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공연장에 와본 적 없는 장애인, 방학이라지만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해 본 아이들, 야근과 박봉에 제대로 된 공연은 엄두도 못 내었던 영세한 공익단체의 근무자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재단 문화나눔의 빈 자리를 내어드립니다.
여러분의 쉼자리에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채워주시는 문화나눔의 쉼자리는 여러분이 디디고 계신 우리 사회 각 분야를 지금보다 더 윤기 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문화나눔의 옷걸이에 그동안 끌고 다닌 고단함과 힘겨움 잠시 걸어두세요. 아름다운재단의 문화나눔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