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암남공원에 도착하여
먼저, 용궁구름다리를 건너는데
아이들이 더 겁내지 않고 잘 건너요~
바다랑 케이블카 구경하며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까
이야기도 하였답니다^^
점심먹고 난 후
본격적으로 구경에 나서보았어요~
전망대 가기 전 팬더와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전망대에 올라가
소리내는 큰 고릴라를 보고는
무서워하여 기념 사진만 금방 찍고 내려왔답니다
멀리서 공룡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공룡이 소리내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는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다이노 어드벤처 근처에서는 놀지 못했어요
바람개비가 있는 달팽이가든에서
뛰어놀며 신난 아이들이랍니다♡
바람개비를 손으로 돌려보고
달팽이 뒤에 숨기도하며
안전하게 잘 놀다가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