / Philippe Mermoud, Ce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