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기적의 출발점
현대사 인류의 최대 수치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세계는 흑백이 물과 기름처럼 갈라져
싸우면서 엄청난 피를 흘렸던
이 나라에서 과연 진정한 화해와 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지 매우 회의적이었다.
우리식 보수언론과
지식인들의 논리대로라면
“안정과 화해, 통합을 위해
과거는 묻지 말아야”했다.
과거를 들추면 “또 무슨 일들이 벌어지려고
저러나 하는 불안감으로 사람들을
뒤숭숭하게 만든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델라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진실 화해 위원회”를 만들어
과거를 낱낱이 밝히기 시작했으며,
그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참회하는 자들에게만 사면을 허용했다.
이러한 진실과 참회를 바탕으로
참된 통합이 이뤄졌다.
만델라 기적의 출발점이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快刀亂麻(쾌도난마)
헝클어진 삼을 잘 드는 칼로 자른다는 뜻으로,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비꼬인 문제들을
솜씨 있고 바르게 처리함을 비유해 이르는 뜻
늘 샬롬 ^^~
첫댓글 참된통합~~우리에게꼭필요~
남 아프리카 공화국은 참된통합의 정치를..........................
만델라 ^^존경합니다***
진정한 화해와 통합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 된 통합 만이,,,
감사합니다.